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충제 다들 챙겨 드시나요?

..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11-09-02 10:27:27
전 한해에 두번은 아니더라도
한번은 먹어야되더라구요...

다른님들은 어떠하신지..
전문가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생식(채소 등) 하는 사람은 꼭 먹어야 한다는 얘기도 있고해서요...
좀있다 사러 갈려고 하는데,,,어떤 약이 좋은지..보통은 그냥 주는대로 사긴 하지만...
좀 아시는데로 알려주세요^^
IP : 1.251.xxx.5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1.9.2 10:29 AM (58.141.xxx.129)

    오~ 몇일전에 회충?을 토했다는 글 듣고 바로 구충제 사서 먹었어요..ㅜㅜ

    먹으려면 온가족이 한꺼번에 다같이 먹어야한다더라구요

    외식 많이 하는 사람들도요(헬리코박터 약도 같이!!)

  • 2. 저희
    '11.9.2 10:29 AM (211.214.xxx.95)

    식구는 한해 두번 챙겨먹네요.
    3월에 한번, 9월에 한번, 6개월주기로 먹습니다.^^
    약국가면 구충제 있습니다요~

  • 3. ..
    '11.9.2 10:30 AM (121.186.xxx.175)

    저도 먹는데요
    먹게 된 이유가 ㅎㅎ
    개를 두놈 키우는데
    얘네들은 매달 기생충 구제 차원에서 약을 먹여요
    한달에 한번 먹이는거죠

    언제가 약 먹이다가
    어쩜 얘네 뱃속이 내 뱃속보다 깨끗할것 같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혹시 개들한테 기생충 옮길것 같아서
    일년에 두번 먹어요

    저도 그냥 약국에서 주는거 먹습니다

  • 4. 원글
    '11.9.2 10:31 AM (1.251.xxx.58)

    헬리코박터약은 병원에 가야하는거지요?

    이런말 하기 거시기하지만,,구충제 안먹어서 그런건지
    꼭 일년에 봄가을쯤 되면 똥꼬 안쪽이...아무이상도 없고,헐지도 않았는데,,,막 가려워요^^;;
    귓구멍도 가끔 간지럽기도 하고요(귀청과 상관없는 느낌...)

  • 5. ㅁㄴㅇㅁㄴㅇ
    '11.9.2 10:32 AM (115.139.xxx.37)

    전 별 생각 없이 사는데
    요 몇일 게시판에서 벌레 토해냈다는 글을 두번이나 봐서.
    오늘 사러 갈 거에요

  • 6. 일년에 두번
    '11.9.2 10:38 AM (211.110.xxx.15)

    원래 남편이랑 봄 가을에 꼭 챙겨 먹어요...
    요즘 건강 생각한다고, 유기농...친환경....많이 먹잖아요... 그래서요^^
    저도 어제 그 글 보고
    이번 생리 시작하면 약 먹어야겠다...생각했어요.(불임으로 1년 365일 임신시도중이라..ㅜㅜ)
    휴가 가서 회 많이 먹었었거든요.
    구충제 안드시는 분들 일년에 두번 꼭 드시도록 하세요

  • 7. 올리
    '11.9.2 10:54 AM (59.9.xxx.116)

    음 적어도 한번은 먹어야겠네요. 농사지은 야채 많이 먹는데...
    당장 오늘 사야겠네요..

  • 8. 봄가을
    '11.9.2 11:55 AM (222.238.xxx.247)

    챙겨 먹으려고 하고있는데 잊을때도있고.....

  • 9. 아니요, 안 먹어요.
    '11.9.2 12:19 PM (211.176.xxx.112)

    면역에 관련된 T-임파구 던가....(기억력이 가물거려서원...ㅠ.ㅠ) 그걸 조절하는데 효과 좋은게 여러개 있는데요.
    그중 기억나는게 유산균, 기생충, 토양 미생물, 포도주에 많은 폴리페놀이었던가.....뭐 그렇지요.

    전 면역활동이 지나쳐 알러지가 있거든요. 아들은 천식이고 딸은 아토피는 아니지만 썩 좋지는 못한....
    그래서 안 먹어요.
    알러지까지는 참을 수 있는데 루스프라도 걸리까봐요.
    이 넘의 면역....모자라도 문제지만 과해도 문제니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8 오뚜기·CJ 즉석덮밥 ‘허접쓰레기’냐? 10 꼬꼬댁꼬꼬 2011/09/02 3,159
9717 강정마을 얘기로 난린데,,ㅠㅠ 21 지금트윗은 2011/09/02 3,063
9716 미니선풍기가 건전지 소비율이 높나요? 궁금 2011/09/02 1,122
9715 ‘없어서 못 판다는’ 꼬꼬면 집중 대해부 14 꼬꼬댁꼬꼬 2011/09/02 3,380
9714 사주에 오행이 다 있는분들 잘 사시는 편인가요? 8 궁금해 2011/09/02 18,050
9713 여자 6호...무슨 일 있었나요? 내용 좀 알려주세요.. 2 무슨일? 2011/09/02 1,698
9712 유럽 시티은행 vs 신한VISA 현금인출 ?? 톡끼 2011/09/02 2,450
9711 삼성지펠 냉장고 이런 문제가 원래 있었나요 ? 10 색깔요정 2011/09/02 10,523
9710 윤여준이란 사람.. 11 .. 2011/09/02 2,017
9709 원래 임신막달되면 배살살아픈가요?(가진통말고 대장쪽으로요) 2 찬거먹으면... 2011/09/02 4,817
9708 대입전략 사이트에서 나오는 모의고사 등급컷 정확한가요? 7 누구말이 맞.. 2011/09/02 1,664
9707 외과 의사님이.. 너무 심하게 불친절 하세요 ..ㅠ.ㅠ 23 .. 2011/09/02 4,027
9706 아이들과 육상대회 경기장 찾으시는 분~ 3 대구맘 2011/09/02 1,171
9705 드라마-어느 멋진 날 어떤지요? 2 공유,성유리.. 2011/09/02 1,274
9704 식당에서 밥먹다가 중간에 나왔어요 10 최악의식당 2011/09/02 3,622
9703 나는 꼼수다. 다음 뮤직 음원 4 사월의눈동자.. 2011/09/02 1,363
9702 안철수씨가 나온다고하면 17 2011/09/02 2,252
9701 (프러시안 폄) 제주 강정마을, 결국 대규모 경찰력 전격 투입 2 또다른 꼼수.. 2011/09/02 1,150
9700 비타민제 보관할 브레드박스 찾아요~^^ 1 식탁용 2011/09/02 1,255
9699 혹시 안양근방에 사주잘보는분 있나요 2 답답 2011/09/02 1,834
9698 알바가 숨기고 싶어한 글 3 2011/09/02 1,340
9697 고사리나물 및 제사상 관련 질문입니다.가르쳐주세요 5 첫기일 2011/09/02 3,131
9696 장염에 뭐 먹을가요? 8 힘없어..... 2011/09/02 3,823
9695 친노가 원하는 것은 불쏘시개다. 11 불쏘시개 2011/09/02 1,361
9694 바닷가, 계곡, 워터파크 등에서 사용하는 선글라스도 명품(이름있.. 9 아이들 엄마.. 2011/09/02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