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자문위원회 측에서도 음주 폐해가 심각해 과세를 제대로 하자는 입장이다. 김진표 국정기획위원장은 최근 통화에서 “담배·술 세금을 제대로 받고 중독자 치유에 쓰는 게 옳은 일”이라고 말했다
사실 우리나라가 OECD 국가대비 도수 높은 술(소주, 위스키, 보드카 등) 술값이 엄청 싼건 다 아시죠?
그리고 복지 위해서 증세는 어느정도 필요한게 당연해요 그런의미에서 소주값 인상은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주값이 싸니까 한남들 소주먹고 행패부리고 여자들 때리고 노숙자 되는 사람도 많잖아요 ^^
물론 적폐세력하고 보수언론들이 "서민 술" 이라고 핑계대면서 또 개혁에 저항하겠지만, 이대로 밀어 붙여서 소주값 인상해서 그 세금으로 복지 정책에 소중히 쓰였으면 합니다
역시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