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나온 이야기인데 판 까는거같아서 좀 거시기 하지만 여사님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배시시 ㅋ
사실 문통은 본인 소신대로 살아온건데
여사님은 음악하는 부잣집 딸로 살다가 남자 잘못 ㅋ 만나서 고생길 ㅠㅠ
82에 여사님 사연 올라왔으면 백퍼이혼해라. 일단 저도 이혼 고려 ㅋ
근데 그런거 치고도 여사님과 여사님 집안에 구설수가 없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해요
사실은 문통보다 여사님이 더 코어?ㅋ
엊그제 나온 이야기인데 판 까는거같아서 좀 거시기 하지만 여사님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배시시 ㅋ
사실 문통은 본인 소신대로 살아온건데
여사님은 음악하는 부잣집 딸로 살다가 남자 잘못 ㅋ 만나서 고생길 ㅠㅠ
82에 여사님 사연 올라왔으면 백퍼이혼해라. 일단 저도 이혼 고려 ㅋ
근데 그런거 치고도 여사님과 여사님 집안에 구설수가 없다는게 신기하고 대단해요
사실은 문통보다 여사님이 더 코어?ㅋ
장사하는게 더 좋은거예요??
그 자리 비면 간다는 사람 적어도 백만은 될 겁니다
미국에도 많이 생기고 있겠죠
그리 대단한 집안인줄은 몰랐네요.
그옛날이면..무슨 명문가 이런건 아니지만..경제적으론 윤택했겠죠.
재벌..뭐 이런걸 생각했다면..별거 아니겠지만,,
집안이 대단한것읏 아니지요
돈이야 벌었겠지만요
요즈음이야 돈이 우선시되니 그렇지만
말은 바로 합시다
장사하는 집이지요
와우 시장에서 포목장사하는 집이
대단한 집이라니요
말은 바로 합시다
처음봅니다
마치 요즘 젊은 아내중에서나 볼 것 같은
사랑 받고 밝게 자란 표정
그당시에 한산모시 취급하던 광장시장 포목점은 우습게 볼 수준은 아닙니다.
지금의 규모로는 별거 아니게 보여도 재력은 아마 상당히 있었을거예요.
지금이야 광장시장 대단치 않게 보는 사람도 있지만... 8~90년대 광장시장, 동대문시장 포목점해서 서울강남 곳곳에 빌딩 여러 채 가지고 있는 분들 꽤 많습니다.
돈이야 있었겠지요
대단한 집안이라고 안하지요
옛날에는 현금장사라서 엄청났을껀데요.
그냥 사랑많이받고 자란 부잣집 딸래미!
대단한 집안이라고는 안하지요
장사하는 집이라고 하지요
돈이야 있었겠지요
제가 표현을 잘못썼네요.. 대단하다는 의미가 제가 의도한 것과 다른 분들이 읽는것과 차이가 있네요.
제딸이더라도 문재인 사위로 맞을랍니다.
사람이 일단 진중하잖아요.
아니 우리 재인이가 어때서????
잘생겨 키커 공부잘해...
뭐가 모자라서~~~~
상고나오고, 아들 2명?있는 홀아비...여자는 대학나온 초혼... 남자는 가막소도 들랑거리고...
결혼할까요? 말까요?....82에도 많이 올라왔던.... 누군지 아시죠?
사실 남자보다
딸려서
키는 당시분치군 크시더군요
민정수석때 처남들한테도.. 모든 권력형 비리는 친인척, 특히 처남으로부터 나온다. 특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는데.ㅋㅋㅋ 이거 진짜 너무 웃기지 않나요... 아마 처제가 있었으면 친인척 비리는 특히 처제으로부터 나온다..ㅋㅋ 이말로 경고 한번 날렸을것 같거든요.. 그리고 보면 처남들이 착하신것 같아요... 언니는 돌아가셨고 처남들은 있는것 같던데...ㅋㅋ
변호사사무실 사무장 집 사는데 지금으로치면 2억 되는
돈 빌려주고 한겨레에 신용대출 받아 그때 돈 3억 주고 등등 예전 이런 얘기 82 올라 왔을때 댓글들 생각나네요.
"문빠지만 이니 같은 남자랑 몬살아 " 였었는데 ㅋㅋ많이 변했네요.
그 시대 변호사면 겜 셋에요
뭔소리에요
경희대 음대나와 변호사 사모됐으면
집안이거 자시고
젤 성공한 졸업생입니다
돈에 가치가 있는 분들 눈엔 여사님이 더 아까워보이나보네여...
저런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대 변호사면 겜 셋에요
뭔소리에요
경희대 음대나와 변호사 사모됐으면
집안이거 자시고
젤 성공한 졸업생입니다
아마 지금 시대에도 그럴겁니다
하물며 외모는 조건 아닌가요
그렇게 생긴 사시 합격자가 흔한가요
돈에 가치가 있는 분들 눈엔 여사님이 더 아까워보이나보네여...
저런
가난한 문대통령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었죠.
나중에 변호사라도 되었으니 망정이지~^^
잘 생긴 외모, 뭔가 있어보이는 분위기(말수도 적고
빙긋이 웃는)에 영부인이 홀딱 반해서 조건 없이 쫓아다닌 것 같아요.
하도 쫓아다니니 문대통령이 정과 의리로 결혼한듯 싶은데 결과적으로 부인 덕을 아주 많이 보게 된 케이스 아닌가 싶어요.
서로의 부족함을 메워주며 시너지 효과를 보는 부부.
아주 잘 어울려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시대 변호사면 겜 셋에요
뭔소리에요
경희대 음대나와 변호사 사모됐으면
집안이거 자시고
젤 성공한 졸업생입니다
하물며 외모는 조건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경희대랑 그때 경희대랑 같나요..
그렇게 생긴 사시 합격자가 흔한가요
지금 시대에도 여자가 위너로 보일건데요
여사님 친척이신가...
돈에 가치가 있는 분들 눈엔 여사님이 더 아까워보이나보네여...
저런
유희열어머니도 한복점하셨잖아요
아들 음악시키고..당시 한복점하면 경제적으로 윤택했던거 같아요
그당시 광장시장 포목점은 알부자..
언니는 미대 나온 디자이너, 김여사는 음대 성악과.
평범한 집안이라면 두명이나 예능 시키기 쉽지 않지요.
50대중반 울언니도 미대 다니면서 조그만 기둥뿌리
하나 뽑았네요.
저도 그림 그리고 싶었는데 돈없다고 못하게 했어요.ㅜㅜ
그 당시 여자가 대학 갔다는 거
거기다 재수까지하고 음대를 갔다는 건 집안이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부모도 사고가 유연한 사람들이었을듯 해요.
김여사도 첨 1학년 때 문통을 봤을 땐 뭐
큰 눈만 꿈뻑거리는 매우 가난한 거기다 까딱 잘못하면
앞으로 신세 어떻게 될지 모르는 데모꾼이니
미팅 후에도 그냥 저냥 1년 보냈겠지만
물수건으로 딲아준 인연으로 좀 보다보니 남자자체가
괜찮았겠죠.
그라니 졸업 후 시립합창단 취업하고도 퇴근 후
학생인 문통 만나러 학교 와서는 구두 신고 데모하다
갔다네요.
오히려 문통은 가진 것도 없고 졸업도 안했고 해서
프러포즈도 안하고 그냥 그러고 있는 걸
여사가 오죽 놓치기 싫으면 나랑 결혼할거야
안할거야 했다잖아요.
그 시절에는 의사 변호사 검사에게 시집가려면 열쇠3개는 기본이라고 했어요
아파트, 자동차, 사업장 , 요즈음도 벅찬 혼수지만 그 당시에는 어마어마한 혼수였죠
의사 사귀던 내 친구 자기가 벌어서 뒷바라지 하겠다고 했는데 장차 시모 될 분이 어이없다고 팽하셔서
결국 헤어졌죠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이 었어요
남자 잘못만나서 고생길은 아니죠.
문통이 여사님을 엄마나 아끼는지 보이지 않나요?
돈이나 집안이 다가 아니죠.평생 사랑해주고 배신하지 않을 진중하고 성실한 사람이 최고죠.
다가진 사람도 남편의 사랑 못받으면 맘이 허하고 인생허무한 법인데 여사님은 오히려 복받은겁니다.
위 점 셋님 그 시대 살았던 사람입니다
영부인께서 저랑 나이도 같으시네요
그 시대 의사 판검사 지금 같지 않았습니다
이대나온 큰언니 판사사모였어요
저희집 공무원 아버지 그냥 평범이고요
작은언니 의사랑 결혼했구요
저는 ..
집안이 대단하다=부자다
ㅠㅠㅠㅠㅠ
암튼
지금도 동대문에서 포목점 하면 대부분 큰 부자 맞습니다
반듯해서 결혼했는데 그게 과해서
같은 직업 동료들보다 훨씬 덜 벌고 거기에 후원한다고 빚지면
물려받을 검 하나도 없는 처지에ㅠ 사네마네 소리 나오죠
영부인에 대한 애정은 보통의 부부애 위에 동지로 굳건한 신뢰가 쌓여왔던 걸로 보입니다
원글님 의도한건 이것이 아닌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