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부터 층간소음으로 윗층에 올라간 남편....
원글
'11.9.2 7:34 AM (114.204.xxx.191)사람 움직이면 소리 안나겠어요? 저희라고 조용하기만 하겠는지요...
저도 아이 있고 이해하는 면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뒤꿈치부터 쿵쿵 걸어다니는건 공동주택에 살면 고쳐야하는거 아닐까요....
남편도 원망스럽고....쿵쿵 걸어다니는 윗집도 원망스럽고....
윗집 일부러 쿵쿵거리는 소리에.....제가 심장이 오그라지는것 같아요....ㅜ.ㅜ
남편 예민한것 보단....아침에 그집 사람 발소리에 깰 정도에요...발소리가 예사롭진 않죠..ㅜ.ㅜ1. ..
'11.9.2 7:33 AM (175.113.xxx.80)죄송해요.
날마다 5시에 일어나서 돌아다닙니다.
어떤 날은 남편이 5시 30분에 나가기 때문에 시계소리도 요란해요.
그리고 7시면 나머지 사람들 나가기때문에 더욱 소란스럽구요.
하지만 오늘 아침에 님 남편분 못만났어요.---- 당사자는 아니지만 대신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밤에 시끄러운집이어서 적어요.(고딩인 아이가 있다보니 밥 12시에도 시끄럽고 부산스럽고.)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는 절간인 집입니다.
원글님 남편분이 예민한 분 같아요. 원글님은 층간소음보다 남편이 더욱 힘들구요. 에휴~
아이가 있으면 점차 이해하게 될텐데.원글..
'11.9.2 7:41 AM (114.204.xxx.191)왠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댓글이 안보이네요.
다시 적어볼게요.
저라고 소리 없이 살겠는지요. 저도 그거 감안하고 삽니다.
남편이 예민하지 않다고 변명하진 않겠지만 윗집도 너무하시긴 해요.
항상 새벽에 그집 발소리때문에 더 자고 싶어도 깨어나요.
발걸음소리 공동주택 살면서 고치지 않으시는 윗집도 원망스럽고
남편도 원망스럽고....
윗집 아이가 일부러 난리부르스를 추는 지금 이상황에서 전 심장이 오그라지는것 같네요...
'11.9.2 7:50 AM (175.113.xxx.80)남편분이 몇시에 나가시나요?
윗집을 잘 달래서 남편 나가기 전까지만이라도 조심해 달라고 하면 어떨까요?
이렇게 얘기하면 알아들으실 것 같은데.
중간에 낀 입장이 많이 난처하실 것 같아요.
층간소음은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아주 편하게 사시는 분들은 다른 사람이 불편함에 아랑곳 하지 않더군요.원글
'11.9.2 7:56 AM (114.204.xxx.191)남편은 아침 7시면 나가야해요.
남편도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 그보다 더 앞서서 5시에서 5시 반이면 윗집 사람이 일어나니 남편 기상시간보단 좀 앞선건 사실이지요.
이젠 윗집 달래기도....이미 멀리 넘어간듯 합니다.
오히려 저에게 퍼부울까봐 제가 피해다녀야겠지요...
저도 이전 살던 집에서도 층간소음은 있었던지라 이 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건 아는데...
걸음걸이가 너무 심한건 사실이에요. 어찌 그리 뭘 박듯이 쿵쿵 걸어다니는지.....ㅜ.ㅜ원글님..
'11.9.2 9:53 PM (183.102.xxx.8)층간소음때문에 이사까지 한 사람입니다.
쿵쿵거리는 발소리 내는 것들(네, 사람이라고 부르기 싫습니다)은 절대 고쳐지지 않고, 고칠 생각도 없고
아래층 사람들만 예민하다고 합니다.
아래층 사람들도 처음부터 예민하게 되는 것 아닙니다.
얼마나(강조하고 싶습니다) 괴로움이 심하면 예민하게까지 될까요.
남편분이 올라가셔서 이야기를 했는데도 고쳐지지 않으면 포기해야 할 것들(!)이랍니다.
왜 그런 것들이 공동주택에 사는지 모르겠어요.
발소리, 아이들 뛰는 소리 주의해달라고 부탁했더니 윗층 개 한마리가 뭐라고 하냐면
조.까.지.마.랍니다.
그 날로부터 3개월 후에 이사했습니다. 머리위에서 개 네마리가 돌아다니는 것이 끔찍해서요.
언젠가는 그 개 네마리도 더 한 짐승들 만날 거라고 확신합니다.2. 무슨 아파트인데
'11.9.2 7:51 AM (99.226.xxx.38)걷는 소리가 그렇게까지 들리나요?
뛰어다니지 않고서야 ....혹시 음악을 크게 틀어놓나요? 새벽부터?
제가 사용했던 방법인데요...수영할때 끼는 이어프러그라고..귀마개가 있어요.
재질이 아주 우수한 것들이 많이 생산되었어요.
가끔 몸이 많이 피곤해서 주위의 소음에 민감할때 끼고 잡니다.(저희집은 찻길이라서 ㅠㅠ)
이사하실 것 아니면 이것도 한 방법이예요.원글
'11.9.2 8:00 AM (114.204.xxx.191)걸음걸이에요. 일반적인 걸음걸이가 아니라...
정말 발에 징을
박으신것 처럼.....쿵쿵....쿵..
전 그냥 그러려니....감안하겠지만 층간소음으로 극에 달한 남편은
이어프러그 하는게 가당치도 않겠지요.
오래 살려고 온 곳이라 슬프네요.
남편이 하도 난리이다보니
전 이웃에 먹을것 같이 나눠드리고 음식하면 갖다드리고 하는거 좋아하는데...
윗집엔 그러질 못하고 살아요...ㅜ.ㅜ
가까이 친인척도 없는 저로선....윗집과도 잘 지내고 싶어요...진심으로....
왜 이런 맘을 윗집과 남편은 몰라주는지....ㅜ.ㅜ
윗집은 당연히 모르겠지만 남편이 정말 원망스럽기까지 해요......3. --
'11.9.2 8:11 AM (203.232.xxx.3)원글님 지금 글을 쓰신 것 같은 마음으로
한번 윗집에 올라가서 그대로 하소연해보세요..
우리 남편이 이래저래해서 내가 너무 민망하고 힘들다..부디 내 얼굴을 봐서라도 그 시간에는 발걸음을 조심해 주시면 안 되겠냐..등등...호소해보세요.
사실 원글님이 호소하고 부탁할 일은 아니지만
이리 괴로우시니 어쩝니까. 남편분은 달라질 것 같지 않으니 위층사람들을 달래보는 수밖에.....
'11.9.3 1:07 PM (115.86.xxx.24)이방법으로 통할것 같으면 진작 조심해서 걸을 사람들일거 같아요.
4. ...
'11.9.2 8:16 AM (119.192.xxx.98)원글님 너무 착하신분 같아요.
윗층 너무 개념없네요. 남편분이 화내시기 전에 몇번 좋게 이야기 하신거 아닌가요
아파트 살면 정말 살금살금다니고 새벽에도 물쓰는거 조심해야 하는데 말이죠.
윗층 사람들도 너무 하네요.
좋게 지내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요즘 아파트 아래 위층 친하게 지내봤자
안좋은 일 생기면 말하기 더 곤란하고 힘들지 않나요.
일단 위층에 전이라도 부쳐서 올라가셔서 달래보시고, 그래도 소용없으면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에 말하세요.
위층 사람들 너무 개념없네요.5. ...
'11.9.2 8:27 AM (118.176.xxx.72)동감이에요
정보통신부장관.....!6. ㅜㅜ
'11.9.2 8:35 AM (121.160.xxx.196)발뒤꿈치로 찍고 다니는 사람들 아래층에서 빈공간에 울리는 그 소음공해 좀 느껴보셨으면 하네요.
슬리퍼신고 다니면 좀 덜 할텐데 늘상 핑계가 공동주택에서 그것도 못 참냐, 예민하다.. 그러시네요7. 저도 이해
'11.9.2 8:40 AM (116.122.xxx.55)저희 윗집 아주머니 40키로도 안나가게 마르셨는데
밤2시 까지 그리고 새벽 6시면 시작해서 갔다왔다 하시는데
그 반복되며 울리는 소리 머리 터질듯이 아픕니다.
쿵쿵 울리며 나는 그 소리 시작하면
아주 둔한 망치로 머리를 계속 치는 것 같아요
다핻히 그 분 이사가섰습니다.
저희 옆동으로....
그 아래층 사시는 분은 저처럼 예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8. 귀마개
'11.9.2 9:15 AM (118.217.xxx.33)먼저 위로 드려요..--
저도 그 소음 겪어봤기때문에 원글님 심정 이해하고도 남아요.
뒷꿈치로 찍으면서 걷는것이 습관이 되어있기때문에 실내화를 신지 않는한 소음피해는 고스란히 아랫집에서 받을 수밖에 없어요.
실내화를 신어주면 좋은데, 아마 응하지않을거예요.
저도 쿵쿵소리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서 82에서 조언 받아서 귀마개 구입해서 사용했었거든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BF%C0%B7%CE%...
소프트라는 제품 구입해서 잠들기전에 끼우고 주무세요.
제가 귀가 작은데도 사용할만했어요.9. ...
'11.9.2 9:40 AM (210.222.xxx.1)유난히 그렇게 쿵쿵대며 찍고 다니는 사람이 있어요.
집들이 하느라 시댁식구가 왔는데 저희 큰형님 식구들 걷는것 보고 진짜 놀랐어요...
여태까지 아파트 생활만 하신분들인데 어쩌면 그리도 쿵쿵 찍고 다니시는지........!!
뭐라 말도 못하고 신랑한테 나중에 살짝 좀 심하다 말했네요..
형님댁은 모를거예요..자신이 그렇게 찍고 다닌다는걸.10. ,,,
'11.9.2 1:57 PM (218.146.xxx.94)저도 이해님 윗집 아줌마가 저희 윗집으로 이사오신 분인가봐요...저희 윗집 마르고 예쁘게 생겼는데 정말 장난아니게 쿵쿵거리며 걸어다녀요..동선 파악 정도가 아니라 제가 안방에 있고 그분이 거실에서 걸어다녀도 천장이 연결되어서 그런지 울림이 있을 정도로....그런데 문제는 아줌마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그렇게 걷는다는거..ㅠㅠㅠ....소리와는 달리 쿵쿵거리는 것은 울림과 진동이 느껴져 머리가 울리는 것 같아요...저희집 앞이 놀이터라 정말 어느날은 밤10까지 아이들이 소리지르고 시끄러운데, 전 바깥에서 들리는 소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천장에서 전해지는 쿵쿵 소리는 정말 못참겠어요...저도 매일매일 참을 인자 여러번 쓰며 살고 있네요....더구나 상쾌하게 시작해야할 아침부터 쿵쿵소리에 눈이 떠지면...정말 기분 나쁘죠..남편분 이해갑니다..*^^*
11. 아파트
'11.9.2 8:19 PM (112.163.xxx.192)아파트 마다 층간 소음 등급있다고 그러던데요?
아파트마다 넣는게 틀리고 소음 차단하는게 틀리다고
1등급-4등급까지요,,12. 제대로
'11.9.2 9:20 PM (58.151.xxx.65)전 원글님 남편이 불쌍한데요?
똑같은 소음을 가지고 참을 수 있다는 사람과 참을 수 없다는 사람이 있어요. 누가 더 고통스러울까요? 원글님 남편이 참을 수 없다고, 한바탕하고 나니 속시원하다고 한다면 그만큼 고통스러운거예요. 원글님, 누구 편이세요? 우선은 남편을 보듬어주세요. 시끄러우니까 고통스럽지? 하고 마음을 읽어주세요.
그냥 짜증만 나세요? 그냥 좀 참지 왜 저럴까 싶으세요? 그렇다면.... 원글님보다 남편이 더 불행한 분이시네요. 배우자가 있으면 뭐하나요? 더더더 외롭고 고통스럽기만 한데...
원글님이 마음을 읽어주고 보듬어주고, 그 다음에 중재를 하고 타일러도 늦지 않아요.
그리고 정 안되면 이사가세요. 남편 비난하지 마시고. 이사는 뭐 쉽나요? 하지만 이 세상에 남편보다 가족보다 더 소중한게 있을까요?13. 저도 공감
'11.9.2 11:58 PM (59.20.xxx.146)저 알아요...쿵쿵거리고 다니는 사람들....
울 남편은 참다참다 몇시몇분에 그랬는지 A4용지에 한가득 적어서 일요일에 윗집에 올라갔어요
자기들은 절대 잘못한게 없다더군요
얼마나 쿵쿵거렸음 피곤에 쩔은 고3아들이 새벽에 자다깨서 아무래도 윗집에 도둑이 들어왔거나 큰일난거 같다고 일어나더군요
우리가 슬리퍼 사드릴테니 좀 신고 다니심 안되겠냐고 했더니,
자기들 슬리퍼를 왜 우리가 사냐고 안한다더군요
못살겠음 이사가시라고 참 상종을 못하겠다 생각하고 내려왔어요
한번 내려오셔서 들어보라고 해도 안한다고 하고....
근데 그땐 그집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몰랐는데
알고보니 부부가 교사 더라구요
참 한심하더군요14. 아....
'11.9.3 12:53 AM (115.140.xxx.121)저도 정말 이해해요. 전~혀 모르고 살다가 (여기가 원래 좀 조용해요. 관사 개념인데 다들 학생들이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라), 어느날부터 윗집에서 쿵쿵쿵쿵쿵~~ 거리는 거에요. 정말 그 사람의 동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요!! 관리실에 전화해서 새로 이사왔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정말 처음에는 미치는 줄 알았어요. 어떻게 사람 걸음걸이가 그렇게 울릴 수 있죠?
킹콩이 이사온 줄 알았어요.
너무 미치겠어서 올라가서 말할까 했는데, 미쿡인이래요 ㅡ_-;;;; 오마이갓.
그래서 그냥 꾹 참았어요. 그 사람이 집에 안 들어오면 어찌나 심신이 평안한지.....
요새는 이상하게 소리가 별로 안 나더군요. 슬리퍼라도 신었나.
정말 사람 걸음걸이가 그렇게 울릴 수 있다는 거 처음 알았어요. 전 거의 30년을 오래된 연립주택에서 살았고, 그냥 원룸에서도 살아봤는데, 그렇게까지 층간소음 못 느끼고 살았었거든요. 우와.15. 그런데
'11.9.3 1:03 AM (121.139.xxx.63)아이가 뛰거나 운동기구 타는 소리같은거 아니라면 뭐라하기 어려워요
그냥 걷는데 쿵쿵거리는거 그건 그사람 발검을을 고치라는 이야기인데
님도 님 발걸음 고치기 쉬울까요
그럼 집안에서 까치발 딛고 다닐수 없잖아요
힘ㄷ드시겠지만 일상적인 소음이 큰것은 어느정도 신경끄고 사셔야 건강에 좋아요마음은
'11.9.3 1:40 AM (203.226.xxx.118)마음은 그러고 싶지만 쉽지 않아요...얘전 저희 윗집이 그랬어요
어찌나 발 뒤꿈치로 콩콩 걷는지 천장의 등들이 흔들릴정도였어요
저역시 콩콩 대며 걷는게 훨씬 편하고 제 원래 발걸음이에요 밖에선
하지만 집에선 아랫집 생각해서 꼭 슬리퍼 신고 조심해 걸어요 발 전체를 닿게 천천히 사뿐걸으면 울림이 없거든요
불편하고 신경쓰이지만 그게 예의라 생각해요
공동생활이니 서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것처럼 강제하지 않아도 먼저 배려하는게 예의 아닌지...
본인 편한것만 생각하는 분들...참 교양없는 분들이라봐요16. 아.....
'11.9.3 1:40 AM (115.140.xxx.121)푹신한 슬리퍼만 신어줘도 그렇게까지 울리진 않을 거에요.
신경끌 수 있다면 진즉 신경 껐을겁니다 T_T 누가 신경끄지 않고 싶어서, 자꾸 신경쓰고 있겠습니까.
하여튼, 제일 나쁜 건, 아파트 만든 사람들!17. 아...
'11.9.3 2:11 AM (175.209.xxx.180)층간소음 때문에 살인도 많이 일어난대요.
저희 윗집도 쿵쿵거리고 찍는 것들이 사는데 거기다 한 번 짖으면 3시간 동안 짖는 개까지 키웁니다.
어린 애도 없고 여자 셋이 사는데 매일 쿵쿵댑니다.
그래서 뭐라 하면 저희가 이상한 거랍니다.
그런 미친 것들은 아파트 못 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18. 냉탕열탕
'11.9.3 2:14 AM (59.9.xxx.188)슬리퍼라도 사서 그집 대문앞에 한번 걸어놔 보심은 어떨지 ㅜㅜ
가금 그렇게 무개념 윗집 만나면 참 괴로워요...
예전에 한번 밤 10시 넘어서 피아노 치길래 인터폰 했더니
그 뒤로 야구방망이로 쿵쿵 찧고 다니더이다 -_-19. 층간소음해결위?
'11.9.3 10:57 PM (114.205.xxx.144)아아. 저하고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희윗집 정말 넘합니다. 똑같은 사람이 그집윗층에 살고 있어야 하는데...... 흑흑.....
저는 아래위로 샌드위치입니다. 윗집은 정말 너무너무 부지런한 분인듯 새벽부터 새벽까지 쿵쿵거리고 다니는데 저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냥 혼자서 욕만합니다. 흑흑.
그런데 우리 아랫집은 토요일 점심때 청소기를 돌려도 인터폰합니다. 청소기 돌리지 말라고.....
뭥미....
우리집은 애들 둘 키우지만 눈 마주칠때마다 못움직이게 해서 애들이 거의 쇼파에 앉아있거나 마루에 누워있는데....... 청소기 돌리는것도 싫어하는 아래층. 쿵쿵거림때문에 정말 돌아버리겠지만 도저히 올라가지는 못하는 우리집. 정말........ 층간소음.... 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이사가고싶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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