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13000원짜리 여자분들 다 드시나요

.......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7-06-21 12:09:39
포장해오면 3번을 나눠먹어요

즉 식당에 가면 반은 남겨야 해요

그만큼 속에서 많이 받질 않아요

저 같은 분들... 본전 생각해서 포장해와서 드세요??.


어쩔수 없을땐 사람들이랑 식당가시는거죠

자꾸 아깝네요 저만 이런생각하나요.....

IP : 27.113.xxx.20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1 12:10 PM (211.224.xxx.201)

    부럽네요

    닭인지 병아리인지도 모를크기라...당연히 다 먹을수있어요ㅠㅠ

  • 2. ....
    '17.6.21 12:11 PM (59.15.xxx.86)

    웬만한 삼계탕 집에는 반계탕도 있던데요.
    다음부터는 그런데 알아두셨다가 가세요.

  • 3. ....
    '17.6.21 12:12 PM (211.36.xxx.65)

    저두 닭조금에 죽한공기면 되는양이라
    항상 포장해오는데
    문젠 집에서 아무도 안먹는다는거

  • 4.
    '17.6.21 12:13 PM (121.146.xxx.128)

    위가 그렇게 작으시면
    포장 해 와서 드세요
    그것도 복이네요

  • 5. ..
    '17.6.21 12:13 PM (124.111.xxx.201)

    님같은 양이면 당연히 나가서 사먹는게 아깝죠.
    그게 주부 아닌가요?

  • 6. 반계탕
    '17.6.21 12:13 PM (115.140.xxx.236)

    59님 말씀처럼 웬만한 삼계탕 집에는 반계탕도 있어요.
    반계탕으로 드시면 부담이 좀 적지 않을까요?

  • 7. 평균이하체중인데 거의 다먹어요
    '17.6.21 12:13 PM (175.223.xxx.242)

    다먹으면 좀 배불러서 국물은 다 못먹는데요.
    삼계탕을 3번요?? 세상에... 정상적 사회활동 가능한가요...
    (비꼬는게 아니고 진짜 저렇게 적게먹는사람 여태 1명밖에 못봤는데 늘 아파서 사회생활도 제대로 못하길래요)

  • 8. 클라라
    '17.6.21 12:14 PM (182.228.xxx.67)

    한마리 다 먹죠... ㅠ.ㅠ

  • 9.
    '17.6.21 12:14 PM (116.125.xxx.180)

    맞아요 너무 많아요
    그래서 집에서 압력솥에다 해먹지
    밖에서 안사먹어요
    한 개 시켜 나눠먹을수도 없고

  • 10. 튀긴닭
    '17.6.21 12:14 PM (116.127.xxx.143)

    말고는 잘 안받아요...
    누린내 많이 느껴져서요.

  • 11.
    '17.6.21 12:14 PM (121.146.xxx.128)

    저도 다 먹진 못하고
    고긴 남기고 국물이랑 찹쌀은 다 먹고 와요

  • 12. 168cm 52kg
    '17.6.21 12:14 PM (118.34.xxx.171)

    똥배 나온 마른 사람인데요,
    삼계탕 다 먹어요. 국물까지.
    왜 못 먹을까, 싶어요, 저는 ㅠㅠ

  • 13. ....
    '17.6.21 12:15 PM (14.39.xxx.18)

    국물까지 몽땅은 모르겠지만 요즘 삼계탕에 쓰이는 닭은 작은 사이즈인데 그것도 못 먹으면 양이 심하게 작네요.

  • 14. ...
    '17.6.21 12:15 PM (49.142.xxx.88) - 삭제된댓글

    헬 병아리 크기만한 닭인데.....
    다른 사먹는 음식은 안남기세요??

  • 15. 속에서
    '17.6.21 12:15 PM (218.234.xxx.167)

    안받는다는 건 잘 안 맞다는 거에요??
    다른 음식은 잘 드시지만?
    저도 그래요
    삼계탕 백숙
    억지로 웬만큼 먹으면 체하고 토하고..

  • 16. ..
    '17.6.21 12:15 PM (49.142.xxx.88)

    헐 병아리 크기만한 닭인데.....
    다른 사먹는 음식은 안남기세요??

  • 17. 저도
    '17.6.21 12:16 PM (222.236.xxx.145)

    못먹는 1인 물에 빠진닭은 언제나 반절도 못먹고 내려놔요
    저도 속에서 안받음 물에 빠진 닭은 옳지 않아ㅠ

  • 18. 음..
    '17.6.21 12:17 PM (14.34.xxx.180)

    한그릇 다~먹고나면 배가 부르지만 금방 꺼져서 디저트를 먹어야해요.
    요즘 삼계탕 사이즈가 너무 작아요. ㅠㅠㅠ

  • 19.
    '17.6.21 12:17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갑자기 삼계탕 먹고싶당

  • 20. ㅠㅜ
    '17.6.21 12:18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비빔면 두개 끓여서 5초면 끝나요
    남편이 저거 저거 여자도 아니라고 ㅋㅋㅋㅋ

  • 21.
    '17.6.21 12:19 PM (116.125.xxx.180)

    작은닭여도 500g 은 해요
    혼자먹기 많아요
    님들이 많이 먹는거죠
    삼계탕 닭 6호래요
    5호가 450~550g 이라는데

  • 22. ..
    '17.6.21 12:21 PM (14.47.xxx.162)

    저도 다 못 먹어요. 같이 간 가족들이 더 먹거나 반계탕 없는 집은
    그냥 남기고 옵니다.

  • 23. ㅊㅊ
    '17.6.21 12:21 PM (115.91.xxx.6)

    다 먹어요 ㅜㅜ 살은 은제 빼나

  • 24. ......
    '17.6.21 12:24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삼계탕 한그릇이 부족해요 ㅜㅜ

  • 25. 저도
    '17.6.21 12:28 PM (119.14.xxx.32) - 삭제된댓글

    부족해요. ㅜㅜ

    정말 소식하시나 봅나다.

  • 26. 저도
    '17.6.21 12:28 PM (119.14.xxx.32)

    부족해요. ㅜㅜ

    정말 소식하시나 봅니다.

  • 27. ㅜㅜ
    '17.6.21 12:30 PM (113.199.xxx.33) - 삭제된댓글

    삼계탕에 뼈 빼고 나면 먹을게 모있다고...
    그걸 또 나눠 드시나요 ㅜㅜ

  • 28. ..
    '17.6.21 12:32 PM (220.118.xxx.203)

    삼계탕 닭이 작던데요. 다 먹어요.

  • 29. 직장서 여럿 모여
    '17.6.21 12:33 PM (183.98.xxx.142)

    가는대 반계하는곳 찾아가긴 힘들죠
    좀 양 많은 동료에게 덜어주고
    먹습니다 전

  • 30. ..
    '17.6.21 12:34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국물까지 다 먹어야 적정량이네요. -.-

  • 31. ㅎㅎ
    '17.6.21 12:39 PM (61.77.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수술받고 퇴원하는 길에 유명한 삼계탕집 가서 허리 구부린 채 30분 줄 섰다 먹었는 데 닭이 주먹보다 작아서 눈물날 뻔 했어요.
    내가 요만한 거 먹자고 이 고생을 했나 싶어서 허망하더라고요.

  • 32. ....
    '17.6.21 12:40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치킨도 한 상자 다 먹늠데 삼계탕쯤이야

  • 33. ....
    '17.6.21 12:56 PM (27.113.xxx.200)

    그것도 다 못먹으면.. 이라고 하셨는데

    맞아요 많이 못먹어서일까요.. 사회생활 잘 못해요 체력도 별로죠

    소화력이 안좋아요

    많이 움직여줘야 소화되요

    안받는다는뜻은 많이 먹게 되면 속이 너무 힘들어요

    큰 소리의 트림이 나서 주변에서 알아채요

    아주 마르진 않았는데 소화기관이 약하네요

    저 같이 아까워하시는 분들도 있고 다 드시는 분들도 있네요

    댓글 감사해요

  • 34. 부족합니다.
    '17.6.21 12:57 PM (42.147.xxx.246)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싸게 먹힙니다.

    닭발을 고은 국물에 삼계탕을 끓이지요.
    맛있어요.
    더 맛있게 하려면 쇠고기 힘줄이라도 같이 끓이면 아주 아주 맛있어요.

  • 35. 제 대답은요....
    '17.6.21 1:01 PM (69.157.xxx.141)

    네 ㅠㅠㅠㅠㅠ

  • 36. 삼계탕은 솔직히
    '17.6.21 1:05 PM (112.152.xxx.220)

    삼계탕은 뼈무게가 많죠
    그리고 삼계탕을 늘 먹는것도 아니고
    가끔 몸보신용으로 먹는건데
    하루 푸지게 먹는거죠~뭐^^

  • 37. 그걸
    '17.6.21 1:31 PM (119.149.xxx.236)

    아마 먹기 싫으신 걸 헷갈리시는 걸수도......
    양이 작은 여자들도 삼계탕 한마리는 다 먹을 수 있어요..
    치킨 한마리는 절대 못먹어도 삼계탕은 풀어진 거라 살코기만 뜯어도 얼추 한마리 다 가능..
    3분의 1마리는 쇠약한 환자나 가능하다고 봐요.

    항상 이상한 것은
    남자들 중에 삼계탕 한마리를 못먹는다고 하는 사람은 아마
    단 한명도 없을 거예요 아무리 쇠약한 사람도.....

  • 38. 닭이 작은닭이라
    '17.6.21 1:32 PM (1.226.xxx.6)

    다 먹어요

  • 39. 정말 작던데
    '17.6.21 2:06 PM (124.5.xxx.42)

    저 아가씨때에도 (166센티 47키로) 다 먹었어요
    지금은 살찌고 애 둘 낳은 아줌마니 다 먹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국물까지 다 먹진 않고요
    양 많을거 같으면 같이 간 사람에게 다리 뜯어서 먼저 줍니다.

    제 생각엔 시판 삼계탕은 500그람도 안하는거 같아요
    제가 집에서 500그람 닭을 사서 만들어보면 한마리 절대 다 못먹거든요 (찹쌀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 40. ㅁㄶㄴ
    '17.6.21 2:09 PM (112.220.xxx.163)

    저 40키로 겨우 되는데 삼계탕 한그릇은 거뜬히 먹어요

  • 41. 반계탕을
    '17.6.21 2:31 PM (58.140.xxx.51)

    뱃골이 적고 소화력이 떨어지면 반계탕을 드세요


    포장해 와서 집에서 소분해서 먹는게 아니라면,

  • 42. 저두요
    '17.6.21 2:59 PM (210.57.xxx.232)

    저도 반밖에 못먹어요 그래서 그런 건 잘 안사먹어요

  • 43. 행복하고싶다
    '17.6.21 3:00 PM (218.51.xxx.41)

    다 먹을수 있는 양이긴 해요. 단지 맛없어서 다 안먹을뿐...삼계탕은 이상하게 나이들면서 더 안먹게 돼요. 그냥 백숙류를 안좋아하네요.

  • 44. 미나리
    '17.6.21 4:39 PM (1.227.xxx.238)

    전 좋아해서 다 먹어요. 마른편인데 몸에서 잘 받아요. 아프면 가서 사먹어요.

  • 45.
    '17.6.21 4:45 PM (211.114.xxx.168)

    많긴해서 남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876 시판동치미 육수중에서 맛있는것 추천해주세요 7 0000 2017/07/06 1,667
705875 양산,모자,썬크림,썬글..차단효과가 큰건 뭘까요? 6 자외선차단 2017/07/06 2,380
705874 롯데백화점 테러 범인 찾았어요 초등학생이예요 3 .. 2017/07/06 3,189
705873 스카프링 금장 은장중 어느게 나은가요. 동글이 2017/07/06 796
705872 펫트장판 셀프로 깔아보신 분 2 ㅇㅇ 2017/07/06 624
705871 한때라도 예뻤던 게 고마운 일 같아요 6 ㅡㅡ 2017/07/06 2,924
705870 조선족분들 행동좀... 4 ... 2017/07/06 1,682
705869 신혼부부 월세 전세 매매 고민이요ㅠㅠ 7 새댁 2017/07/06 1,902
705868 말린 생강가루는 3 .... 2017/07/06 1,252
705867 스타우브와 롯지의 차이는? 8 2017/07/06 3,625
705866 메르켈 총리의 문대통령 환대는 한국민의 저항에 대한 존중 5 345 2017/07/06 1,762
705865 태백산맥 태교로 읽어도 될까요?? 18 ㅇㅇ 2017/07/06 1,748
705864 아침에 손가락 마디가 아파요 8 40대 후.. 2017/07/06 2,585
705863 비가 오면 베란다 바닥이 물이 새요 7 까매진 하늘.. 2017/07/06 6,757
705862 이거 보셨어요? 독일교민 페이스북 11 deb 2017/07/06 3,406
705861 현직 판사가 '블랙리스트' 공개 청원... "배수진 치.. 10 참맛 2017/07/06 1,303
705860 양산 색상 다들 뭐 쓰세요? 중요중요~ㅠ 48 자외선 2017/07/06 6,060
705859 아보카도 참치뱃살맛? 1 ........ 2017/07/06 1,658
705858 어용언론 Newbc 가입하고 정기후원 신청했어요~~ 10 문통지키자 2017/07/06 517
705857 조카를 보지도 못했는데 선물만... 22 ㅠㅠ 2017/07/06 4,223
705856 직장어린이집이 개원한다고 하는데 일반 어린이집보다 나을까요? 4 ㅇㅇ 2017/07/06 992
705855 심리 및 상담치료 추천해주세요. 4 심리 2017/07/06 1,007
705854 사귀고 나서 무뚝뚝해진 남친.. 10 ㅈㅈ 2017/07/06 3,645
705853 최저임금은 왜 꼭 1만원이어야 할까요? 26 mo 2017/07/06 2,563
705852 아직 에어컨 안트신 분 계세요~~~~? 35 폭염인데 2017/07/06 3,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