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가 엄청 나겠어요.
한국보다 해외체류기간이 더 긴것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무슨 직업일까요?
지난번 공항에서 보니 외국에서 막 한국에 왔다가 공항에서 그 길로 다시 다른 나라 가려고 티켓팅하는 사람을 봤는데
세계를 누비는게 멋있어 보였어요. 영어나 외국어도 잘할테고.
그렇게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은 기내식이니 기내서비스니 이런거에도 쿨할테죠?
마일리지가 엄청 나겠어요.
한국보다 해외체류기간이 더 긴것같은데
그런 사람들은 무슨 직업일까요?
지난번 공항에서 보니 외국에서 막 한국에 왔다가 공항에서 그 길로 다시 다른 나라 가려고 티켓팅하는 사람을 봤는데
세계를 누비는게 멋있어 보였어요. 영어나 외국어도 잘할테고.
그렇게 비행기 자주 타는 사람은 기내식이니 기내서비스니 이런거에도 쿨할테죠?
친구 10년째 해외여행중인데,, 정확히는 해외 일 중이겠네요.
여행다니면서 책씁니다.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구요.
블로그에 거의 매일매일 여행일지 올리니까, 사람들 몰리고, 그게 출판에도 도움이 되니까.
그런데 은근히 짜증나는게, 대뜸 나 여행경로좀 짜달라고 뜬금없이 쪽재보내거나 메일보내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고.
그래서 블로그 공지창에 올렸더군요.
나는 당신들의 여행플래너가 아니다. 어느지역을 여행계획중이면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를 소개해주는건 가능하지만, 여행비만 알려주면서 여행코스랑 일정짜달라고 부탁하지 말라고.
나는 여행하는게 일인 사람이니,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나는건 아니라고 공지 올렸어요.
처음엔 글쓰는 업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그래도 10년이 넘어가니까 대단하긴 한거죠.
지금 이집트에 있는데, 진짜 이친구 만큼 부러운 사람이 현재 없네요.
저요
해외영업 일을 하는데 한달에 출국을 3번정도하고
평균 20일 정도 해외에 있었던것 같아요.
오전에 귀국해서 다시 오후에 다른 나라로 나가고...
기내서비스나 좌석배치 등에 대해서는 더 까다롭달까
항공 티어가 높으니 어느정도 기대치가 있고
몸이 매우 피곤해서 지치는데
공항이나 비행기에서 뭔가 어긋나면 굉장히 짜증나더라구요...
힘들어서 그만 두었어요
시차 안맞는 해외에 한달에 두번 세번씩 출장 나가 20일씩 있는 일,
주위에선 친구들 조차도 해외에 자주 나가 좋겠다는 말 많이 하는데 힘들어요...
마일리지 많이 쌓이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하느라 많이 쓰기도 하고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던 어느 섬나라는 현지 항공사 직원이랑도 안면을 익히게 되어
좌석이 빡빡한 날은 무상으로 비지니스 업그레이드를 해준적도 몇번 있구요
체크인하며 예약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고 좌석 여유 있으면 뒤에 한줄
비워진 자리 달라고 해서 편히 가기도 하고
국내에서 나갈땐 단체 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하면 최대한 멀리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구요
기내식은 신경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먹을때 있고 안먹고 잘때도 있고 10시간씩 비행하며 내리 잔 적도 많아서요...
기내에 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안자고 피곤한 채로 간적이 많았어요
힘들어서 그만 두었어요
시차 안맞는 해외에 한달에 두번 세번씩 출장 나가 20일씩 있는 일,
주위에선 친구들 조차도 해외에 자주 나가 좋겠다는 말 많이 하는데 힘들어요...
마일리지 많이 쌓이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하느라 많이 쓰기도 하고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던 어느 섬나라는 현지 항공사 직원이랑도 안면을 익히게 되어
좌석이 빡빡한 날은 무상으로 비지니스 업그레이드를 해준적도 몇번 있구요
체크인하며 예약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고 좌석 여유 있으면 뒤에 한줄
비워진 자리 달라고 해서 편히 가기도 하고
국내에서 나갈땐 단체 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하면 최대한 멀리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구요
기내식은 신경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먹을때 있고 안먹고 잘때도 있고 10시간씩 비행하며 내리 잔 적도 많아서요...
기내에 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안자고 피곤한 채로 탑승해 골아떨어져 간적이 많았어요
힘들어서 그만 두었어요
시차 안맞는 해외에 한달에 두번 세번씩 출장 나가 20일씩 있는 일,
주위에선 친구들 조차도 해외에 자주 나가 좋겠다는 말 많이 하는데 힘들어요...
마일리지 많이 쌓이긴 하지만 업그레이드 하느라 많이 쓰기도 하고
제가 출장을 자주 다니던 어느 섬나라는 현지 항공사 직원이랑도 안면을 익히게 되어
좌석이 빡빡한 날은 무상으로 비지니스 업그레이드를 해준적도 몇번 있구요
체크인하며 예약이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고 좌석 여유 있으면 뒤에 한줄 블러킹 해줄 수 있냐 해서
편히 가기도 하고
국내에서 나갈땐 단체 있냐고 물어봐서 있다고 하면 최대한 멀리 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하구요
기내식은 신경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먹을때 있고 안먹고 잘때도 있고 10시간씩 비행하며 내리 잔 적도 많아서요...
기내에 있는 시간이 지루해서 안자고 피곤한 채로 탑승해 골아떨어져 간적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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