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로주행 연수 중인데 자신감이 없어요

초보 조회수 : 6,669
작성일 : 2017-06-22 19:05:30

15년 넘게 장롱면허 갖고 있다가  경차 한대 구입해서 3일째 하루 2시간씩 도로 주행 연수중인데요(10시간 신청했구요, 40대 중반) 아, 하면 할수록 무섭고 어렵게 느껴져서 이러다가 차 몰 수 있을까 걱정입니다.

차는 직장관계상, 애들도 어리고 몰아야 하는데 여지껏  무섭고 해서 미루고 있었네요


강사님이 제가 너무 자신감 없고 자기 말을 잘 안 듣는데요 (저도 제가 조심성 많고 겁이 많은걸 알아요)

우측 깜박이! 하고 얘기하면 우측 사이드 미러 빨리 보고 (판단해서)차선 변경해야 하는데   머뭇머뭇하고(사실 사이드 미러를 아직 잘 못 보겠어요 )  빨리 변경하라고 다그치면 내가 어찌어찌 차선변경을 하긴 하는데 내보고 사이드미러로 뒷차 봤냐구  저는 작은 소리로 못 봤다고 하니  차선변경과 주차 못하면 차 못 끌고 다닌다고. ㅠ.ㅠ


각종 신호 보는것도 미리미리 교차로 도착하기 전에 판단해서 잘 해야되는데  너무 어렵네요


속도를 내줘야 하는 구간에서는 속도 내줘야 하는데 제가  천천히 간다고 ㅜ.ㅜ


보통 첫날은 어렵고 무서워하는데 둘째날부턴 배우는거 재밌어한다고 하네요 (정말 그렇나요? )

 전 첫날만 오히려 괜찮았고 둘째날부터 더 부담스럽네요


일단 자신감부터 가져야 할 것 같은데 님들은 도로연수때 무섭증 어찌 극복하셨나요?(신랑은 계속 하다보면 당연 운전실력도 는다고 하긴 하는데.. 신랑도  초보때 차선변경 못해서 몇시간을 직진한 적이 있다고 하긴 하더라고요)

얼마를 더 연수 받으면 좀더 자신감을 가지고 도로 위에 혼자서 나갈 수 있을까요?

10시간 어려우니 20시간 받으면 확실히 더 나을까요?

초보때 어려움을 극복하신 운전자님들 제발 도움글 좀 부탁드려요~~


IP : 112.151.xxx.3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2 7:10 PM (220.78.xxx.36)

    처음엔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
    저도 10년 장롱...처음 도로연수 하고 있는데
    진짜 너무 겁나고 속도 60만 넘어가도 덜덜 떨리고
    강사는 옆에서 소리 지르고-이 강사랑 싸울뻔 하기까지..
    사이드 미러요? 차선변경 하라는데 전 더 심했던게 제 차선인지 옆차선인지도 헤깔리는 거에요;;;
    차선변경 하는것도 무섭고 뭣도 무섭고 다 무섭고
    신호도 제대로 못봐서 빨간불일때 가고...
    다행히 한적한 도로라 사고는 안났고 강사가 그때마다 알려줘서 다행이었지만요
    오죽하면 강사가 10시간 끝나고 혼자 운전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처음 주차장에서 차 끌고 나가려고 차안에서 한시간 앉아 있다 마음 굳게 먹고 진짜 거짓말 안하고 살짝 앞으로 빼고 무서워서 그냥 왔어요
    다음날 이러다가는 평생 운전 못하겠다 싶어 우선 친구가 알려준데로 동네 한바퀴 돌고
    다음날 세바퀴 돌고 다음날 다섯바퀴 돌고
    다행히 차로 10분 거리에 대형마트 있어서 거기 가보고
    처음 한달은 운전하려고 나갈때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짜증만 나고
    나가면 빵빵 거리는 소리 몇번 들어먹고
    하더니 이제 몇달 되니 왠만한 곳은 그냥 돌아 댕겨요
    처음엔 다 그래요

  • 2. 하지마세요
    '17.6.22 7:17 PM (220.72.xxx.75)

    장농에 모든 자율신경이 느리게 반응할테고 지금 배우는거 늦어서 힘들어요
    겁도많고 심정적으로 굳쎄도 도로는 1초 영점 몇초 상황으로 순간이 달라져요
    운전 10년 넘었는데도 밖에 나갔다 별 순간적인 상황 다 만나요 긴박한 대처능력없으면 바로 사고나요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되고 긴장해서 운전대 잡아야해요
    피해자 되는것도 가해자 되는것도 순식간이에요
    걍 운전 하지마세요
    꼭 해야겠다 싶으면 연수를 100시간쯤 받으세요

  • 3. ...
    '17.6.22 7:21 PM (14.36.xxx.37)

    저도 10년넘게 장롱면허 였어요. 저는 애도 다 키우고 연수를 받았으니까요.
    겁보인 저도 20시간 연수신청해서 연수를 밤에도 받고 비오는 날도 받고 강변도로처럼 속도 내야하는곳,골목길, 시내도 다니다보니 훨씬 자신감이 붙어요. 강사쌤 기다리는 시간동안 매일 식은땀에 절어살고 체한 듯이 소화안돼도 20시간, 2주뒤면 나도 운전 할 수 있다는 희망에 용기를 냈어요.
    강사쌤 드실 간단한 간식이라도 조금 준비해가면 분위기도 부드러워지고 훨씬 나아요. 그리고 요즘은 주차장 주행해주는 유투브도 있던데 미리 눈으로 익히면 나중에 운전할 때 훨씬 도움 되니 우선 연수만 잘 받게 용기내시고 조금만 더 힘 내세요. 정말 지금도 겁보인 저도 운전을 하고있는데 할 수있다고 응원보내요~

  • 4.
    '17.6.22 7:25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하세요
    솔직히 삼일만에 뭔 운전을 해요?
    저도 둘째날이 더 모르겠던데요 일단 동네 마트라도 끌고 다니세요 연수 백시간 받을 필욘 없구요 이십시간 정도 받고 동네 오분 거리라도 주차장 잘되어 있는곳 끌고 다녀보시길

  • 5. 익숙해지기
    '17.6.22 7:31 PM (121.88.xxx.64) - 삭제된댓글

    처음 운전 배울 때가 가장 힘들고 어렵죠.
    근데 몇년차 운전자도 낯선 도로에 가면 다시 초보의 마음이 되고 힘들고 무섭고 그래요.
    운전 10년차도 고속도로 안 나가본 사람 많구요.
    국내 베테랑 운전자도 해외가서 남의 차 운전하라면 다시 막막해질껄요?

    결론은 내가 운전할 차와 내가 다닐 도로에 익숙해지면 됩니다.
    나에게 당장 필요한 꼭 필요한 구간, 지역의 오가기만 익숙해지는 것을 목표로 삼아
    매일 일정시간 구간 도로 주행에 투자하시고
    운전을 못하겠는 날이라도 차에 가서 30분 앉아있다 나오세요.
    시동키지 않은 상태에서 차에 앉아 엑셀, 브레이크, 깜빡이, 안개등, 켰다 끄기 등등 하고 오세요.
    차라는 도구 사용에 몸이 익숙해지도록 연습 하셔야 합니다.
    내 차와 주행할 도로 상황에 익숙해지고 운전에 안정감이 생기기까지 1년 정도 잡으시고
    장거리, 낯선 도로 주행은 그 이후 생각하시거나 하지 말거나 결정하시면 됩니다.
    굿 럭~

  • 6. 원글
    '17.6.22 7:38 PM (112.151.xxx.34)

    이런저런 도움글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감이 조금 올라가네요~ 일단 알려주신대로 집 근처와 근처 자주 가야 하는 곳 위주로 연습을 많이 해야 겠네요 주차연습도 동영상 보면서 연습, 또 연습~ 익숙해지면 그 다음 코스 생각해보기 등등
    도움글 더 올려주세요~^^

  • 7. flxlsu3
    '17.6.22 7:40 PM (112.149.xxx.88)

    충분히 연습하시고 타세요
    오늘 백병원 사고 보셨죠?
    자신없으면 운전대 잡지 마세요
    운전은 나 하나로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다른 사람까지 다치게 할 수
    있으니까요

  • 8.
    '17.6.22 7:43 PM (221.148.xxx.8)

    20시간 이상 하시고
    처음엔 안 보이죠
    어떤 타이밍에 차선 변경 해야 할지를 알면 뭐하러 연수 받나요

    충분히 연수 받으세요

  • 9. 초보&여성운전
    '17.6.22 7:52 PM (125.177.xxx.203)

    네이버에 카페 있어요. 운전관련 글 읽으시고 경험담 보시고 질문도 하시고요.

    반드시 책 한권은 마스터 하세요.

    날아라 병아리...필독입니다.

  • 10. ...
    '17.6.22 8:05 PM (58.230.xxx.110)

    소질이 분명 있는 분야구요~
    아니다 싶음 그만하세요...
    오늘 백병원 사고 보니
    운전 너무 무섭네요~

  • 11. 명심
    '17.6.22 8:11 PM (121.88.xxx.64) - 삭제된댓글

    운전은 머리가 아닌 몸에 익히는 감각적 기술입니다.
    지식은 신호체계,도로교통법만 알면 되구요.
    그 이후엔 백날 동영상보고 책읽어 봐야 별 도움 안됩니다.
    남자들이 운전을 빨리 배우는 건 머리가 아닌 몸으로 운전을 익히기 때문이죠.
    자동차나 자전거나 배우고 익히는 원리는 같습니다.
    기술자들이 일 오래 안하다 다시하면 몸이 기억한다 손이 기억한다고 하죠.
    몸이 기억하는 운전을 배우세요.

  • 12. 무서워해야 합니다
    '17.6.22 8:38 PM (125.177.xxx.203)

    무서운거 맞아요. 엄청나게 무서운거죠. 무서운건 줄 모르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대형사고를 치는 겁니다. 최소한 무서운 일인걸 알았다면 운전대 안잡았죠. 운전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신호체계, 도로교통법만 알면 되는게 아니라..그게 전부입니다. 신호체계 도로교통법 잘 알고, 민폐끼치지 않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몸으로 쉽게 익히지 못하니 머리로라도 달달달 외워야해요. 머리도 쓰고 몸도 쓰고 눈도 쓰고 귀도 쓰고 고시공부하듯 운전 공부하세요.

  • 13. 무서워해야 합니다
    '17.6.22 8:42 PM (125.177.xxx.203)

    왕복 2차로 모퉁이에 대형 트럭이 주차되어 있더군요. 정차가 아니라 주차였어요. 그 트럭을 김여사가 몰았겠나요? 그 트럭 때문에 중앙선 넘어서 우회전 해야 했어요. 대부분의 사고는 규칙을 안지켜서 생겨요.

  • 14. 강사를 바꾸세요
    '17.6.22 9:05 PM (39.7.xxx.90)

    저 연수해주신분은
    브레이크랑 엑셀구붅못하는 사람빼곤 다 가능하다 하셨어요
    시간이 걸릴뿐이지
    그리고 운전은 긴장하고 항상 조심하며 타야 사고 없어요
    근데 강사가 넘 윽박지르듯 가르치는듯

  • 15. 20시간
    '17.6.22 9:15 PM (218.146.xxx.195)

    20시간연수받으시고 안되는 부분만 집중적으로 시간끊어서 할수있어요
    예를들면 주차연습 두시간 이런식으로요ᆞ
    힘내세요
    저진짜 운전못할줄알았던 한사람이였어요
    20시간 연수받고 장롱21년차에 운전성공했어요
    첨엔 엑셀과 브레이크도 헷갈리는 무공해초보였는대요ᆞᆞ

  • 16. ㆍㆍㆍ
    '17.6.22 9:21 PM (59.23.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랑 여자랑 얼마나 다르겠어요.
    남자들은 포기 안 하고 어떻게든 차를 운전해야 한다는 게 있잖아요.
    운전을 받아 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상 사람들 연령 관계 없이 운전하는 모습보면 뭐 특별한
    능력이겠어요.
    처음이라 그런거죠. 개인차로 습득 시간이 차이 난다는 것 뿐.
    저도 님처럼 버벅거리며 지금 초보 운전 시작해요.

  • 17. 행복
    '17.6.22 9:37 PM (182.211.xxx.218)

    아침일찍 마트가서 주차 연습하세요
    뒤로 주차다 해 보고, 앞으로도 해 보고요.
    젤 어려운건 길가옆 주차입니다
    한적한 길가로 가서 장애물 놓고 연습 많이 하세요.감을 익혀야해요. 화이팅하세요

  • 18. 행복
    '17.6.22 9:39 PM (182.211.xxx.218)

    엑스레다는 발끝으로 밟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19. ㅎㅎ
    '17.6.22 9:58 PM (210.103.xxx.32)

    전 제 앞으로 차가 껴들어주면 너무 고마웠어요 ㅋㅋ

  • 20. ..
    '17.6.22 10:22 PM (211.36.xxx.151)

    우선 가장 자주가는 동선부터 연습하세요. 주차연습도 매일하시구요.
    운전은 정말 몸으로 익힌 감각이에요.
    엑셀 브레이크를 머리로 외우는게 아니라 당연히 헷갈리지 않고 밟는거죠.
    그럴려면 무한반복 연습밖에 없어요.
    그래도 무섭고 아니다싶으면 접으세요..

  • 21. ..
    '17.6.22 10:27 PM (112.152.xxx.96)

    10시간 마노이부족하구요.ㅡ나이대로 40시간 추천이요..

  • 22. 53살된 아짐입니다
    '17.6.22 10:31 PM (58.227.xxx.50)

    이제운전한지 4개월되었어요
    직장발령나서 가까운곳인데도 교통편이 너무안좋아서
    부득불 차를몰아야하는상황이었고 나이50넘어
    운전하리라고는 7년전 주민등록증대신가지고다니다는
    마음으로 면허증을 따는거라 굉장한걱정꺼리였는데
    운전연수 20시간에 남편에게 20시간받고나서
    잘끌고다닙니다
    저도눈이커서 겁도많은데 똑같은길을 다람쥐첫바퀴
    돌듯돌고돌고해서 조금씩 익숙해지면 또 다른길로
    가보고...
    오죽하면 뉴턴이안되어 세시간동안 집앞을 60번을
    턴한적도 있었네요 토요일주말에..
    나중에는 남편이 집에가자고 가자고 ㅎㅎ
    둘째날 세째날 네째날 가면갈수록 더운전이 안되는
    기현상도 생길수있어요 제가그랬으니까요
    그래도 그상황을 지나고나면 운전대를잡는게
    괜찮아집니다
    오죽하면 연수하는 그시간에는
    이세상에서 연수강사가 가장 멋있게보이더라니까요
    후진도 정말 너무너무못해서 오죽하면 외곽에나가서
    선긋고 딸아이세시간동안 세워놓고 봐달라면서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지금은 부드럽게 운전하니
    신세계열린듯한데 나이도 저보다 10년이나 젊으시니
    잘하실거예요
    저는 어제부로 초보운전스티카를 떼어냈습니다
    잘하실수있으니 너무걱정마시길...

  • 23. .......
    '17.6.22 10:50 PM (220.80.xxx.165)

    다 그렇게 시작한거죠.저도 3달간은 입맛이 떨어져 살이 쑤욱 빠졌거든요. 매일 같은 코스를 운전하보세요.그게.중요합니다

  • 24. 저도 초보
    '17.6.22 10:51 PM (182.211.xxx.198)

    저도 장롱면허였다 요즘 도로주행 연습중이에요. 전 친정어버지가 운전을 잘 하셔서 가르쳐 주세요.
    저도 끼어들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일단 깜빡이를 켜고 한대정도 보내고 껴들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렇게하니 다음차가 깜빡이 보고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어 수월하더라고요.
    근데 전 주차가 잘 안되서 힘드네요ㅜㅠ 공간감각이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떨어지나봐요.
    우리 같이 힘내요~^^

  • 25. 걱정말아요
    '17.6.22 11:05 PM (115.138.xxx.81)

    운전,,제가 하면 다 합니다 ㅋㅋ
    운전은 기술이랍니다
    기술은 몸에 베이고 하면 할수록 늘지요

    전 연수하고 반년은 나가기 전에 베란다에서 내차 옆에 차가 있나 없나 확인은 필수고요
    지하주차장엔 일년이 지나서야 내려갔어요ㅋ

    오후에 전 2번으로 직진,좌회전 기다리다가 신호받고 좌측깜박이 켜고 천천히 돌려는데
    반대편 트럭이 빨간 불 못 보고 그대로 직진해오는데 본능적으로 브레이크 밣아서 사고 면했어요
    운전은 아무리 잘해도 조심 또 조심해야돼요
    겁나도 용기내서 잘 배우세요
    운전하면 여태 몰랐던 내인생의 신세계가 열린답니다

  • 26. 운전
    '17.6.24 11:54 PM (211.222.xxx.65)

    저도 30대 후반에 운전 시작했어요.
    처음부터 도로연수 40시간은 받는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2시간씩 받지 마시고 4시간씩 받으세요
    2시간이면.. 워밍업되서 감 찾으면 끝나요.
    저도 2시간씩 여러번 받는게 좋은줄 알았고.. 4시간은 너무 피곤해서 힘들더라구요.. 4시간 하기로 하고.. 도저히 못해서 3시간만 하고 나머지는 다음시간으로 미루고 했는데.. 강사님이 그런 시간조절은 받아주셔서요
    한번에 피곤한것만 아니면 장시간 받는게...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10시간 연수받은 후에도.. 혼자 운전할 생각 안했어요.. 10시간은 정말 부족해요.. 그거 받아도 차선변경 못하고 신호체계 안보여요..
    너무 자신을 부족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원래 그런거다.라고 생각하세요 도로연수 40시간 한다고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전 1년 됐는데 이제 처음가는 곳도 네비게이션보고 혼자서 잘 가요.. 서울, 수도권 고속도로, 시내주행 다 겁없이 합니다. 물론.. 연수받은 후.. 6개월은 집과 회사 20분 거리만 왕복하고.. 그 후에 차츰 새로운 목적지를 시도했어요
    강사님이 너무 겁주시고 자신감 상실시키신다고 생각드시면 강사님 교체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251 영화 옥자 실망스러웠어요 (노스포) 27 봉감독님 2017/07/01 6,736
704250 롯지팬 세척할때 3 롯지 2017/07/01 1,587
704249 생각해보면 문통보다 여사님(집안 포함)이 더 대단한거 같아요. 21 .... 2017/07/01 5,388
704248 옛날오이지와 간편오이지 16 유행이 안맞.. 2017/07/01 3,201
704247 매케인 "문 대통령, 상원들 질의에 완벽한 대답…매우 .. 7 우리문통 2017/07/01 3,158
704246 진밥이 엄청 많아요 흑 11 죽자죽어 2017/07/01 2,555
704245 김정숙 여사 "옷 예쁘다"는 칭찬 듣고 한 행.. 26 샬랄라 2017/07/01 7,071
704244 대구 성서쪽에 리모델링잘하는집 좀 알려주세요 5 ㅣㅣ 2017/07/01 670
704243 조작 철수가 이유미 회유할 가능성은 있나요? 8 궁금 2017/07/01 922
704242 기말고사 보기도 전에 끝나고 놀 계획부터 세우는 고2 우등생 있.. 6 궁금 2017/07/01 1,007
704241 손키스 날려주는 외교부 장관 보셨나요? 10 언니멋져요!.. 2017/07/01 4,686
704240 딱한번만 해외여행간다면 추천해줄곳 부탁드려요 26 가고또가고 2017/07/01 3,939
704239 문재인-트럼프 한미정상회담 공동 언론 발표 풀영상 1 발표 2017/07/01 444
704238 19금 얘기 많네요 2 ... 2017/07/01 2,561
704237 송전탑 280미터 거리 아파트 이사가도 될까요? 7 2017/07/01 1,835
704236 조작 카톡 속 파슨스 출신 박 모 씨 "이유미 고소하겠.. 13 ㅇㅇ 2017/07/01 4,224
704235 8년만에 한국으로 귀국.. 6 돌아가며 2017/07/01 2,537
704234 7억으로 건물 사려고 보니 17 2017/07/01 15,861
704233 남동,남서중 어디가 좋은가요? 16 방향선택 2017/07/01 2,234
704232 골다공증 약 드시는 분들 커피 안드시나요? 1 포근한 비 2017/07/01 1,481
704231 군인 32명과 성관계를 한 남자 ㄷㄷㄷ 10 ㅇㅇ 2017/07/01 9,591
704230 아임소리 강남구 보신분 1 정재은씨 2017/07/01 989
704229 "안철수 나와라"..커지는 책임론에도 여전히 .. 6 샬랄라 2017/07/01 768
704228 한글 문법 기출문제 혹시 구할 수 있을까요? 9 bb 2017/07/01 565
704227 동성애 반대교육에 초등학생 학부모들이 고소 4 ... 2017/07/01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