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상포진에 걸렸습니다 신경치료가 필요할까요?

혹시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7-06-24 21:45:53
대상포진이 허리골반쪽부터 허벅지로 왔습니다ㅠ 1주일이지났고 몰랐다가 피부과에가서 항바이러스제만 받아왔습니다. 그부분 감각이 좀 이상하고 따끔 거리네요ㅠ 혹시 대상포진으로 신경과 치료- 신경차단술? - 받아보신분 계실까요?
IP : 211.192.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7.6.24 9:47 PM (116.127.xxx.143)

    보통 내과 같은데가서
    약 주면
    주는약 끝까지 다 먹어야돼요

    그리고 그 병은 치료 잘못하면 나중에 나이들어선가? 엄청 고생한데요.

    신경차단술? 암환자들이 말기에 고통때문에 하는거 아닌가요?
    차단하면 못되돌리는...

  • 2. 아이고 원글님
    '17.6.24 9:51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대상포진으로 치료시기를 놓쳐
    나중에 신경계까지 침투하면 극심한 고통이 온데요
    그게 대상포진 휴유증인데 이때 고통이 너무 심해
    치료하는게 신경차단술이라 하더군요
    지금은 이런거 걱정보다 치료 열심히 받으면 괸찮아요
    그 병원에서 제대로 치료 안해주면 다른병원으로 가보세요

  • 3. ..............................
    '17.6.24 10:18 PM (165.132.xxx.241)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아픈 거 참다가 치료 시기 놓쳐 거의 쓰러질 뻔 해서

    병원에 가게 됐을 때 너무 심해져 흉도 남고 그 신경 치료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떨었었는데요,

    (기억에 열흘도 넘기고 수포가 포도만 했는데도 괜찮으려니 하고,,,)

    결론적으로 잘 먹고 잘 쉬고 해서 결국 신경 치료 없고 별 흉 없이 가뿐히 넘겼어요. 그런데 근 한 달 병원 제
    집처럼 드나들긴 했었어요. 요즘은 약도 좋을테니 드시는 거 잘 하고 맘 편히 무리 않하면 괜찮아질듯 해요.
    기운 내세요.

  • 4. 10
    '17.6.24 11:47 PM (58.142.xxx.126)

    병원치료와 병행해서 통마늘 구워서 매일 꾸준히 수십알
    드셔보세요. 비타민씨도요.
    마늘에 항바이러스 성분이 의외로 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089 요즘 재미있는 방송 프로는 8 2017/06/25 1,552
702088 지금 장마기간이죠? 4 ㅇㅇ 2017/06/25 1,324
702087 비밀의 숲.... 9 ... 2017/06/25 2,676
702086 아래 여름휴가글 보고 저도 하소연..(죄책감) 8 ........ 2017/06/25 2,117
702085 집팔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6 ㅇㅇ 2017/06/25 3,493
702084 국가시험문제 오타 이의제기 되나요? 1 국스 2017/06/25 545
702083 혹시 장덕이라는 옛날 가수 기억 나세요..?? 17 ... 2017/06/25 4,809
702082 퍽퍽한 돼지 안심 야들하게 간단 요리 15 간단 요리 2017/06/25 3,092
702081 시댁과 휴가가자는 남편 34 유유 2017/06/25 7,937
702080 와 비가 또 쏟아지네요 ~ 13 고딩맘 2017/06/25 3,363
702079 패키지여행 다녀왔는데요, 3 ... 2017/06/25 3,805
702078 아들 군 입대 시기에 대해 ... 6 111 2017/06/25 1,525
702077 버티칼을 어떻게 다는게 현명할까요? 1 2017/06/25 900
702076 언론의 왜곡 조작에 더 이상 속지않는 현명한 국민들 [SNS반응.. 3 ... 2017/06/25 882
702075 복면가왕 이제 정말 출연자가 고갈된건지 9 하하 참 2017/06/25 3,853
702074 더운데 따뜻한 물 마시라는 ㅁㅊ남편 24 ...., 2017/06/25 6,914
702073 정신과 상담 하나도 도움 안됐어요 3 .... 2017/06/25 2,955
702072 알쓸신잡에 나오는 남자들 다 괜찮지 않나요? 44 인성과지성 2017/06/25 6,584
702071 지금 비 오는곳 있나요? 6 rain 2017/06/25 750
702070 자유당의 좌파,빨갱이 타령 너무 듣기 싫어요. 6 단비 2017/06/25 884
702069 한겨례tv 4 파파이스 2017/06/25 644
702068 전기비데는 어떻게 버리나요 2 쓰레기 2017/06/25 4,730
702067 자식들 다 자라신 분 애들 어릴때 자주 기억나세요? 8 qqq 2017/06/25 1,946
702066 낯선 사람이 적인지 아군인지를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2 ㅇㅇ 2017/06/25 1,484
702065 런닝맨은 뭐하는 프로인가요??? 15 ㅇㅇ 2017/06/25 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