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아기가 테이블에서 굴러 떨어지기 직전인데
보고도 모른척 해서
결국 애가 굴러떨어졌어요
머리쿵 했구요
제가 떨어진 애기 엄마랑 같이 화장실 다녀오며 본건데
그냥 자기도 떨어질지 몰랐던거겠죠?
다름이 아니라 이전에도 한번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어떤 아기 손톱 잘라준다 해놓고 손 베어서 미안하다고 병원비 주던데
이런것들이 우연일까요
같이 애 키우는 엄마면서 그럴리 없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한테 해코지 하는 사람도 있을까요? 그냥 제 오해겠죠?
... 조회수 : 1,839
작성일 : 2017-06-24 14:42:44
IP : 125.183.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새
'17.6.24 2:44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사이코패스가 많으니 조심하세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등줄기 쏴하다면 본인 직감 따르세요
2. ㅇㅇ
'17.6.24 2:45 PM (211.36.xxx.186)두 사례가 같은 사람인가요?
한번은 실수지만
두 번이면 그 사람 조심해야죠3. 그건
'17.6.24 2:46 PM (119.75.xxx.114)과대망상아닌가요?
4. ㅇㅇ
'17.6.24 2:47 PM (125.183.xxx.157)동일인이예요
다만 첫번째 사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의도적 같아서요5. ...
'17.6.24 2:52 PM (14.39.xxx.53)아이가 처음에 테이블에는 왜 올라가게 된거예요?
그리고 아이 엄마가 아이를 혼자 놔두고 화장실에 갖다온건가요?6. ...
'17.6.24 2:54 PM (125.183.xxx.157)놀다가 올라갔겠죠
당연히 그 엄마가 봐주겠지 하고 화장실 간거예요7. 마키에
'17.6.24 2:58 PM (119.69.xxx.226)만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애잠깐 봐달라고 하고 화장실 다녀오는 게 큰 민폐도 아닌데 그냥 두고 보고만 있다니 ㅡㅡ
8. ....
'17.6.24 2:59 PM (211.199.xxx.186)남 잘못되는걸 고소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요
9. ..
'17.6.24 3:12 PM (223.33.xxx.32) - 삭제된댓글근데 잠시한눈판사이에 사고가나잖아요
10. . .
'17.6.24 3:33 PM (39.7.xxx.162)저라면 그 사람 눈치못채게 슬슬 관계끊어요
11. ....
'17.6.24 3:42 PM (221.151.xxx.109)싸이코네요
서서히 끊으세요12. . .
'17.6.24 4:26 PM (61.77.xxx.202) - 삭제된댓글각각 다른 사람이었으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실수인데
한 사람이 반복된 거면 그 사람 무서워서 끊을래요.13. ...
'17.6.24 5:06 PM (222.234.xxx.177)보고도 모른척 했다는게 확실한가요?
만약 그렇다면 거리두세요 굴러떨어질려는건 어찌 보고도 모른척할수있다니 이해가안가네요14. ..
'17.6.24 9:33 PM (112.152.xxx.96)모르는 사람도 애기 굴러떨어질것 같으면..순간 멈칫합니다..놀래서요..느낌이 아니면 ..멀리하세요..상식적으로 있을수없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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