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못 자겠어요..
심한 가려움때문에..
엊그제 먹는약 한알과 질정제 세알 처방 받아서
한알 먹고 질정제 넣고..
어제 저녁에 질정제 넣었는데 좀전에 빠졌어요..
다시 새걸 넣어야하는지 ...
직장에서 하루종일 컴터 하고 앉아있으려니 괴롭네요..
빨리 낳는 약 없을까요?
잠을 못 자겠어요..
심한 가려움때문에..
엊그제 먹는약 한알과 질정제 세알 처방 받아서
한알 먹고 질정제 넣고..
어제 저녁에 질정제 넣었는데 좀전에 빠졌어요..
다시 새걸 넣어야하는지 ...
직장에서 하루종일 컴터 하고 앉아있으려니 괴롭네요..
빨리 낳는 약 없을까요?
3일은 먹어야 효과가 나와요.
내성 있고 재발 잘 되요.
서두르지 말고 의사가 처방해주는대로 마지막 하나까지 꾸준히 먹어요.
저도 배란기쯤 한번씩 그렇습니다.
이방법대로 해보세요.
뜨거운 샤워기로(아주아주뜨겁게) 앉아서 몇분간 뜨거운물 세례를 해줍니다
그럼 가려운듯 시원해요.
그다음 카네스텐지 연고를 위에만 살짝 발라주세요.
하루에 두번만 해도 병원안가고 괜찮아지던걸요.
그리고 질 안쪽에 어쩌면 하얀치즈같은게 생겼을수도 있어요.
그럼 손가락 이용해서 제거 해주세요.
뜨거운물로 소독하고난뒤에 해보세요.
뜨거운물로 씻으니 전 질염이 더 악화 되더라구요 얼마전에 기사에도 나왔죠 뜨거운물은... 질염을 악화시킨다고 그리고 왜 손으로 이용해 제거하라고 하시는지 손에 얼마나 세균이 많은데요.. 다른 면봉 사용해도 되는데요.
의사분 말씀이,,,,질 안에 손가락 넣고 닦으면 위험하니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더 심한 감염으로 갈 수 있다고,,,
저는 방광염 끝나면 질염 오고 그러다 생리오고 그렇게 몇달 보냈어여
팬티를 아예 막 삶는 면소재로 입어서 집에오자마자 갈아입고 무조건 삶아요
제 나름대로 좌욕도 해주구요
그리고 스트레스받거나 힘든일없어야합니다.
저는 꼭 애들 아프고 끝에 방광염이 오더라구요
몸이 안좋으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가려움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했는데 매일 샤워기로 뒷물해주세요.
여성 세정제 같은건 쓰나마나이구요.. 윗분은 뜨건물 말씀하셨는데 전 반대로 찬물로 뒷물했어요.
그리고 팬티는 일반 면팬티로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맹물에 삶아 입으세요.
꼭 끼는 청바지 같은 옷은 질염을 유발시킵니다.
손가락 넣어서 닦는건 절대 안되요. 쭈그리고 앉아서 흐르는 물로 외음부만 씻어주세요.
혹시 팬티라이너 쓰시면 사용중지 하시고, 꼭 쓰셔야하면 면 생리대중 라이너 대용으로 나온거 구해서 쓰세요.
그 괴로움 알기에 답글 저절로 쓰게 되네요.. 좋아지시길...
일단 면역력이 없으니 자꾹 질염이 재발하는거예요.
반드시 비타민이나 홍삼 등을 잘 챙겨드시고, 스트레스도
안받도록 노력하시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시면 안돼요. 적어도 6개월 이상은
팬티라이너나 생리대를 사용하시면 안되고 면생리대 구하셔서
사용하도록 하세요. 1회용 생리대를 사용하면 바로 재발됩니다.
이 2가지가 가장 기본이니 반드시 지키시면 다시 재발안하실 거예요.
유산균 드셔보세요. 전 가벼운초기라 먹고 그날저녁부터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아이허브에서 칸덱스와 유산균을 먹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세월입니다..
유산균은 82에서 추천해서 먹었구요. 약국의 유산균은 비싸서 현재는 아이허브에서 사요.
저때문에 제주위 엄마들 다 유산균 복용중입니다.
저두 가끔 재발해요... 뜨거운물로 소독!! 오노~~~ 더 악화되구요... 질정은 밤에 주무실때 깊숙히 넣으세요.
시원한 물로 뒷물 하시고 뽀송하게 말리시구요..가능하면 주무실땐 면팬티나 아니면 걍 노팬티-_-로
주무세요.. 카네스텐 연고는 하나 구매하셔서 증상 있을때 바르시면 좋아요..제균 잘 하거든요..
칸디다 걸려서 알아요. 질염 한번도 걸려본 적 없는데 오히려 임신 초기에 걸렸어요.
면역력 떨어지면 걸린대요. 그러니 윗님들 말씀대로 영양제 같은 거 잘 챙겨드시고
일부러 손대서 박박 씻거나 손가락 넣지 마시구요~ 질정제 참고 잘 넣으셔야 일단 낫습니다.
살짝 뒷물 하시고 시원한 바람 쐬면서 말려주세요~ 속옷 축축하게 입지 마시구요..
참 질정제는 원래 쑥 잘 빠지니까 자기전에 넣고 주무시면 아침에 다 녹아나와요.
그거 살살 씻어내고 건조하게 하루 보내신 담에 밤에 또 넣으셔야 더 빨리 나으실 거에요.
** 한 사 랑 산부인과에서
성생활과 관련된 여성성형에 대한 몇가지 정보드립니다**
수술상담 010-8388-7533
예약당일수술후 내원없이 약물치료가능
한 사 랑산부인과 보러가기 www.hansarangobgy.co.kr
잦은 성관계, 섹스, 유산, 임신, 출산, 혹은 나이가 들수록 질이나 골반근육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때문에 요실금이 올 수 있고 성관계 시 바람빠지는 소리
(방귀소리)가나거나 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섹스리스 부부도 증가하는 추세지요.
소음순은 질과 요도의 양쪽에 있는 날개모양의 기관으로써
전체적인 외음부 모양을 크게 좌우하게 됩니다.
소음순은 핑크빛이거나 약간 연한 갈색이 보통이지만
선천적으로 비대하거나 늘어진 경우도 있고 잦은 염증이나 소양감
등으로 긁거나 만지는 경우, 자위, 임신, 출산 과정을 거치면서
점차 검게 착색이 되고 늘어지거나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폭이 좁고 많이 늘어지지 않으며 두께가 적당하고
좌,우 대칭이며 핑크빛의 색깔을 보이며 대음순 밖으로 드러나지 않고
전체적인 외음부 모습과 일치하는 소음순을 원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달리 소음순의 모습은 사람들마다 다양합니다.
그래서 어떤게 정상이고 비정상인지 규정을 짓기가 어렵습니다만
기능적으로 생활이나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또 형태학적으로 모양이
흉하지 않으며 전체적인 외음부와 균형과 조화를 이룰 때 정상적인
예쁜 소음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평소 소음순 때문에 불편을 느끼거나 고민하셨던 분은 수술을 통해 이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소음순 수술 시 고민을 하게 되는 몇가지 궁금해 할만한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소음순은 왜 늘어나나요]
; 소음순이 늘어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선천적으로 비대하거나 늘어진 경우도 있고, 잦은 염증이나 소양감
등으로 긁거나 만지는 경우, 자위, 임신, 출산, 외부의 물리적 자극에
의해서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늘어난 소음순은 원래대로 되돌아갈 수 있나요]
; 한번 늘어난 소음순은 다시 저절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습니다.
물론 약물치료를 통해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소음순 수술을 통해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소음순이 검게 늘어나면 불편한게 뭐가 있나요]
; 여러가지가 불편합니다.
바지를 입을 때 쓰리거나 불편할 수 있고
분비물이나 이물질이 끼고 가렵거나 냄새가 날 수 있고
분비물, 땀 등으로 세균 감염이 잘 되어 질염, 방광염 등 염증을
잘 초래할 수 있고 성관계 시 소음순이 질속으로 말려들어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밖으로 돌출되어 있기 때문에 자꾸 신경이 쓰이고
다른 사람이 볼 수 있어서 대중탕이나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기가
꺼려지고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소음순 수술은 꼭 해야하나요]
; 아니오.
소음순 수술은 꼭 해야 하는건 아닙니다.
소음순 모양이 검게 늘어지고 불편하더라도 이를 감수하고 지내거나
염증이 있을 때 그때그때 치료하면서 살면 됩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소음순 수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에 소음순 때문에 불편하거나 자신감이 없고
위축이 된다면 수술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소음순 수술은 언제 하는게 좋나요]
; 나이가 어린 경우 아직 성장과정에 있기 때문에 청소년기가 지나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많이 불편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 나서는게
곤란하며 자신감이 없어지고 사회생활, 대인관계에 영향을 주는 경우
좀 더 일찍 교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이라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소음순 수술은 생리와 관련이 있나요]
; 생리량이 많은 시기만 아니면 아무때나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생리때는 생리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후가 더 좋습니다.
[소음순 수술은 어디에서 하나요]
;산부인과라면 모두 소음순 수술이 가능합니다.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는게 나중에 수술결과가 좋습니다.
어느지역이나 수술을 잘 하는 의사가 있기 마련입니다.
위치보다는 실력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연고지에만 국한하시지 말고 정말 수술경험이 많고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병원에서 수준높은 수술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소음순 수술은 아픈가요]
; 소음순 수술도 수술이므로 전혀 안아프다고 한다면 거짓말입니다.
요즘에는 마취기술이나 수술기법이 발달하여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소음순 수술 시 마취는 어떻게 하나요]
; 전신마취, 척추마취, 수면마취가 필요없으며 스프레이나 연고를 사용하여
표면국소마취를 한 다음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소음순 수술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하나요]
; 아닙니다.
사람마다 소음순이나 음핵 등이 검고 늘어지거나 주름 등 상태가 다르므로
똑같은 수술법을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수술을 하시는게 수술 후 결과가 좋습니다.
[소음순 수술 시 레이저를 이용할 수 있나요]
; 예, 요즘에는 소음순 수술 시 주로 레이저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레이저를 이용해 수술을 하게 되면 통증이나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릅니다.
또 정확한 디자인을 할 수 있어서 수술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소음순 수술 후 부작용이 있나요]
; 통증이나 흉터, 모양이 울퉁불퉁하고 성감저하, 비대칭 등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경험이 풍부한 곳에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맞춤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소음순 수술 후 다시는 늘어나지 않나요]
; 소음순 수술 후 염증이나 임신,출산, 자위, 외부의 물리적 자극 등에 의해
다시 늘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소음순 수술 후 회복과정은 어떤가요]
; 수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을 하시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소음순이나 음핵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는 곳이다 보니
수술 후 며칠간 속옷에 스치거나 움직일 때 약간 쓰리거나 따가울 수 있는데
평소의 생활을 하시는데 별 문제가 없습니다.
수술 후 약 2주가 지나면 붓기빠지고 성관계는 2-4주 후에 하시면 됩니다.
[소음순 수술은 비싸지 않나요]
; 소음순 수술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보험입니다.
그래서 지역이나 병원에 따라서 비용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비싸다고 효과가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너무 비싸지도 너무 싸지도 않은 곳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으로
효과좋은 수술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소음순수술이 질염예방에 도움이 되나요]
; 예, 몇가지 사항을 지키시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꽉 끼는 옷을 삼가시고 넉넉하고 헐렁한 옷이 좋습니다.
통풍이 잘 되게 해주면 좋습니다. 면제품의 속옷이 좋습니다.
자위, 기타 외부의 물리적 자극을 너무 주지 않는게 좋습니다.
가려움증이나 질염 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영양섭취,충분한 휴식 등으로 면역력을 키우는게 좋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영상진단기기를 이용하여 자신의 상태가 어떤지
정학한 진찰을 받으시고 자신의 상태에 가장 알맞는 치료에 대해 적절한
상담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 간단히 답변을 드렸는데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977 | 이과 고 1 엄마인데요... 4 | 고 1엄마 | 2011/09/02 | 1,748 |
9976 | A형 간염주사 한번만 맞으면 아무소용없나요? 2 | ** | 2011/09/02 | 2,220 |
9975 | 박원순씨가 거론되는게 | 안철수씨보다.. | 2011/09/02 | 1,015 |
9974 | 최종병기 활 보신분!! -내기중 9 | 나라냥 | 2011/09/02 | 1,653 |
9973 | 좋은 사람은 전부가 민주당으로 가야 하나? 14 | 웃기는군??.. | 2011/09/02 | 1,528 |
9972 | 다시 읽어 보는 윤여준.. 6 | .. | 2011/09/02 | 2,024 |
9971 | 시누는 친정왔는데 나는 왜 친정 못가? | ㅇ | 2011/09/02 | 1,619 |
9970 | 어쨌든 오세훈은.. 5 | 풍경 | 2011/09/02 | 1,478 |
9969 | 오크밸리 근처에 볼거리나 맛집 괜찮은데 알려주세요. 2 | 강원도 | 2011/09/02 | 3,469 |
9968 | 우리가 무상급식 논쟁에 매몰돼 있을 때 | 음 | 2011/09/02 | 1,151 |
9967 | 이재오, 김문수,김영삼 | 해남사는 농.. | 2011/09/02 | 1,298 |
9966 | 곽노현 vs 안철수 33 | ㅇ | 2011/09/02 | 2,598 |
9965 | 지금 상황에 무소속으로 나온다면 5 | 모르겠다 | 2011/09/02 | 1,210 |
9964 | 안철수를 보니 프리메이슨이 생각나네요. 32 | 곰쥔장 | 2011/09/02 | 21,819 |
9963 | 아이허브 잘 아시는분..도와주세요!!젭알~ 5 | arita | 2011/09/02 | 2,054 |
9962 | 안철수와 윤여준. 배신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5 | 점세개 | 2011/09/02 | 1,807 |
9961 | 회원탈퇴 안되네..ㅡ,.ㅡ;; | 자유인 | 2011/09/02 | 1,139 |
9960 | 중2 영어 번역좀 도와주세요. 4 | 중2학생 | 2011/09/02 | 1,285 |
9959 | 1학년 입학하면 꼭 책상 있어야 하나요? 4 | ... | 2011/09/02 | 1,680 |
9958 | 권력을 순순히 넘겨줄거라곤 생각지 않았지만...! 1 | 의도 | 2011/09/02 | 1,152 |
9957 | 수영장 다니시는분들 락스냄새 많이나나요? 9 | 살빼자^^ | 2011/09/02 | 2,733 |
9956 | 하남시에서 저녁먹을만한곳 추천좀... 1 | @@@ | 2011/09/02 | 1,519 |
9955 | 안철수 " 정치에는 뜻이 없다. " 3 | Neutro.. | 2011/09/02 | 1,813 |
9954 | 내일 첨으로 잠실야구장에 가려고 하는데요 4 | 야구조아 | 2011/09/02 | 1,316 |
9953 | 운영자님 여기도 스크램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밝은태양 | 2011/09/02 | 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