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총 62차례나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의원은 "제19대~20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한 지난 5년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48회, 속도위반 8회, 주정차 위반 6회 등 총 6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12일 밝혔다.
며칠전에 1년간 이라고 쉴드를 친것 같은데...
5년간 이라고 하네요...
오는 14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가 최근 5년간 총 62차례나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송기석 의원은 "제19대~20대 국회의원으로 재직한 지난 5년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48회, 속도위반 8회, 주정차 위반 6회 등 총 6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했다"고 12일 밝혔다.
며칠전에 1년간 이라고 쉴드를 친것 같은데...
5년간 이라고 하네요...
전용차선 급행 통행료 내고 다닌 거네요.
최근 10년간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기간은 설정하는 사람의 마음대로예요.
고속도로 전용차로 위반은 한달동안 벌어진건데 5년동안이라고 윗님말씀처럼 설정하는 사람 마음이죠
그냥 최근 십년간이라고 하시지요...
어짜피 문제있다 여기서 떠들어봐야 임명 강행 될텐데요. 뭐
이젠 신경 안 쓰려고요.
한달이 아니고 오년 법지키는 국민들은 바보군요
의원불패라죠
짜고 치는 고스톱
강경화도 국회의원이었으면 당장 통과~
5년내내 전용차로를 불법으로 이용했다 이거네요.
한 달 동안 모르고 다녔다 그러더니 뻥이네.ㅋ
송 의원은 또 "도 후보자는 특히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임기를 시작한 2012년 5월30일부터 같은 해 6월말까지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을 위반해 432만원의 과태료를 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5월22일 속도위반으로 부과받은 과태료 7만원은 자료를 제출한 지난 11일 현재까지 납부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여론이 나쁘면, 임명 힘들지요
트윗으로 본건,
도의원 당사자가 아니고 도의원의 사무실 소속차량이 받은 모든 위반을 다 합친 거래요.
도의원 사무실에... 문제있는 직원들이 너무 많은건지
에휴.
국회의원 모두의 기록을 보고 싶어져요.
제가 어제 트윗으로 본건
도의원 당사자가 아니라, 그 사무실에 소속된 모든 차량의 교통위반이 도의원의 위반처럼 보도된거라고 하거든요.
그게 진짜라면 그 의원 사무실이랑,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원의 경우도 똑같이 보고서가 만들어져서 비교해서 국민들이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기자가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싶어요.
그런데
기자들은 절대 그런건 안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