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전화받는거 너무 불편하고 긴장되고............
전 그냥 문자 주고받거나 이메일주고받는게 좋거든요.........
이 기사를 읽어보니 저같은 사람이 많네요.
한가지 다른점은 전 카톡도 안한다는거........
"불편하고 긴장돼요" 전화 통화 기피하는 청년들"
http://v.media.daum.net/v/20170618104003811?d=y ..
전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전화받는거 너무 불편하고 긴장되고............
전 그냥 문자 주고받거나 이메일주고받는게 좋거든요.........
이 기사를 읽어보니 저같은 사람이 많네요.
한가지 다른점은 전 카톡도 안한다는거........
"불편하고 긴장돼요" 전화 통화 기피하는 청년들"
http://v.media.daum.net/v/20170618104003811?d=y ..
있어요. 벨소리 울리면 괜히 움찔움찔.
저도...
홈쇼핑도 절대 상담원통해서는 안 사요.
저도 남편이랑 연애할 때도 거의 통화안했어요. 전화 불편해서... 지금도 낯선 번호는 아예 안받아요....
와 저도 옛날부터 이랬는덷 ㅎㅎㅎ
걸지는 않지만 받기는 잘하는건 해당안되겠죠?
저도 가슴 벌렁벌렁 거리고 싫어요.
일할때 첨에 엄청 긴장ㅠ 업무전화가 글케 두려웠어요
저도요...
지금은 그래도 마인드콘트롤하고 나이들어 그나마 넉살이 좋아져서 낫지만
힘들었는데...
주변에 이러하다 얘기하면 잘 이해받지 못했어요.
상대의 반응을 알수가 없는게 무척 불안하게하고 긴장하게 하더라구요...
직장에서 젤 힘든게 전화응대였어요
벨이 울리면 가슴철렁..
거기다, 옆에 누가있음, 말이 잘 안나와요..
이해안되죠.
저요. 세상에서 내 벨소리가 제일 싫어요.
저도요.
저도 전화무서워요. 콜포비아라는것이 있었군요ㅠㅠ
전화 하는게 그렇게 잘안돼요.
상대방이 지금 바쁘지 않을까?
편히 받을수 있는 시간일까?
등등 괜히 부담스러워서요.
그래서 오는 전화만 받는 편ㅎㅎ
오히려 받는게 편해요.
실제론 저렇다고하면 주변에서 무슨환자보듯이 하던데..나만 비정상인줄알았네요
저는 전화거는거는 괜찮은데
받는게 싫어요
대부분 좀 그렇지 않나요?
전화로 좋은 소식 받는 경우는 별로없어요.
뭐 부탁하려는 사람
하소연하는 사람
타박하는 사람이나 전화하지
전화 싫어요 ㅎ
헉 나도 그런가 예고되지 않은 전화는 안 받아요
문자가 편해요
거는것이 더 힘들어요~ 전
다들 그런가봐요
저도 전화통화 귀찮아요 ㅋㅋ
그리운 이의 전화 말고는
모든 전화는 무례해요.ㅋ~
지금 전화 괜찮을까요?가 없이
내가 무얼하든 일방적으로..
그저 그런 알림은 문자로도 충분할텐데
꼭 전화로 이말저말...
저는 시부모전화..맨날맨날..숨막혀 죽을거 같아요.
저도 시부모땜에 생겼어요.
심장벌렁..
인연 끊은지 4년 넘었는데
집 전화기는 무음으로 꺼놨어요.
기존 전화기 벨소리에..
시부모님이 1층 현관서 벨 누르시고
자주 오시는 바람에 초인종만 울리면
두근두근거려요ㅠㅠ 흑흑ㅠㅠ
저도 그래요.. 표정도 보이지 않는데 잠깐의 정적 침묵 같은게평생 적응이 안돼요 ㅋ
문자 정말 사랑하는 일인 ㅎㅎ
배달 앱이 발달된 것도
젊은 애들이 전화거는 거 싫어해서라고..
벨포비아 있군요
난 진화공포증이라 읽고 뭔 사람들이 진화를 두려워하고 과거로 회기하는 걸 동경하나보다라고 생각했음요1 뭘 본겨 도대체1.
와.
저도 그런데. . .
저두요!! 제 시작은 윤선생이었죠ㅠㅠㅠㅠ
거는 것도 싫어요 ㅜㅜ
저두 전화가 불편해요..
저두 나이먹어서는 문자가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