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 좋은데 옷 대충 입는 사람들 보면 어떠세요?^^;

통통족 조회수 : 9,208
작성일 : 2017-06-18 20:49:57

전 그야말로 좋게 말해서 통통족인데요


티 하나를 사도, 원피스 하나를 사도

고민에 고민 그러는 편이데


또 반면에 그러다보니

실패도 하지만 신경 쓴 만큼

센스있다, 옷 잘 입느다 소리를 종종 들어요.ㅎㅎ


그런데

가끔 보면

정말 훤칠하니 키도 크고 몸매도 넘넘 좋은데

옷은 그냥 정말 대충 입은 여성분들 보면

넘넘 안타깝고 그래요.


아..나라면

이렇게 저렇게 입어도 보고

저로선 소화하기 힘든 이런 저런 컬러도 입어보고

이렇게 속으로만 인형놀이(?) 해보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몸매가 좋은 분들이 옷 잘 입는 경우도 물론 있지만서도

제 가까운 지인들 이야기라 ..아뭏든

소위 몸매가 받쳐주면 옷, 그 자체로는 관심이 덜 가나봐요?


오늘도

쇼핑몰 들락달락 하다가

차마 결제까지늠 못하고

아쉬움에 끄적여봤네요. 



IP : 118.218.xxx.169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8 8:51 PM (114.200.xxx.216)

    몸매좋은데 꽁꽁숨기고 다니는 분들 보면 멋져요..노출하고 다니면 워낙 똥파리들이 많이꼬여서 그렇구나 싶음..

  • 2. ...
    '17.6.18 8:54 PM (121.140.xxx.100)

    아무렇게나 입어도 그 몸매 다 알아봐주고
    아무렇게나 입어도 간지가 나니 그렇게 입더라구요
    몸매가 안되니 최선을 다해 커버하고 이쁘게 입으려 노력하는 거죠
    그런데 알고보면 그 몸매를 만들거나유지하기 위해 옷사고 코디하는 것보다 더한 노력을 한다죠

  • 3. 그런가요?^^
    '17.6.18 8:56 PM (118.218.xxx.169)

    자주 보는 지인들 말고라도

    오늘 수영장 다녀왔거든요
    몸매보고 와..ㅎㅎ 부럽다 했는데

    나가실 때 보니 ...옷 입는 스타일이랄까 컬러도 넘 촌스럽..^^;;
    그래도 기본 몸빨이라나 ..그런게 있으니 맵시는 있어 보이지만서도
    와..나라면
    뭐, 명풍 비싼 옷 아니더라도
    다르게 코디했을텐데..하고 ..생각해봤네요.


    어디 나갈 일 있으면
    전전날? 전날부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쪽이라서요..^^;

  • 4. 대충입는
    '17.6.18 8:56 PM (211.244.xxx.154)

    이유를 알 수 없으니 저도 궁금해요.

    지위와 돈 다 갖췄는데 대충 입은 경우를 봤는데 옷 입을 줄 모르는건지 아니면 갖춰 입을 필요를 못 느끼는 건지..

    결혼식 하객으로 온 부부중에 부인이 정교수는 아녀도 박사학위에 시간강사 꽤 오래 하고 계신 분인데..
    화학소재 섞인 면티에 골프브랜드 바지를 입고 오셨는데 흠...뭐랄까..꾸미는데는 지독히도 무지하신 분인가..싶었답니다.

  • 5. 몸매가 곧 패션이죠
    '17.6.18 8:57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거적대기 걸칠수록 몸뚱이의 우월함이 드러남.
    센터 강사님 진짜 90년대에나 팔았을법한 아메리칸이글 추리닝 입고 오시고 수업때는 딱 붙는 위아래레깅스 입는데 그게 더 잘나보여요.
    몸 움직일때 낡은옷 붙는옷이 편해서라는데 가려야될 단점이 없으니 아무거나 입는듯.

  • 6. 맞아요.ㅎㅎ
    '17.6.18 9:00 PM (118.218.xxx.169)

    제가 이러고 있는 시간에
    저녁 쫄쫄 굶고 밖에 나가서 조깅이라도 하면
    그런 몸매 부러워만 하지 않아도 될텐데...

    참, 그게 안되네요..ㅠㅠㅠ

    그쵸? 대충 입으시는 분들...
    주변에 꼭 있더라는.

    경제적인 안정이나 사회적 지위를 떠나
    입성 자체에 그닥 관심이 없는 분들이 계시죠.

    저도 그만 컴텨 앞에서 일어나
    훌라후프라도 돌려야겠어요..ㅎㅎ

  • 7. 저는요
    '17.6.18 9:01 PM (175.223.xxx.219)

    날씬하다 얘기 듣는데요 옷을 정말 세련되게 입을줄 몰라요
    감각이 전혀 없나봐요 죄송한데 괜찮은 쇼핑몰 어디에요?
    홍보 말고요 정말로 궁금해요
    이게 이뿐건지 사고나면 남편이 옷을 왜 그런걸 사냐고 ㅋㅋㅋ

  • 8. 남편
    '17.6.18 9:02 PM (121.171.xxx.193)

    제 남편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요.
    제가 안챙겨 주면 꾸깃한 티셔츠에 반바지에 발목넘는 양말 신고 나가요.
    세련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데 일평생
    너무 무신경 해서 화가나요 .

  • 9. 음...
    '17.6.18 9:03 PM (121.176.xxx.62)

    대충 입은거 아닌데...
    신경써서 입은건데
    대충 입었다고 해요

  • 10. ...
    '17.6.18 9:05 PM (210.100.xxx.190)

    중요한 자리나 모임아니면 대충입고 다녀요 ㅠㅠ 동네 수영장정도나 집 근처 돌아다닐때도 대충입어요...늘 아무 생각없이 손가는대로 깨끗하게만 입고다녔는데 원글님 글 읽도 누군가가 저를 보고 이런생각했을 수도 있겠네요..ㅠㅠ

  • 11. 에고.^^;
    '17.6.18 9:07 PM (118.218.xxx.169)

    몸매 좋으시면
    이것저것 오프매장에서 많이 입어보시라 권하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는 그걸 잘 못해서
    -판매원 분들 시선도 넘 신경쓰이고
    막상 보는 거와 입고 난 후의 괴리감 땜시..^^;;

    그래서 오히려 온라인에서 해결하다보니
    보는 눈이 더 트인 지도 모르겠네요..^^

    척척 입어볼 수 있으시면
    일단 많이 입어보시면 예쁜 옷. 본인에게 맞는 옷 보이실 거에요.

    전 진짜
    훌라후프 돌리러 갑니데이~~~^^

  • 12. .....
    '17.6.18 9:10 PM (122.34.xxx.106)

    저 아는 친구도 볼륨있는 몸매는 아니지만 키크고 늘씬한데 옷이 뭔가 할머니 스타일? ㅠ 써스데이 아일랜드 느낌인데 시장옷 같은 그렇게 입어요. 팔다리가 길고 옷걸이가 돼서 심플하게 암거나 입어도 안타깝진 않을 텐데 저런 건 정말 좀ㅋㅋ.. 전 볼륨있는 몸매보다 스키니한 몸매 좋아해서 걔 보면 그 몸매 나줘라 하고 싶었어요ㅋㅋ

  • 13. 에고ㅠㅠ
    '17.6.18 9:10 PM (118.218.xxx.169)

    전혀 나무라거나 비하하는 글 아닌데..^^;;

    그냥 안타깝다고 해야 하나.
    조금만 신경 쓰면 훨씬 멋져 보일텐데 하는 아쉬움이랄까요.

    그리고
    절대 ..이런 감정 누구에게 털어놓은 적 없으니
    넘 신경쓰지 마세요...에공.

    순전히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그런..ㅋ

  • 14. ...
    '17.6.18 9:13 PM (1.237.xxx.84) - 삭제된댓글

    관심사가 다른거죠.
    옷에 대한 개념도 다르고요.

  • 15. 이유
    '17.6.18 9:16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첫째는 바빠서 옷에 신경쓸 정신적 여력이 없고
    꾸미는데 관심없거나 꾸미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감각이 없어서 맨날 입던 스타일의 옷만 입기도 하고
    예쁜 옷 입어봤자 입고 갈 데도 없으니 옷값 아깝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제 얘기예요.
    원글님이 한 말과 똑같은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요.
    그 키에 그 몸매에 왜 그렇게 입고 다니냐고 수십명한텐 들었어요.

  • 16. ..
    '17.6.18 9:16 PM (124.111.xxx.201)

    자신감이죠.
    대강 뭘 걸쳐도 중간은 하잖아요.

  • 17. 이유
    '17.6.18 9:17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첫째는 바빠서 옷에 신경쓸 정신적 여력이 없고
    둘째는 꾸미는데 관심없거나 꾸미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감각이 없어서 맨날 입던 스타일의 옷만 입기도 하고
    예쁜 옷 입어봤자 입고 갈 데도 없으니 옷값 아깝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제 얘기예요.
    원글님이 한 말과 똑같은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요.
    그 키에 그 몸매에 왜 그렇게 입고 다니냐고 수십명한텐 들었어요.

  • 18. 냥냐옹
    '17.6.18 9:17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첫째는 바빠서 옷에 신경쓸 정신적 여력이 없고
    둘째는 꾸미는데 관심없거나 꾸미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감각이 없어서 맨날 입던 스타일의 옷만 입기도 하고
    예쁜 옷 입어봤자 입고 갈 데도 없으니 옷값 아깝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제 얘기예요.
    원글님이 한 말과 똑같은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요.
    그 키에 그 몸매에 왜 그렇게 입고 다니냐고 수십명한텐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어요.

  • 19. ....
    '17.6.18 9:17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옷에 신경쓰는게 귀찮고 인생의 낭비라고 생각하니까요.
    사실 여기서 옷 물어보고 남 눈 의식하고 그러는거 이해 못해요.
    옷차림으로 판단하면 저급한 인간으로 분류하고 상대안하고, 옷차림이 어떻든 나는 나고 내 가치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자존감 자신감이 떨어지거나 주눅들거나 하는 것도 전혀 없어요.
    직장 다니니까 사회생활에 필요한 최소필요한만 시간 투자합니다.

  • 20. 직업적 모델중에
    '17.6.18 9:18 PM (112.150.xxx.158)

    은근 평상시 자기옷은 못입는 사람 많더던데요.

    옷잘입는다는 패션 블로거들 잘보면~~얼굴도 크고 키도 작고 비율도 별로인데, 패션으로 단점보완하다 패피가 되는거 같더라구요.

  • 21. ...
    '17.6.18 9:19 PM (180.92.xxx.147)

    첫째는 바쁘거나 피곤해서 옷에 신경쓸 정신적 여력이 없고
    둘째는 꾸미는데 관심없거나 꾸미는게 귀찮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감각이 없어서 맨날 입던 스타일의 옷만 입기도 하고
    예쁜 옷 입어봤자 입고 갈 데도 없으니 옷값 아깝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외모 꾸미는것도 정신적 여유가 있을때 하게 되더라고요.

    제 얘기예요.
    원글님이 한 말과 똑같은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들어요.
    그 키에 그 몸매에 왜 그렇게 입고 다니냐고 수십명한텐 들었고 지금도 듣고 있어요.

  • 22. 돌 맞을듯
    '17.6.18 9:22 PM (14.32.xxx.128)

    익명이니깐
    솔직하게 말해보는데

    돈이 어지간히 없나보다 싶어요.
    관심없고 대충 입는사람도 소재이런거 보면
    티 안날수가 없는데
    아무거나 입어도 이쁠정도면 관심도 없어거니와
    어지간히 옷하나 살 돈이 없어 저러나? 싶습니다.

    뭐 없는데 삐까뻔적도 있겠지만
    이거 돌 맞을것 같긴한데 솔직하게 말해봅니다.

  • 23. 몸매되면
    '17.6.18 9:36 PM (124.56.xxx.35)

    평상시에는 옷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죠
    어차피 꼭 멋내야 하는 자리에 가거나 가끔 멋내고 싶을때 폼좀내면 한스타일 하거든요~^^
    오히려 평상시 집앞 동네에서 옷을 너무 신경쓰고 나온 사람들을 보면
    기껏 집앞 마트에 나오는데 저렇게 멋을 내는 거 보니 집에서 어린애들 키우며 답답하게 지내나 보다 싶어요

  • 24. ........
    '17.6.18 9:4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몸매가 받쳐 주니까요.

  • 25. ....
    '17.6.18 9:42 PM (125.186.xxx.152)

    생얼 이쁜데 화장 못하는 사람이랑 비슷?

  • 26. ....
    '17.6.18 9:45 PM (84.144.xxx.132) - 삭제된댓글

    아쉬운 게 없고 자체로 자신있는 거죠..

    원래 못생겼다 싶은 여자가 화장빨 기막히고 그래요.
    유툽 뷰티 구루봐도...하나같이 얼굴 본판은 잘 쳐줘야 중박? 진짜 이쁜 애들은 없음 ㅎ

  • 27. ㅋㅋ
    '17.6.18 9:56 PM (77.136.xxx.33)

    저 보셨군요
    저도 맨날 친구들한테 내가 너라면 옷을 이렇게 또는 저렇게 압을텐데 하고 훈육? 많이 들어요.
    제가 팔다리 길고 쭉 뻗었고 어깨는 좀 있으면서 허리 들어가고 가슴 알맞게 작은 편이에요 (가슴이 크면 옷맵시가 안 나죠) 뭘 입어도 잘 어울리긴한데 제가 귀.찮.아.서 아무거나 손에 집히는대로 걸쳐입고 다녀요 ㅋ

  • 28. 물어보니
    '17.6.18 10:17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지쳤대요.
    싱글때 할만큼 다 해봤다고.
    결혼하고 애 보느라 지쳐서 아무것두 신경쓰기가 싫대요.

  • 29. ...
    '17.6.18 10:27 PM (211.178.xxx.31)

    저요..
    키도 키고 날씬한데
    옷에 관심이 없어요
    다른 사람 옷에도 관심없고요.
    멋쟁이들 보면 부러운게 아니라 멋내느라 힘들겠다 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기운이 없어 그런가봐요.

  • 30. 0000
    '17.6.18 10:35 PM (116.33.xxx.68)

    그런소리 넘많이들어요
    옷에관심이없고 패션센스가 꽝이에요
    입어서 편하면 좋고 그래도 어쩌다 대충입었는데
    반응좋으면 기분진짜좋아요
    그리고 좀게을른것도 커요
    오직관심은 먹는거와 운동뿐

  • 31. 관심사가 달라요
    '17.6.18 10:45 PM (160.79.xxx.130)

    멋 내는거에 시간, 돈낭비 하기 싫어서
    그리고 섣불리 멋내기 시작하면 주변의 품평질 시작되는데 그거 짜증나거든요
    멋을 내든 안 내든 나는 그대로인데 남이 보고 이러쿵저러쿵 평가질 하는거 싫어해요

  • 32. ......
    '17.6.18 10:47 PM (223.39.xxx.116) - 삭제된댓글

    ㅎㅎㅎ 멋내느라 힘들겠다 2222222222
    넘 공감갑니다 ㅋ 저도 기운이 없어요 ㅠㅠ
    꼬박꼬박 매일 렌즈 껴가면서 틈틈이 인공눈물도 넣어주고 마스카라에 섀도우에 틈만 나면 립글로스 발라가며 미스트도 뿌려주고 머리 공들여 손질하고 하이힐에 올라타고 다니던 ㅋ 아가씨 시절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 지금은 누가 돈주고 하라 해도 못하겠는 ㅎㅎ

  • 33. 몸매좋은사람..?
    '17.6.18 11:00 PM (182.222.xxx.108)

    제시카알바
    정말 옷
    대충 입어요
    이쁘고 몸매 좋은걸론 전세계 탑급인데..
    대충입어도 센스있는거랑 대충입으며 촌스러운 거랑 좀 다른데
    제시카알바는 협찬일 때 말고자기옷일때 정말 옷센스가 없어요 사람이 100프로 완벽할수없는 거 알면서도 그게 좋아보이지 않더군요 시골스럽고요
    그런 거 걸칠려면 그몸매 나 줘 싶고

    김희선도 자기가 고르면 옷은 못입어요 이분도 센스가 아예 없어요 그래도 김희선은 스타일리스트있으니 뭐가문제냐 싶네요

  • 34. 대충
    '17.6.19 1:01 AM (183.109.xxx.87)

    시선 받는게 싫어서 그래요
    피곤해요

  • 35. Cccc
    '17.6.19 7:32 AM (211.36.xxx.195)

    시선받기시러서요
    222222

  • 36.
    '17.6.19 7:44 A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거적대기를 걸쳐입어도 몸매 좋은건 남들이 다 알죠?

    그 거적대기를 몸매가 별로인 사람이 입으면 그냥 거적대기 몸매로 보이고요..

    그 몸매나 되니 그리 입어도 이쁜거여요

  • 37. 그래도^^
    '17.6.19 9:59 AM (118.218.xxx.169)

    몸매 되시는 분들이 옷까지 잘 입으면 좋을텐데 ..싶네요.ㅎㅎ
    이것은
    패션에 관심 많은 통통족이 가지는
    최후의 자기방어기제라고 할까요?^^

    그래도 제가 좋아라하는 주제로
    이런 저런 이야기 듣고 생각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ㅎ

    일단, 우짜든동
    다시 한 번~! 이 참에 살은 좀 더 빼야겠다는 결심~~!!하게 되었다는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484 남편의 연락 횟수(남편에게 보여드리려구요) 32 휴~ 2017/06/18 6,101
699483 1부다이아반지요 10 ㅡㅡ 2017/06/18 1,956
699482 (천주교 혹은 기독교 관련) 응답 받은 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 8 ㅇㅇ 2017/06/18 2,006
699481 헛 소리가 갈수록 심해져요.ㅠㅠ 3 막50대 2017/06/18 1,794
699480 중2학년 여학생들 교우관계로 많이 힘들어 하나요? 3 .. 2017/06/18 2,340
699479 아까 연애 조언 구했던 사람인데요 8 ttm 2017/06/18 1,329
699478 아파트는 모두 음식물쓰레기 RFID방식인가요? 7 궁금 2017/06/18 1,955
699477 ㅎㅎ 영화보러갔다가 심쿵했네요~^^ 11 심쿰~ 2017/06/18 6,415
699476 애한테 폭언했어요ㅠㅠ 40 씁쓸 2017/06/18 7,562
699475 노래 찾습니다... 죄송해요 15 82탐정단 2017/06/18 1,638
699474 한달에한번 광년이 모드.. 역시 어김없이 2 2017/06/18 1,477
699473 오늘 울 동네 38도. 9 구미는 2017/06/18 2,835
699472 티비 없으면 심심할까요? 11 하늘 2017/06/18 1,587
699471 살림하는게 적성에 맞는분 있죠? 19 ... 2017/06/18 3,989
699470 좋아하는 사람과 곧 헤어져야해요 4 55 2017/06/18 2,810
699469 운동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3 땡볕 2017/06/18 812
699468 우택이는 왜 국회 운영위원장 자리 안내놔요? 2 우택이뭐하노.. 2017/06/18 1,065
699467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방문한 외제차 매장... 4 흐미 2017/06/18 7,940
699466 어제 그알 보신분.. 9 ㅇㅇ 2017/06/18 4,452
699465 아이가 아파요 6 엄마 2017/06/18 1,636
699464 가전제품(LG)구입처 싸고 좋은곳좀 알려주세용~ 2 ㅇㅇ 2017/06/18 676
699463 3인칭 단수가 뭐냐는 물음에 대한 설명이 8 db 2017/06/18 2,709
699462 스포트라이트 군 의문사 4 ... 2017/06/18 910
699461 여름만 되면 남편때문에 짜증이.. 6 나무나무 2017/06/18 2,464
699460 강아지가 나이가 드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27 슬픔 2017/06/18 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