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닭죽 끓이고 있어요.
더워서 뭘 해먹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뭘해드시는지 궁금^^
저는 닭죽 끓이고 있어요.
더워서 뭘 해먹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은 뭘해드시는지 궁금^^
열무김치 비빔밥이요 ^_ ^
고추장이랑 생들기름 듬뿍 넣고 슥슥 비벼 먹을 거예요.
근데...닭죽 맛있겠어요...
오징어볶음이랑 청국장이요...
둘다 넘 짜서 전 별론데 남편이 원하네요
아..열무김치를 일단 담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곰국 끊여놨어요
메뉴, 반찬 걱정이 없네요...
국 밥 깍두기 김 소금
여름이라 그런지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침저녁으로 먹어도 식구들이 투정 안하고 그자리에서 뚝딱이네요
두 그릇 시켜서 애들 둘과 먹고 해결~
남편이 남았는데 저녁 먹고 들어오라고 주문외우고 있는중
저랑 신랑은 쫄면 먹을거구요
애들은 김치찌개랑 삼겹살 구워 줄려구요
뚝배기 불고기 하려고 했다가 헉.. 고기를 너무 늦게 꺼내둬서 지금 고민중이예요.
어찌되었던간에 재워둔 것도 있어서 그거부터 먹고 이 고기는 좀 해동되면 다시 재어두려고요^^
저는 도토리묵으로 묵밥 하려고해요. 신김치 넣고요. 요즘 계속 한그릇 음식으로 밀고 나가고 있습니다.
반찬하기 싫어서 쇠고기랑 감자 잔뜩 넣고 카레 한솥끓였어요
내일 아침까지 이걸로 버티려구요
유난히 저녁 준비해 놓고 있으면 늦던지
다른일이 있던지 해요..신기하게 ㅋㅋ
저녁메뉴는 신김치넣고 감자탕 끓이고 있어요.
등뼈 한시간 끓여서 국물 내고 이제서 김치랑 감자랑 넣고 간 맞추고 있어요.
어제 같으면 벌써 왔을 텐데 오늘은 잊어요..남편이.
저희집도 곰국은 지난번에 했는데 계속먹으면 지겨울까봐 2~3일에 한번씩먹고
오늘은 고등어구이 오징어초무침 된장찌개합니다
더운데 다들 잘해드시네요.
저는 너무 귀찮아서 계란후라이 부쳐서 부추김치넣고 참기름넣고 비벼먹었어요.-ㅂ-;
라면이 너무 땅겼으나 참고 풀무원 우동 하나 끓여서 아이들이랑 나눠먹고 밥 말아 먹었네요.
아이들은 불고기에 김치 주려했는데 우동 먹겠다고 달려드는 바람에요.
지금 세척기 돌아가네요~~~
가지무침.. 콩나물 무침...연근조림 ...미역줄기볶음...두부조림.. 막 담근 깍두기....에 청국장 해서 먹었어요
육수 좔좔....ㅜ.ㅜ
큰애가 스파게티 먹고싶다 해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요
근데 작은넘(25개월)이 입도 안대네요. 배가 안고픈건지..
한 30분 지나서 다시 한식으로 상차려주려고요. 남편은 먹고 들어오는데 아가가 상전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