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싼물건을 줘도 못쓰는 버릇

이상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17-06-20 16:09:46

30초반이에요.

전 이상하게 비싼 물건을 팍팍 못쓰겠어요.


학창시절, 

친구들은 과외할 때,

저는 그돈이 너무 아깝더라고요.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가성비(당시엔 이런 단어도 없었지만..) 따지면서

동네학원, 온라인강의 이용했고요.


옷도.

거의 인터넷 최저가 검색해서 아울렛 상품 사요.

100만원 넘는 원피스 선물받았는데 막 못 입겠어요.


미용실도.

30만원 넘는 파마? 이런건 꿈도 안꿔요.

영양까지 10만원 안으로 해결하고요. 쿠폰 애용..


화장품도.

15만원 넘는 바디로션 선물받았는데.

아끼고 아끼다가 결국 유통기한 임박해서

저는 못쓰고 남편이 팍팍 다 썼어요.


SK2 마스크팩도 몇 개 받았는데.

이것도 결국 손을 못대고 유통기한 임박


저 왜 이런거죠......

비싼 물건 개의치않고 팍팍 쓰고 싶어요.

줘도 못쓰고 있네요.

저같은 분 있으신가요

IP : 210.182.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7.6.20 4:12 PM (70.187.xxx.7)

    아끼면 똥 됩니다. 특히 화장품.

  • 2. 그냥 그렇게 사세요
    '17.6.20 4:1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나는 그런가 보다 하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나는 비싼것 보다 싼것이 좋은가 보다.
    내가 싸구려야지 비참한 인생이지, 싼 물건 쓴다고 내 인격이 싸구려인가요?

    세상 살면서 다른 스트레스가 얼마나 많은데 이런일로 고민을 하세요?

  • 3. 아끼면 똥된다.
    '17.6.20 4:13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제 아버지께서 좋은거 아껴두고 못난이 사과부터 먹는 저에게
    3살때 하신 말씀이라네요.
    자라면서 엄마가 그 얘길 하셔서 일단 좋은거 부터 씁니다.
    저도 아끼는 거 습관이라 치약도 끝까지 잘라서 쓰지만
    일단 받든. 사든. 있는거 중에서는 좋은거 부터.ㅎㅎ

    아끼면 똥됩니다.

  • 4. 저두 그래요.
    '17.6.20 4:18 PM (112.155.xxx.101)

    300넘는 리클라이너 의사 사놓고
    앉아서 안절부절 하다가 결국 일어나서
    십만원짜리 이케아 의자에 앉아요.

  • 5. 휴~
    '17.6.20 4:29 PM (39.7.xxx.92)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 게 아녔군요.
    위안받고 갑니다.

  • 6. 걍 쓰세요.
    '17.6.20 5:31 PM (124.53.xxx.131)

    사람나고 물건 났거든요.
    그까이꺼..
    통크게 삽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0784 탁현민 응원해요 2 ... 2017/06/22 481
700783 탁현민 응원해요 2222 5 어용시민 2017/06/22 810
700782 수도권에 캡슐형 위 내시경 검사가능한 내과 있나요? 마녀. 2017/06/22 572
700781 비트코인이요 1 가상화폐 2017/06/22 1,139
700780 애를 낳으니 부끄러움이 적어지네요 9 ... 2017/06/22 4,140
700779 구글 애드워즈 광고 하시는 분 계시나요? 구글 2017/06/22 425
700778 라면스프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 2017/06/22 622
700777 탁현민님 응원합니다 1111 2 이니실록 2017/06/22 731
700776 친구가 몇달전부터 암웨*를 하는데요. 10 .. 2017/06/22 3,765
700775 최태원/김희영 주부들 50여명 대상 악성 댓글 혐의로 공동 고.. ... 2017/06/22 8,211
700774 이동건 3 7일왕비 2017/06/22 3,355
700773 대선기간동안 트위터에서 친문인사들이 한 짓들 (꼭 보세요) 14 ... 2017/06/22 1,167
700772 여름철 션한 바지 추천 좀 해주세요. 11 반바지? 2017/06/22 2,860
700771 다리불편하신 아버지를 위한 이동수단 문의드려요 1 날씨맑음 2017/06/22 584
700770 이제부터 백혜련 의원님의 강력한 비판적 지지자가 되겠어요! 4 qq 2017/06/22 892
700769 살 빼니까 진짜 세상이 달라 보이네요 37 ㅇㅇ 2017/06/22 21,733
700768 깍두기 담았는데 여름 무라그런지 써요.ㅜ 10 어우우 2017/06/22 2,112
700767 예전 지인들과 오랜만에 길에서 마주치면 어떻게 하세요? 4 ????? 2017/06/22 1,370
700766 미씨 usa 화력 대단하네요..제윤경 백혜련 사무실에 전화한 분.. 29 해외애국자 2017/06/22 18,506
700765 文대통령, 英 언론 인터뷰 "사드, 당초 1기만 합의됐.. 5 샬랄라 2017/06/22 1,035
700764 경단녀를 위한 여가부 새일센터 적극 이용해 보세요. 11 추천 2017/06/22 2,790
700763 음모주라는게 이해 가나요? 23 궁금 2017/06/22 5,539
700762 저희 의원 의사들 쪼잔한걸 떠나 손발 오그라 드네요 8 .... 2017/06/22 2,567
700761 과외샘이 컵에 루즈를 묻히는데 73 22 2017/06/22 23,251
700760 생리전에 배가 터질거같은데요 6 궁금 2017/06/22 3,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