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팅해서 번호 딴 처자가 연락을 씹는 이유는 뭔가요?

seduce 조회수 : 5,752
작성일 : 2011-09-01 16:24:39
얼마 전에 밤에 집에 가는데
츄리닝 입은 몸매 좋은 여자가 가길래
그녀의 아파트 앞에서 번호를 땄어요
그녀도 나에게 몇살이냐 직업뭐냐 물어보고
호의적인 말도 해주었어요

그래서 기대하고 며칠 후 연락해봤는데
연락 씹더니
좋은 인연 만나라고 하는 거예요

딴 여자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IP : 112.72.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 4:26 PM (59.19.xxx.196)

    딴여자 알아봐야죠,,요즘 연애도 맘대로 못하겠던데,,,반대한다고 여친엄마죽이고 하는거보면,,

  • 2. seduce
    '11.9.1 4:28 PM (112.72.xxx.119)

    저 처자의 심리는 뭔가요? 모르는 사람이라 무서워서 저러는 건가요??
    도통 알 수가 없네요

  • 3. ㄷㄷ
    '11.9.1 4:29 PM (175.215.xxx.177)

    맘이 변했을 수도 있죠. 근데 헌팅해서 만난 사람은 좀 못미더운게 있어요.
    외모만 보고 껄떡인다는 이미지랑 믿을 수 없는 배경(직업,학벌 뻥치는 경우가 많아서)

  • 4. 제이엘
    '11.9.1 4:30 PM (203.247.xxx.6)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거나...
    며칠 지나고 다시 생각해 봤더니... 참 인생 덧없다 느꼈는지도 ('o' )';;

  • 5. ..
    '11.9.1 4:30 PM (59.19.xxx.196)

    여자들 맘이요 내가 싫어도 남자가 좋다고 하면 기분 나쁘지 않는게 여자 입니다

    님이 내스탈이 아닌거죠,,

  • 6. dd
    '11.9.1 4:38 PM (121.169.xxx.133)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 7. 음..
    '11.9.1 5:37 PM (163.152.xxx.7)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222222222222

    솔직히 누가 번호를 따간다면 당시에는 기분이 좋을 수도 잇지만
    그렇게 진중한 사람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아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려울 듯.

  • 8. Irene
    '11.9.2 3:56 PM (203.241.xxx.40)

    제 생각에도 차라리 무도회장에서 부킹이 더 신뢰감이가지
    헌팅은 진짜 아닌것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3 자식들 퍼주기 좋아하시는 시부모님만 있으신거 아니겠죠?^^;; 45 자게 2011/09/01 7,547
10032 10월달에 동해안권 어디가 좋을까요? 1 .. 2011/09/01 1,152
10031 곽노현과 박명기의 관계 8 카후나 2011/09/01 2,159
10030 이해학목사 - "사당동 회동서 7억 합의" vs 이해학 "곽노현.. 1 참맛 2011/09/01 1,728
10029 오늘 평가원 모의 어땠나요? 1 2011/09/01 1,357
10028 라면 추천해 주세요.. (짜장라면 포함) 9 지금 사러 .. 2011/09/01 1,908
10027 궁금해서요~~ 2 @@@ 2011/09/01 1,070
10026 스텐 비누 잘 쓰는 분 계세요? 13 2011/09/01 13,284
10025 美-佛 이어 獨 부자들도 "세금 더 내겠다" 선언 4 세우실 2011/09/01 1,218
10024 헌팅해서 번호 딴 처자가 연락을 씹는 이유는 뭔가요? 8 seduce.. 2011/09/01 5,752
10023 친정 아빠가 너무 미워요.......... 19 호불 2011/09/01 6,846
10022 속보...곽 측 선대본부 "박명기, 단일화 직전 10억 요구 8 궁금해 2011/09/01 2,240
10021 질문)골반염 잘 보는 병원은 어디인가요? 아파요 2011/09/01 2,361
10020 곽노현수사 갈수록 속이 타는 검찰 이유는? 7 ^^ 2011/09/01 2,532
10019 초4 파닉스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2 교재 2011/09/01 2,623
10018 ADHD인지 증상 좀 봐주세요. ^*^ 11 조심스럽게... 2011/09/01 3,151
10017 급급질문 뒤늦은휴가 어디로갈까요? (무플절망) 9 급해요 2011/09/01 1,549
10016 남자3피스 드라이크리닝가격 얼마쯤 하나요? 5 한복 2011/09/01 2,912
10015 돈없으며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 2011/09/01 1,186
10014 벽에 걸 그림 파는 사이트 있나요? 2 궁금이; 2011/09/01 2,002
10013 여자로서 가장 불편한점은 20 2011/09/01 5,063
10012 팬티스타킹서 알레르기 유발 염료 검출 16 제이엘 2011/09/01 1,877
10011 어머니.. 수술후 회복기간에 모셔야할까요? 5 맏며느리 2011/09/01 2,201
10010 우리집가족보장보험으로 119,700원씩 십년을 납부했는데, 자녀.. 2 .. 2011/09/01 1,778
10009 진중권의 까칠한 발언 수긍하는 바도 있다..그러나 22 블루 2011/09/01 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