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박이장을 안방에서 작은방으로 옮겨야했어요. 그 후 안방은 벽지만 새로하면 됬구요.
근데. 작은방이 문제인거에요. 붙박이장이 있는 곳은 벽지도 몰딩.걸레받이를 못하는 거죠.
나중에 그곳이 바보가 될텐데. 저는 어차피 우리는 그 공간 사용 않으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도 같고.
남편이 너무 신경쓰여하네요.
그래서 붙박이장을 다시 20만원 주고 불러서. 해체를 한다음. 몰딩이나 걸레받이를 하게한후. 다시 붙박이장을 놓으라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붙박이장 옮기면서 테두리 프레임은 이미 없앤상황이에요. 그냥 일반 장처럼 테두리 보이도록 했어요.
기존 몰딩이랑 걸레받이는 현재 해체상태에요. 벽지도 새로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저는 붙이지 못하는 부분을. 몰딩. 벽지. 걸레받이 부분을 잘라만 달라고 해서 보관했다가.
나중에라도 여차하면 붙이면 어떨까 싶은데. 남편이 매우 못마땅해 하네요.
20만원 또 들여서라도 제대로 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