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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는 기분

Hate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7-06-20 15:43:07
너무너무너무 나를 싫어하는 사람. 이유도 모르겠고 내 표정 말투 걸음걸이 조차도 모두 너무 싫다는 걸 온몸으로 드러내는 사람
이 사람 앞에서는 정말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싫은 사람이 있을수 있어요 그런데 저렇게 온몸으로 표현하는건 초딩이나 하는 짓 아닌가요. 그사람 때매 매 순간순간 받는 상처가 이제 흉을 남기고 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피할 수 없는관계라면요..
부부사이 고부사이 상사와의 사이...등이요
IP : 223.62.xxx.10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20 3:44 PM (70.187.xxx.7)

    이혼하거나 이직하거나.

  • 2.
    '17.6.20 3:45 PM (112.184.xxx.17)

    그냥 님도 똑같이 하세요.
    아니면 그냥 반응을 전혀 안보이는거죠.
    화를 내도 짜증을 내도 난 니 감정 안받아 드린다...
    이렇게.
    그럼 상대가 더 미칠거예요.

  • 3. 윗 댓글처럼
    '17.6.20 3:49 PM (183.102.xxx.36)

    전혀 상대방의 감정을 못 느끼는 것처럼 하면 상대가 더
    기막혀 할거예요.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되도록 얼굴
    보는 횟수를 줄이거나 부부인 경우는 더 강하게 나가세요.

  • 4. ...
    '17.6.20 3:55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이혼하거나 이직하거나. 222

  • 5. ..
    '17.6.20 4:00 PM (125.128.xxx.114)

    부부, 고부, 상사 모두 경우에 따라 다르죠...구체적으로 뭔 경우가 궁금하신지요

  • 6. 랄라
    '17.6.20 4:05 PM (121.181.xxx.197)

    저도 내모든게 싫다고 드러내는 사람들이 한둘아닌 비호감을 많이 받는 사람인데요...
    회사라면 이직밖에 없는거 같네요 일단 저는 혼자일하기 때문에 일로 사람이랑 엮이는 일은 없는데
    다른단체생활에서 적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상처받는일은 거의 없었어요 그런사람들은 나도 똑같이 대하고 제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대화하고 행복해지는것들을 찾으니 별로 신경쓰이지 않더라구요

  • 7. ㅎㅎ
    '17.6.20 4:06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님글 보니 예전 생각나네요ㅎ 나만 지나가면 째려보는 아줌마가 있었, 글서 한날 안되겠어서 그여자한테 조용히 가 한쪽여깨 딱 잡고 여잘 밀었다는 그러면서 한박 웃으며 어머 안녕하세요 했잖아요ㅎ 여자 놀라며 그날이후 슬슬 피해다님ㅎ

    사람이 그냥 싫을수도 있다지만 그사람을 겨냥해 싫은 티를 노골적이게 보인단 자체가 그인간 자체도 디게 싼 종자라는 증거에요 그런 인간에겐 말로 좋게 해봐야 나만 피곤하지 그냥 지처럼 똑같이 나도 싫다 티를 딱 내주는게

  • 8. 어느멋졌던날
    '17.6.20 4:12 PM (211.105.xxx.177)

    얼마전에 읽은 책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좋은 사람인척 하기때문에 싫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거다.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면, 다시 말해 미운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으면 좋은 기운과 함께 좋은 사람이 주변에 모여들게 된다.

  • 9. 당연히
    '17.6.20 4:14 PM (175.209.xxx.206)

    시어머니.
    매순간 온몸으로 나를 미워하는걸 나타내더군요.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힌 사실은
    그렇게 못살게 굴면서도
    제가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굳게 믿었고
    당연히 제가 본인을 위해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견디다 못해 거리를 두는 제게
    예전에는 그리도 나를 좋아했는데
    왜 요즘은 냉정하냐고 의아해 하대요.
    자기는 날 그리 싫어해도
    내가 자길 좋아했다고 믿는 그분의 대단한 착각에
    이젠 딱 잘라 선긋고 살아요.

  • 10. 랄라
    '17.6.20 4:15 PM (121.181.xxx.197)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지더라도 겉으로 절대로 표시내지 마세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무심하게 쿨하게 보이도록 하세요 빈틈보이면 더 싫어하고 물어뜯으려고 합니다 그런부류들은...

  • 11. 저는
    '17.6.20 4:22 PM (39.7.xxx.228)

    저는 제가 떠났네요 엄청난 손해가 있었지만 제가 맞장뜰 성격도 못되고..
    그러나 일년 넘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힘들고 괴로워요 빨리 잊어서 벗어나고 싶은데 쉽지않네요

  • 12.
    '17.6.20 4:33 PM (59.22.xxx.3) - 삭제된댓글

    왜 그러냐고 직접 표면화해서 당당히 이야기 하시라고 적으려고했는데...

    안들리는척 안보이는척 무반응이 더 나은거예요..?

  • 13. ...
    '17.6.20 4:55 PM (110.70.xxx.80) - 삭제된댓글

    상대가 이유없이 나를 미워하면 미워할 이유를 만들어주라고 하잖아요.
    전 그러면 이유를 만들어줘요. 이 기회에 죄책감 없이 스트레스 해소한다고 생각하면 되죠.

  • 14. 당연히
    '17.6.20 5:49 PM (175.223.xxx.60)

    마음에 상처 입지요. 상처 받은 나를 내 스스로 다독여 주시고요. 내 잘못이 뭘까 자꾸 반추하고 하지 마세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인격에 모가 나서 자기 행동이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다 악업짓는 행동이에요. 그 사람이 그릇이 작고 모가 나서 저런 행동을 하는구나 생각하시면 그게 맞아요. 자꾸 쏘아 보면 직접 이야기 하세요. 나에게 불만 있냐. 불쾌하다. 앞으로 나를 쳐다 보지 않았음 한다. 그 뒤에도 그러면 나 역시 쏘아 봐 주고요.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별것 아니지만 나는 그 사람을 인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사람은 나를 혐오하면 기분 아주 더럽고 상처 많이 받죠. 가장 좋은 방법은 님 마음에서 그 사람의 존재를 하나의 더러운 먼지 조각 티끌로 인식해 버리는 거에요. 우리 모두 언제는 티끌로 돌아 가요. 티끌로 돌아 갈 허무한 인생들이 아웅다웅하는 거죠. 쏘아 보는 그 눈깔을 먼지 한 조각이라 생각하고 기 죽지 마세요. 기 죽을 일이 없습니다.

  • 15. ...
    '17.6.21 1:15 AM (222.239.xxx.231)

    미움받는 기분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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