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막 혼자 웃고 있어요.
이게 관심 일수가 있을까요?
관심 있는 여자한테는 이렇게 못대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쳐다보고 혼자 웃는 남자
....... 조회수 : 4,170
작성일 : 2017-06-14 18:54:27
IP : 223.62.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같음
'17.6.14 6:57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대놓고 물어 볼것 같은데..
.
왜그리 웃으세요???제 얼굴이 웃겨요??
아니요...그게 아니라...실은...
저...
오늘 저녁에 시간 있으세요.??
데이트 신청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어머 왠일이니.몰라몰라.
ㅋㅋㅋㅎㅎㅎ2. 뭐냐
'17.6.14 7:33 PM (183.98.xxx.142)호감있으면 미소지으면서
말없이 부드러운 시선으로 주시하거나..
거의 그렇지 눈이 사라지도록 웃어대진
않는데 궁금하네요 ㅋ3. ..저도 궁금하네요.
'17.6.14 7:52 PM (116.33.xxx.151)혹시 잘 미소짓거나 웃으시나요? 상대방이 웃으면 따라 웃게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운 절 보고 웃는 분이 계셨는데 저한테 관심을 가졌더라구요. 반면에 원래 미소를 잘 짓는 분일수도있어요. 그 분이 관심이 있다면 조만간 남을 통해서든 직접적으로든 접촉이 있겠죠.
4. 자뻑남 아닐까요
'17.6.14 10:02 PM (119.149.xxx.236)지가 지 스스로 멋지다고 생각하는 자아도취남 아닐까요......
관심있는 여자에게 그러는 수도 있구요,
약간 자아도취가 심한 애들은
본인이 멋있게 빙그레 웃으면
여자들이 당황해하거나 의아해하는 걸 보고
자기가 너무 멋져서 그런 반응을 보이는 거라고 여기는 애들도 가끔 있어요...ㅠ
결론은 님이 관심이 있다면 오케이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매우 싫어하는 유형입니다만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7883 | 초등생 고속도로 휴게소 방치 "버스에 교사 2명 있었다.. 14 | ㅁㅁ | 2017/06/14 | 3,931 |
697882 | 초1 아이친구 2 | 걱정 | 2017/06/14 | 1,613 |
697881 | 런던 아파트 화재(stay put)실내 머물러 있으라!'는 대응.. 9 | ㄷㄷㄷ | 2017/06/14 | 4,626 |
697880 | 특급 하체비만녀 옷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1 | 고민 | 2017/06/14 | 1,832 |
697879 | 와...김원준 많이 늙었네요 24 | 음... | 2017/06/14 | 14,922 |
697878 | 고3 대학질문 3 | 현실 | 2017/06/14 | 1,134 |
697877 | 싸이 흠뻑쇼 볼만 한가요? 4 | ... | 2017/06/14 | 1,416 |
697876 | 어떤 말을 들으면 3 | ... | 2017/06/14 | 580 |
697875 | 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11 | ........ | 2017/06/14 | 2,486 |
697874 | 최유라는 왜 그만둔거예요? | .. | 2017/06/14 | 2,235 |
697873 | 40대 체력강화, 운동 전문가 계시면 도와주세요!! 7 | 운동 | 2017/06/14 | 2,463 |
697872 | 테레사 메이, 마크롱 만나 인터넷규제와 대테러 논의 1 | 의기투합 | 2017/06/14 | 624 |
697871 | 중1 아들이 학교에서 박치기를 당하고 왔어요. 2 | 둥이맘 | 2017/06/14 | 1,358 |
697870 | 모유수유 중인데 지금 넘 배고파요. 20 | ㅇㅇ | 2017/06/14 | 2,065 |
697869 | 대기업 중에선 삼성이 제일 혹사시키나요? 15 | ... | 2017/06/14 | 2,855 |
697868 | 연남동 맛집, 빵집 추천해주세요 14 | 서울 | 2017/06/14 | 2,834 |
697867 | 매일 토마토 드시는분들~ 얼마나 드세요? 15 | ᆞ루미ᆞ | 2017/06/14 | 6,347 |
697866 | 또래와 트러블 많지만 형 누나와 잘놀고 동생도 잘 보는 6살. 4 | 6살, | 2017/06/14 | 714 |
697865 | 까다로운 아이 4 | ㅋ | 2017/06/14 | 918 |
697864 | 버스에 교사 2명있었다네요 55 | 안타까움 | 2017/06/14 | 18,587 |
697863 | 올해 중3 외고희망했는데 3 | 외고폐지 | 2017/06/14 | 2,233 |
697862 | 한선교 3 | ㄱㄴ | 2017/06/14 | 1,486 |
697861 | 실연으로 힘들 땐 2 | 너는올거야 | 2017/06/14 | 1,119 |
697860 | 선볼때 맘에 안들면 뭐라하고 빨리 일어날수 있을까요? 8 | ... | 2017/06/14 | 1,600 |
697859 | 클렌징오일에 하얗게 떠다니는 부유물 뭘까요? 1 | .. | 2017/06/14 | 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