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끼줍쇼 이경규씨요

.... 조회수 : 5,777
작성일 : 2017-06-21 15:09:58
이경규씨요. 
많이 지쳐 보여요.
이 동네 저 동네로 이동해서 돌아다니고 벨 누르고..
첨엔 좀 활기차 보이더니 지금은 상당히 피곤해 보이고 힘들어 보여요.
반면 강호동씨는 지치지 않는 체력, 열정 보여서 괜찮더라고요.
둘이서만 진행 하기엔 너무 힘들어서 매주 게스트 부르나..하는 생각도 들고요.

IP : 222.64.xxx.1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21 3:13 PM (14.36.xxx.12)

    공황장애도 있다던데
    최고의 자리에 있는사람이 매주 거절당하고 굽신대려니 좀 힘들듯

  • 2. 스텐트 시술도
    '17.6.21 3:14 PM (117.111.xxx.123)

    했다고 본것 같아요

  • 3. ...
    '17.6.21 3:16 PM (110.70.xxx.171)

    한끼줍쇼가 잘 되서 여기 저기 출연 많이 하던데 갑작스런 스케줄에 피곤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4. 뭐하는짓인지
    '17.6.21 3:17 PM (218.154.xxx.105)

    그프로는 뭐하러 하는지 남에집에 폐끼치는것 아닌가요 티브이 프로가 너무재미없어요

  • 5. 맞아요
    '17.6.21 3:18 PM (110.70.xxx.132)

    지난주꺼 보니까 계속 왼쪽 가슴쪽 만지고 주무르며 걷더라구요.
    낮에 사전 답사부터 6시간은 족히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본인 몸 알아서 하겠지만 힘들지 않나 싶더라구요

  • 6. ....
    '17.6.21 3:20 PM (222.64.xxx.174)

    뭔일 있나 싶었는데 심신에 문제도 있었고 프로도 많이 늘었군요.

  • 7. ...
    '17.6.21 3:21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그 프로는 정신 건강한 사람도 멘탈 망가질 것 같아요.
    문전박대 당하고 싫은 소리 듣고.
    방송 컨셉 자체가 출연자들 너무 고생시키는 컨셉이에요

  • 8. ...
    '17.6.21 3:22 PM (121.53.xxx.119) - 삭제된댓글

    예전에 라스에 나온거 보니, 어떤 개그맨이 그러는데 이경규가 그냥 뒤로 의자랑 같이 넘어간 적 있대요.
    건강하진 않은 거 같아요. 심장 어디 문제라고 하던데

  • 9. ㅇㅇ
    '17.6.21 3:23 PM (58.140.xxx.83)

    일이니까 하고 있는거지.
    초인종 수백번 무르고 거절당하다 한집 성공해서 처음보는사람하고 알지도 못하는집에서 같이 식사하며 대화까지 끊기지 않고 해야하니..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예요.

  • 10. 안보다가
    '17.6.21 3:28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내곡동인가? 말많길래 봤는데
    그런짓을 왜하는건지;;;;;;;
    평범한 사람들의 사는얘기를 들어보고자 하는 취지 라는데
    이경규옹은 나이도 많고 남부럽지 않은 위치의 연예인인데
    남의집 벨 일일이 누르며 한끼달라고,,뭐하는짓인지 싶을듯
    더불어 게스트들도 짜증날거 같아요
    거미씨도 첫집 반응에 저절로 뒤로 피해버리던데
    그런대접 왜 받아야 하죠???
    강호동은 거미씨한테 그렇다고 뒤로 파해버리면 어떡하냐고 하는데 누구라도 당황스러운 상황인데요. 본인이야 여러번 해봐서 괜찮은지 몰라도
    암튼간 뭐 인기있다니 할말은 없네요. 시청률 높으면 장땡인지라

  • 11. ...
    '17.6.21 3:28 PM (222.64.xxx.174)

    게스트나 문전박대 당하지 강호동, 이경규는 이미 프로 알려졌고 해서 적어도 문전박대는 안당하는것 같아요.
    인지도 높은거 증명하면서 다니니 멘탈에는 별 영향 없을듯 해요.

  • 12. 호롤롤로
    '17.6.21 3:29 PM (175.210.xxx.60)

    어느프로에서 보니까 정말 하루종일 걷는다고 하더라구요
    방송은 고작 1시간나가는데...
    그연세에 힘들기도 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돈주니까 하는거겠지만 ㅎㅎ;;

  • 13. 나같아도
    '17.6.21 3:50 PM (175.213.xxx.182)

    연옌들 집에 들여서 세상 다 보라고 티비촬영하는것 거절하겠어요. 저런 프로 너무 싫어요.
    이경규도 별루...서울살이가 몇십년인데 그 억센 갱상도 억양은 아우 듣기 괴로워서...

  • 14. 맞아요
    '17.6.21 4:03 PM (223.62.xxx.25)

    젊은 사람도 7시간 돌아다니면 지칠텐데 중년이고 심장수술도 했으니 무리가 있겠죠. 강은 운동선수니 체력이 되고요. 내곡동 같이 무안한 동네도 있지만. 따뜻하게 반겨주는 곳들도 있어서 괜찮은 프로같아요. 처음엔 요즘같은세상에 민폐다 싶긴했지만 시청률도 잘나오던대요.

  • 15. 뭉쳐야 뜬다
    '17.6.21 4:38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봤더니 한끼줍쇼때문에 체력 늘었대요.ㅎ
    근데 하루종일 쫄쫄 굶는건 건강에 정말 안좋을거 같아요.
    뭘 먹긴 먹겠죠? 약먹는 사람인데 빈속에 약먹는건 안좋을듯

  • 16. 그래도
    '17.6.21 4:59 PM (211.244.xxx.156)

    우리들 남편보다야 덜 고생할 듯 해요 기본적으로 유명연예인이라 사람들 호의적이고 방송계 잔뼈 굵어 윗사람 눈치볼 일 그리 많지 많구요. .
    우리 남편들이 정년이다 사오정이다 위아래 눈치보고 야근하고 보수도ㅜㅜ

  • 17. 성격은
    '17.6.21 5:2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완전 자기중심적일 듯하여 비호감이지만 직업면에서 프로근성은 존경스러워요. 아프면 좀 쉬셔도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 18. ㅎㅎㅎ서민들이
    '17.6.21 6:41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연예인 걱정????ㅎㅎㅎㅎㅎㅎㅎㅎ

  • 19. 하.동에
    '17.6.21 7:32 PM (175.120.xxx.181)

    좀 걱정스럽더만
    그래도 방송하고 돈벌고 운동한다 생각하면 안될까요?
    입으로 떠드는 방송인, 신동엽부류가 편해보이구요
    유재석,이경규 이런 분들 나이도 있는데 이젠 좀 걱정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984 가난을 이길수 있는 출세길을 포기하는것 10 츨세 2017/08/13 3,276
717983 도와주세요 감자전 하는데요 ㅠ 11 노란참외 2017/08/13 2,139
717982 수시 접수기간문의 2 ㅇㅇ 2017/08/13 1,283
717981 추석연휴기간에 조카를 맡아야 하나요? 56 . . 2017/08/13 7,867
717980 간통죄 없애려면 외국처럼 위자료도 합리적으로 16 ㅅ ㅅ 2017/08/13 1,727
717979 추매애mbc워딩ㅋㅋ 10 웃겨 2017/08/13 1,920
717978 친구 인생이 부러워요... 5 나는 2017/08/13 6,270
717977 친구의 장인어른 장례 부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요? 23 .. 2017/08/13 18,577
717976 마트 하나요? 9 2017/08/13 881
717975 전 무도에 해외스타 나오는거 딱 싫더라구요 13 무도팬 2017/08/13 3,306
717974 이선희 스타일의 남자 가수로는 누가 있나요? 7 가수 2017/08/13 1,582
717973 남편의 행동. 의견 좀 주세요. 25 뭐지.. 2017/08/13 5,668
717972 연예인들 기분은 어떨까요~~ ㅣㅣ 2017/08/13 872
717971 유럽가고싶은데 얼마 모아야할까요? 17 .. 2017/08/13 4,880
717970 피아니스트 리뷰의 리뷰 9 tree1 2017/08/13 1,381
717969 간통죄 부활시키는거 어찌생각하세요? 25 관습 2017/08/13 2,681
717968 저는 둥지탈출에서 썸라인을 볼때마다 불안불안해요 14 ㅇㅇㅇ 2017/08/13 4,912
717967 중학교 가사 시간 "블라우스"만들던 기억나세요.. 58 뜬금없이 2017/08/13 5,847
717966 한가롭게 영화나 보러다닌다고 문재인대통령 엄청까이네요 34 813 2017/08/13 2,814
717965 작년에 언제까지 에어컨 트셨나요? 14 그럼 2017/08/13 1,964
717964 암 조직 검사 결과를 앞두고 있어요...... 45 라라라 2017/08/13 8,568
717963 화나면 밥차려줘도 안먹는 남편 그래도 차려주시나요? 14 ㅁㅇ 2017/08/13 3,545
717962 아직까지 자는 남편 9 열뻗쳐 2017/08/13 2,006
717961 음주랑 생리주기 연관 있을 수 있을까요? ㅇㅇ 2017/08/13 587
717960 바람안피고 평생 부인만을 바라보는 남자 67 아 정말 2017/08/13 2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