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다보면 어떤규칙을 위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데
꼭 말이 내뱉어져요~
항상 조심하자 하지만 그런경우가 또오면 제말을 제가 제어할틈도 없이 말이 나와버려서
해놓고도 아뿔사하네요
그러다보니 적이 많이 생길까 염려스러워요
제가 좀 손해봐도 될텐데 마음은 그러한데 행동이 안따라주니
이런 건 어떻해 고칠수 있을까요!
해놓고도 넘 창피하고 또 그 직원한테 괜시리 미안한 마음이 들고 그러네요~
아주 가벼운 예를 들면
제가 빵을 사왔을경우 각1-2개 만 먹어야 직원들이 다 먹을수 있는데
눈치없는 직원이 3개를 먹는다 하면 제맘속에 말이 바로 나와요
3개 드시면 다른직원이 못먹으니최대 2개만 먹으라 하는 말들~
근데 눈치없는 직원들은 꼭 3개를 먹겠다고 우기네요~ 이럴때 또 제가 강경하게 대응을 해요
그러시면 안된다고~
제맘은 모든 직원들이 다 먹었으면 하는데~
근데 옆동료들은 그냥 먹게 두세요! 대신 안먹을게요~
이러면 제가 말했던 것들이 뻘쭘해져요~ 그리고 그 눈치없는 직원은 저를 한번 째려보고~
이런식이네요
제가 정의감이 있다는 말을 평소 많이 듣긴하는데 세상 살아보니 이말은 그닥 저에게 도움되는 말이 아니네요
주머니속에 송곳을 숨기고 싶어요
언제든 튀어나오는데 낭중지추처럼 좋은말이 아니라 나쁜것들이 튀어나와서
어떻해 하면 고칠수 있을까요!! 저희 회사는 1년에 한번 평가하는게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