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 뒤집는 행동

조회수 : 3,606
작성일 : 2017-06-18 10:52:20
아랫글 보고 질문요.

댓글중에 요키들이 많이 뒤집는다 하시는데 시집개가 요킨데 정말 발라당 잘 뒤집어요
저희집개는 푸들인데 백에 한두번 뒤집고요 ㅡㅡ;;

종마다 다른건지 아님 제가 애교없게 키운건지 ㅡㅜ 저도 애교 없거든요
남자성격. 주인 따라가나요.
IP : 211.36.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개는
    '17.6.18 11:17 AM (14.47.xxx.244)

    한마리는 벌러덩 뒤집고요..
    한마리는 거의 안뒤집고 한쪽 다리만 올려요
    강아지 성격인거 같아요
    둘 다 토이푸들인데 많이 달라요
    안뒤집는 토이푸들은 겁이 많고 배보이는걸 무서워하더라구요~

  • 2. 강쥐맘
    '17.6.18 11:22 AM (175.117.xxx.75) - 삭제된댓글

    아래 댓글에 요키가 많이 그런다고 댓글 단 사람이예요^^

    강아지 키운지 20년이 좀 넘고 제 곁에 19살 할배가 자고 있어용.
    그동안 무지개 다리 건넌 요키가 2마리인데 특성이 소심하고 겁많고 예민해요. 다른 강아지들 보다 눈치를
    어찌나 보든지... 똑똑하기도 하구요. 그 매력에 빠져서 한마리 보내고 잊지 못해 다시 키우다 13살에 안녕
    했어요. 떠난지 몇 년 지난 지금도 하루도 잊은적이 없어요.ㅜㅜ

  • 3. 강아지가
    '17.6.18 11:38 AM (59.15.xxx.87)

    배를 보이는건 복종의 의미입니다.
    지들끼리 싸우다가 뒤집어져 배를 보이면
    항복이니까 고만 싸우자라는 제스츄어죠.

    일반적으로 푸들이 자존심이 센 편이라
    웬만해선 배를 잘 안보이죠.

  • 4. 푸들
    '17.6.18 1:35 PM (121.129.xxx.237)

    어려서부터 배를 잘 긁어줘서 그러는지
    저희 아이는 저만보면 배를 뒤집네여
    아침에도 엄마 깨는거 확인하면 달려와서
    배부터 깝니다 ㅋㅋ
    애들마다 다 다른가봐요~~

    에견공원에서 친구랑 놀다가 힘에 밀리면
    바로 배까더라구요~~처세가 빨라요~~

  • 5. ....
    '17.6.18 4:39 PM (122.34.xxx.106)

    잘 안뒤집는 데는 척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우리집 개는 뒤집었을 때 뭔가 불편해 보여요. 완전 정면 뒤집기는 안 되는데 척추가 좀 뾰족해 보여요. 몸이 길어요. 그래도 이불 안에서는 잘 뒤집긴 하는듯요.. 근데 누구 때문에 뒤집는다기보다 푹신한 데선 편해서 뒤집고 있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081 는 피해자부모를 또 죽이는거에요 5 인천아이살인.. 2017/06/18 2,175
699080 대구 초등학생 사건 상세기사 나왔네요. 60 .. 2017/06/18 19,573
699079 Snl강경화 분장ㅎㅎ 5 ㄴㄷ 2017/06/18 2,373
699078 비밀의숲 진짜 쫄깃 하네요 16 ,,, 2017/06/18 4,898
699077 그알보고난후에ᆞ 어른 2017/06/18 973
699076 인사청문회에서도 문통 지지율이 고공행진 하는 이유 18 이게 다 자.. 2017/06/18 1,727
699075 사드 효과 거의 없다. 페리 전 미국 국방장관 충격적 증언 1 ㅇㅇㅇ 2017/06/18 775
699074 고기불판 얹으면 가스렌지가 자꾸 꺼져요... 1 .. 2017/06/18 1,818
699073 이혼한.. 내용 x 46 ... 2017/06/18 28,906
699072 어제 그알 보고 충격.. 2 그알 2017/06/18 2,163
699071 SBS 그알 무료보기로 풀었네요 공범 박양 변호인단 12명 10 ... 2017/06/18 19,470
699070 크록스 코리아가 물건 교환도 환불도 안해준다니 ... 1 크록스 2017/06/18 1,098
699069 너무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한테 특이한일 많이 일어나는거 22 ... 2017/06/18 6,422
699068 법무부장관 후보 사퇴에 대한 아내와의 논쟁 29 열 받네요 2017/06/18 3,010
699067 육아의 힘든점이 정신적으로 5 ㅇㅇ 2017/06/18 1,322
699066 애기들 엄마 뱃속을 기억하나요? 13 Dorl 2017/06/18 4,679
699065 시험 다가오면 주3회씩 하니 11 과외 2017/06/18 2,848
699064 정수기 추천 부탁합니다 ^^ 6769 2017/06/18 280
699063 비밀의 숲 질문이요 4 .. 2017/06/18 1,688
699062 이니실록 38일차 39일차 29 겸둥맘 2017/06/18 1,794
699061 자식이 부모보다 조부모님을 더 닮을수도 있나요? 10 ㅇㅇ 2017/06/18 4,255
699060 성동일 아들 준이는 고대로 모범생으로 잘컸네요 18 ㅜㅜ 2017/06/18 15,510
699059 주광덕이 기춘이 비서관이었네요.......... 11 기춘이의 큰.. 2017/06/18 1,528
699058 배우자에 대한 믿음.. 6 2017/06/18 2,369
699057 드뎌5촌살해사건 드러나나요 7 ㄴㄷ 2017/06/18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