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넬" 좋아하는 분들~~~~

김종완이랬던가, 조회수 : 1,563
작성일 : 2017-06-15 16:32:50

"마음을 잃다"부터 시작해서

"기억을 걷는 시간"

오늘 처음 들은 "stay"


넬은, 일단 연주가 참 좋구요.

김종완,,, 고구마, 혹은 감자처럼 생겨서(이건 칭찬입니다 ㅎㅎ) 그런 섹시한 비음을 낸다는 게 더 멋지고요.


가사며, 연주, 그 모든 게 좋아요. 아무래도 콘써트에 가봐야할 것 같아요. ㅎㅎㅎ

"넬" 좋아하는 분들~~~

근데 "넬"의 뜻이 뭐지요?

콘서트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 좀 풀어주세요~~~

IP : 223.62.xxx.5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5 4:59 PM (121.161.xxx.128)

    완자 종완 멋지죠 ㅋㅋ
    죠디 포스터 주연의 영화 'Nell' 에서 주인공이 자신만의 언어로 소통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하겠다는 뜻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 제 본진은 아니지만 울 승환옹께서 예뻐하셔서 저도 애정합니다.

  • 2. 서태지가
    '17.6.15 5:22 PM (121.172.xxx.204)

    서태지가 극찬했던 그룹이죠

  • 3. ....
    '17.6.15 5:22 PM (220.81.xxx.214)

    조디포스터가 주인공인 영화 넬에서 따왔다고 했어요

  • 4. 넬 좋아요
    '17.6.15 6:05 PM (1.244.xxx.37)

    뭔가 몽환적인 느낌의 노래들 넘 좋아요
    전 '현실의 현실'도 넘 좋더라구요^^

  • 5.
    '17.6.15 7:08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좋아해요
    3인칭의 필요성.클리프 퍼레이드등 정말 열심히 들었어요
    넬은 콘서트도 잘 안하는밴드인듯,

  • 6. ..
    '17.6.15 8:04 PM (220.120.xxx.62)

    CD를 듣는것 같은 그 느낌 그대로 더라구요..
    넬 음악이 약간 축축한(?) 느낌이 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콘서트 시간동안 안개가득한 거릴 걷는 기분이었어요.. 김종완 포함 연주자는 4명뿐이잖아요.. 근데 무대가 꽉차요.. 그리고 김종완 목소리까지..
    노래는 비슷비슷하면서도 다른것같은.. 콘서트 내내 한눈팔지 않았어요.아마 겨울이라 더 그랬던듯 싶어요..
    콘서트 도중 이렇게 푹~~ 빠져 있었던건 처음이었어요.. 사실 다른 몇명가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귀에 들리거나 아니면 도중에 나온경우도 있었거든요
    성시경 말대로 음기가 너무 강한 그룹인듯.. ㅋㅋㅋㅋㅋ

    근데 이제는 좀 달달한 노래좀 불렀음 하는 바램이..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510 런던 아파트가 통채로 화염에 휩싸인 이유 6 리모델링 2017/06/15 4,233
698509 부산 파라다이스 인근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7/06/15 1,355
698508 하태경 “국방과 노동 분야 맡겨주면 더불어민주당과 연정도 고려”.. 18 ar 2017/06/15 2,007
698507 키워보신분 4 달팽이 2017/06/15 577
698506 점점 외모지상주의가 되가는 저.. 다 그러신가요? 10 ........ 2017/06/15 2,568
698505 주상복합 고층 방화실에요 4 주복 2017/06/15 1,361
698504 여자는 안된다는 자유당이 그럼 왜 박근혜는 열렬하게 추종했을까?.. 6 고딩맘 2017/06/15 737
698503 이런것도 성희롱이에요? 어떤건지 아세요? 4 당황스러워 2017/06/15 1,017
698502 코리아나 호텔 사장 방용훈 1 누리심쿵 2017/06/15 2,565
698501 황치열 앨범 발매와 오늘 너목보 출연 2 ㅇㅇ 2017/06/15 1,191
698500 전기레인지어떤거 4 전기 2017/06/15 914
698499 급) 초간단 동치미 문의요~~ 7 자취생 2017/06/15 1,394
698498 학교 근무 정년보장되는 무기계약 비정규직의 의미는? 17 무기계약 2017/06/15 2,903
698497 30대 남자 키 165가 그렇게 작은 키인가요? 32 ㅇㅇ 2017/06/15 27,961
698496 박근혜 지지자, "파면으로 마음의 병" 소송 .. 15 ㅋㅋ 2017/06/15 2,261
698495 막나가는 형님 잡을 방법 없는거죠? 14 ... 2017/06/15 4,567
698494 다 늙어서 갑자기 연예인에게 푹 빠졌어요. 미치겠어요 40 공감간다 2017/06/15 7,223
698493 로스쿨서 배우는 내용은 법대과목인가요? 로스 2017/06/15 385
698492 중고 단행본 알라딘 같은데 가져가면 알아서 값쳐주나요? 7 궁금 2017/06/15 796
698491 이런것도 성희롱? 일까요? 6 궁금 2017/06/15 1,041
698490 요리 왕초보가 볼 만한 티비프로 뭐있을까요? 5 요리요리 2017/06/15 749
698489 남편의 행동.. 이해가 안가네요..... 13 한숨만 2017/06/15 5,425
698488 수박맛을 아는 진도개 1 으르렁 2017/06/15 1,069
698487 먹은것좀 치우라는데; 1 ㅍㅍ 2017/06/15 547
698486 밥먹고 자꾸 사탕을 먹어요. 무지한 저를.. 1 어디 2017/06/15 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