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부다이아반지요

ㅡㅡ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7-06-18 23:43:29
프로포즈한다고 남편이 1부다야반지를 사줫는데
몇개월만에 잃어버렷어요ㅠㅠ
18케이로해서ㅠ돈 50은 준거같더만
너무미안하고 그랫는데 잘넘어가고ㅠ
남편이랑 결혼반지로 종로에서 골든듀짭ㅋㅋ을하고ㅠ
받앗는데 ㅠ넘후회되는게 매장에선 분명예뻣는데
촌스럽고 웃기더라구요ㅠ결혼반지라고 짝퉁을 햇는데
제껀 25만원정도 햇던거같구요
팔면 한 9만원정도는 받을수잇을것같아요ㅠㅠ
갑자기 한국금거래?소인가에서 1부다이아반지 행사를하는데
플래티늄1부인데 24만원정도면 살수있대요ㅠ
광고아니고 고민글입니다ㅠㅠ
흑 결혼반지를 팔고.1부반지를 살까하는데 어떨까요.
너무 작고 그또한 돈낭비일까요? ㅠ
남편이 준 1부반지 첨에 우습게봣는데.종로에서 골든듀 짭 받으니.
결혼반지에 크게 애착이 안생기더라구요..남편은잘끼는데
사실 결혼반지를 팔고 1부를 사야할만큼 형편이 안좋은건아닌데
고민이되네요ㅠ
IP : 223.62.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8 11:50 PM (58.231.xxx.36)

    어짜피 쓰브아닌가요
    1부라..

  • 2.
    '17.6.18 11:51 PM (223.62.xxx.73)

    작죠? 작은건괜찮은데 남편이 준걸 잃어버렷다는 자책감이 잇어요

  • 3. 참으세요
    '17.6.18 11:55 PM (221.127.xxx.128)

    1부면 그게 그거....

    돈 따로 모아 적어도 5부는 하세요 훗날....

  • 4. .......
    '17.6.18 11:55 PM (211.200.xxx.12)

    이런건 딱맘에드는걸 사야 끼게되지
    이번에 대충사면 또 골든듀짭마냥 안끼게될거예요.
    고민되믄 사는거 아니예요.

  • 5. 아님
    '17.6.18 11:57 PM (223.62.xxx.73)

    그럼 남편이 사준반지를 똑같이 또하는것도아닌가요ㅠ
    남편한테 미안해죽겄네요
    플포즈할때 1부다이아라고 타박햇는데

  • 6. 그러니
    '17.6.19 12:01 AM (221.127.xxx.128)

    다시 해 준 반지는 뭐예요

    돈 모아 최소 5부 하라니까요.1부는 다이야 축에도 안들어감.
    급하게 당장 끼고 살아야하는것도 아니고 ...

  • 7. 그니까요
    '17.6.19 12:04 AM (223.62.xxx.73)

    싼게비지떡

  • 8. .........
    '17.6.19 12:16 AM (216.40.xxx.246)

    다시 똑같은걸로 골든듀에서 하세요

  • 9. ..
    '17.6.19 12:24 AM (124.111.xxx.201)

    부지런히 돈 모아서 결혼 5주년이나 10주년 이런때에
    좀 알 굵은걸로 하세요.
    좀 산다하는 집은 5주년. 10주년 이름 붙은 기념일에
    캐럿을 늘린다는데
    그런거까지 필요 없고 당신하고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이다 하고 그런 기념으로 새반지 사는거죠.

  • 10. 그리고
    '17.6.19 2:54 AM (221.127.xxx.128)

    짝퉁 누가 저세히보고 짝퉁이라고 알아볼것도 아니고 관심도 없어요
    1부 다이아는 잊어 버리고 5부 향해 돈 모으세요
    적어도 5부는 해야 다이아로 보이지 그 밑은 하지 마세요
    5부도 작아요. 나이 들면 작은거 보이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172 남자는 순간 숨이 막힌다 3 탁현민 2017/06/19 2,728
699171 오리지날 반대말.. 22 ㅇㅇ 2017/06/19 4,914
699170 전입신고는 관할지역에서 해야 되나요 5 ... 2017/06/19 3,072
699169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11 마음을 2017/06/19 2,279
699168 좀 전에 사주 묻는 글에 답글에 달렸던 사주 보는 곳 잘보는 곳.. 6 아들 둘맘 2017/06/18 2,707
699167 남편의 연락 횟수(남편에게 보여드리려구요) 32 휴~ 2017/06/18 6,081
699166 1부다이아반지요 10 ㅡㅡ 2017/06/18 1,943
699165 (천주교 혹은 기독교 관련) 응답 받은 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 8 ㅇㅇ 2017/06/18 2,002
699164 헛 소리가 갈수록 심해져요.ㅠㅠ 3 막50대 2017/06/18 1,786
699163 중2학년 여학생들 교우관계로 많이 힘들어 하나요? 3 .. 2017/06/18 2,280
699162 아까 연애 조언 구했던 사람인데요 8 ttm 2017/06/18 1,322
699161 아파트는 모두 음식물쓰레기 RFID방식인가요? 7 궁금 2017/06/18 1,939
699160 ㅎㅎ 영화보러갔다가 심쿵했네요~^^ 11 심쿰~ 2017/06/18 6,405
699159 애한테 폭언했어요ㅠㅠ 40 씁쓸 2017/06/18 7,546
699158 노래 찾습니다... 죄송해요 15 82탐정단 2017/06/18 1,630
699157 한달에한번 광년이 모드.. 역시 어김없이 2 2017/06/18 1,475
699156 오늘 울 동네 38도. 9 구미는 2017/06/18 2,829
699155 티비 없으면 심심할까요? 11 하늘 2017/06/18 1,582
699154 살림하는게 적성에 맞는분 있죠? 19 ... 2017/06/18 3,985
699153 좋아하는 사람과 곧 헤어져야해요 4 55 2017/06/18 2,804
699152 운동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3 땡볕 2017/06/18 809
699151 우택이는 왜 국회 운영위원장 자리 안내놔요? 2 우택이뭐하노.. 2017/06/18 1,064
699150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방문한 외제차 매장... 4 흐미 2017/06/18 7,924
699149 어제 그알 보신분.. 9 ㅇㅇ 2017/06/18 4,449
699148 아이가 아파요 6 엄마 2017/06/18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