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다음엔 저층으로 이사 가볼까 싶네요

ㅇㅇ 조회수 : 6,397
작성일 : 2017-06-14 17:38:08

지금 11층에 살고 있는데요..

고층이어도 앞에는 앞동만 보여서 전망이랄게 전혀 없어요

저희 아파트 필로티 1층이 거의 3층 높이인데..

거기는 아파트 조경이 한눈에 보이고 창문앞에는 계절마다 빛깔이 변하는

나무가 바로 보일것같아..부럽기도 했거든요.


이번 런던화재 사건을 봐도 그렇지만..

제가 아는 건축사분...아파트 살더라도 무조건 저층으로 가신대요.

화재 위험도  있고

높은 층으로 갈수록 벤젠, 포름알데히드 등 발암물질이 많이 쌓인다고 합니다.

건축관련 일 하시는 분들은 단독주택에 살거나 아파트 살더라도 저층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일본에서도 초고층아파트에 사는 임신부의 유산·사산 등의 이상분만비율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있구요..

나무가 자라서 올라가는 위치까지가 사람이 살기에 적당하다고도 하던데요..

다음엔 창밖에 나무 바라볼수 있는 층 정도로 이사갈까 싶네요...

IP : 220.79.xxx.21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4 5:47 PM (118.219.xxx.92)

    앞동이 있는 경우 저층은 햇빛이 가려요 해가 비추는 시간이 짧아서 집안이 어두워요
    고층만 30년 가까이 살다가 이번엔 매물이 없어서 필로티 있는 4층으로 가는데 앞동이 없어서 햇빛은 잘 들어 와요
    고층 거실에서 보면 하늘과 기까와서 속세를 떠난것 같아 한가로와요 구름도 하늘도 흩날리는 눈도 마음껏 감상할수 있어요 하늘나라에 사는듯한 착각이 들어요

  • 2. 알마덴
    '17.6.14 6:03 PM (116.39.xxx.132)

    19층에 살다 3층에 3년째 사는데 정말 좋아요.
    일단 유사시 뛰어내려도 된다라는 생각이 주는 심리적 안도감.
    하나도 안 어둡고요. 엘베대신 계단대체 쉽고요.
    앞의 나무가 정원같고, 집 창문에서 손 뻗음 살구 딸수 있는것도 소소한 즐거움.
    아마 이사가도 3-5층 사이로 또 택할것 같아요.

  • 3. 난 저층이 좋음
    '17.6.14 6:03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환하진 않지만 저층이 (3층 ~)사람 정서가 차분해짐.

  • 4. 고층은
    '17.6.14 6:09 PM (58.226.xxx.254)

    진짜 너무 무서움.

    전 절대 고층에 안살아요.
    절대!!!

  • 5. ㅇㅇ
    '17.6.14 6:11 PM (125.129.xxx.107)

    5층 왔는데, 앞에 배드민턴장 지대가 높다보니, 거기 나무들이 풍성하게 보여서 넘넘 좋아요. 5층인데 3층 뷰인거죠. 고층 있다 오니, 아무래도 살짝 어둡긴하지만 엘베 스트레스도 적고 만족스러워요.

  • 6.
    '17.6.14 6:13 PM (117.123.xxx.218)

    저는 기가 약한가봐요
    17층6년 불면증에 아파서 병원다니다
    1층10년 잠잘자고 안정적이었다가
    단독문도 있는일층
    바로앞 놀이터
    이사오니 거기가 천국이었네요

    지금 사정상 ㅜㅜ 15층 산지 6개월인데
    아직도 집이 흔들거리는게 느껴지고
    불면증 심해지고
    엘베타는거 짜증나요
    쓰레기들고 츄리닝입고 인사하는거 싫고
    집안에 미리버튼누르는게 있는데도
    성질이 급해서 못기다리겠어요5층만되도
    엘베안탈듯요

    엘베에 탁한 공기가 싫어요 밀폐공간
    다른사람 체취남아있는것도 싫고

    빨리 형편이 나아져서 저층가고싶어요
    저도 3~5층

  • 7. dd
    '17.6.14 6:1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 3층인데 햇볕 잘 들어서
    좋아요 앞에 크게 가리는 건물없이 다 고만고만한거라
    살기 딱 좋아요 계단 오르기도 편하고~~

  • 8. ㅇㅇ
    '17.6.14 6:21 PM (175.223.xxx.156)

    2층인데 특히 6월에 처음 이사왔을때 베란다앞이 온통 초록색에다 부는 바람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매해 나무가지치기 하면 그 특유의 냄새가 진동하죠.
    수박향같은 향긋한 냄새가 납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갈때 생길때마다 버릴수있구요. 지진이라던가 화재에 심정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은 있죠.

  • 9. 십년동안
    '17.6.14 6:23 PM (106.102.xxx.155)

    6층이상은 살아보지 않았고 지금도 3층으로 매수해서 살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앞에 가리는거 없어서 밝고 탁트여서 공원 보이고 나무 숲길 다보이고 엘레베이터 기다릴 필요없고 너무 좋아요
    딱한가지 단점은 여름에 모기가...ㅜㅜ

  • 10. ,,
    '17.6.14 6:23 PM (39.113.xxx.87)

    5층 사는데 좋아요
    엘베 이용 안하고 걸어 다녀 요
    2층에 가보니 나무의 초록이 싱그럽고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 11. 십년동안
    '17.6.14 6:25 PM (106.102.xxx.155)

    47층 고층아파트 가봤다가 무서워서 혼났어요
    벽도 창문으로 되어있어서 불안하고 식은땀 나던데 그런곳에선 절대 못살아요

  • 12. 저층
    '17.6.14 6:30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선호합니다.
    소위 로열층과 13층, 21층에서 살다가 아이들 출가하고, 1층에 3년째 살고있습니다.
    앞으로 절대 1층만 살겁니다..

  • 13. ...
    '17.6.14 6:35 PM (175.125.xxx.171) - 삭제된댓글

    1층 5년 살아봤는데 전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지금은 고층 사는데 안정이 안돼요.
    다음엔 꼭 저층 갈거예요.

  • 14. ㅇㅇ
    '17.6.14 6:45 PM (1.253.xxx.169)

    포름알데히드 벤젠.. 고층 많이 쌓아는거 진짜에요?
    새집 21층 2년째 살다가 7살아이 없던 아토피가 갑작스레
    왔어요 그리고 이사했는데 아토피가 싹 사라졌거든요ㅜㅜ
    진짜 변화는 장소이동(지역)밖에 없었는데 서울로 이사온거라 서울공기탓은 아닌것같고 암튼 집의 문제라고 짐작하고 있었거든요 새집증후군요.. 그런데 그 전에도 새집만 돌아다녔는데 유독21층에서 생겼다가 이사하니 사라지는건 정말 이상해서 고층이 상대적으로 저층에비해 만들어진지 얼마되지않아 유독물질이 심한거아닌가 추측만했었는데 그렇다하는 얘기만듣는걸로도 경험한바 신뢰가네요

  • 15. 여기
    '17.6.14 6:55 PM (180.67.xxx.181)

    댓글 전부 저층 사시는 분만...^^
    저도 저층 살아요.
    저층이든 고층이든 다 사람사는 곳인데 저층 무조건 비판하는 사람 싫어요. 저 역시 고층도 오래 살아봤어요.

  • 16. ,,
    '17.6.14 6:58 PM (180.66.xxx.23)

    고층일수록 비싸던데
    다들 저층 선호하네요

  • 17. ..
    '17.6.14 6:59 PM (124.53.xxx.131)

    7층에 살다가 2층인데
    처음 이사왔을땐 너무 좋았어요.
    나무들이 바로 보이고 계단이용하니 사람들과
    마주칠일 없고,꼭 단독주택 사는기분이고 심신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내년이면 십년인데 딱히 불편을 모르겠어요.
    친정이 2층이라 망설이지 않고 2층을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같고 혹 다음에 이사 하더라도
    2층이나 3층으로 가고 싶네요.

  • 18. ..
    '17.6.14 7:00 PM (1.240.xxx.224)

    고층에 포름,벤젠 농도가 높은건 왜그런가요?
    근데, 1층은 방사능 물질 라돈이 훨씬 더 높죠.
    전 그래서 1층 싫어요.

  • 19. 00000
    '17.6.14 7:05 PM (116.33.xxx.68)

    27층에 내년이사가야하는데 미리체력기르고싶어요
    식은땀나고 어지럽고그럴것같아요

  • 20. //////
    '17.6.14 7:06 PM (1.224.xxx.99)

    정원수 소독. 그외 쓰레기 치우는 냄새....와...2층을 살다가 죽을 뻔 햇어요. 맨날 어디선가 유독가스 실려오는데요..........거기다가 자동차 매연..........

    저층 좋다는분들 있어서 놀랍습니다. 하긴 아파트들마다 다 살고 있긴하죠.

  • 21. ...
    '17.6.14 7:24 PM (112.150.xxx.107)

    필로티 1층 살아요. 사계절 변화 뚜렷하고 아침이면 산새들이 예쁘게 노래하고..뒷산 끼고 있어서 가끔 토종 다람쥐도 창가 나무에 놀러 옵니다. 집에 오는 사람들마다 리조트 온것 같다고 놀라네요. 29층에 살다 왔는데 전 다시는 고층 안살랍니다~

  • 22. ...
    '17.6.14 7:30 PM (49.169.xxx.208) - 삭제된댓글

    11층(19층중) 에 살다 29층중 5층으로 이사왓어요 전에 살던집은 성냥갑 아파트 정면은 앞동 비스듬히 왼쪽은 그나마 산이 살짝.. 밑을 내려다보면 개미만하게 차와 사람이 보였어요... 29층 아파트 분양받으며 10층 이하보다 이상이 세대수가 많으니 당연 고층되겟지 햇는데 ㅋㅋ 5층... 그나마 저희 동은 커뮤니티 센터가 아래에 잇어서 살짝 떠 있어요 앞동들은 2층 아래 저희는 옆동 2층부터가 1층이구요.. 저층이어도 동간도 있고 비스듬히 집들이 잇어서 일조권도 좋구요 여름되믄 애들 소리 시끄럽긴 하지만 집에서 내려다 보는 느낌은 훨 좋아요.. 다만 7층 정도 높이다 보니 아파트 정원이 내정원 그런 느낌은 없어요.. 저희 아파트 고층 올라가면 보이는 탁 트인 뷰는 부럽긴 하더만요 ㅎㅎ 전 아예 고층은 좋은데 11층 보단 지금 층이 더 좋은거 같아요
    윗분 댓글은 좀 기분 나쁘네요 ㅎㅎ 글구 요즘 아파트들은 지상주차장없어서 1,2층도 매연 없어요
    엘베 20층 이상에 있음 운동삼아 걸어내려가요

  • 23. ....
    '17.6.14 7:34 PM (112.186.xxx.183)

    정남향 13층. 정남향 8층. 이렇게 살다가
    남동에 가깝고 심지어 앞 동도 있는 3층 사는데
    3층 사는 지금이 가장 건강합니다.
    고층보다는 확실히 어둡지만
    거실 창으로 보이는 나무들이 좋고
    비오면 빗소리도 들려서 좋아요.
    주로 계단으로 다니는데, 계단으로 다니기에는 3층까지가 저의 한계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3층까지만 살기로 했어요. ㅎㅎ

  • 24. 글쎄요.
    '17.6.14 7:36 PM (59.12.xxx.253)

    저는 5층 정도면 몰라도 그 아래는 싫어요.
    일단 봄부터 수시로 약뿌려대는 수목소독 때문에 싫고요,
    저희 아파트는 저층 아파트 겨울이나 이럴때 역류방송 나오더라고요.

  • 25. 올리버
    '17.6.14 8:17 PM (175.223.xxx.30)

    저는 지금 6층 사는데요
    아파트 조경이 정원처럼 보여 좋아요
    초록이 늘 보여 맘이 편안하고 아늑하고요
    좀 어두워요 ㅜㅜ
    다음에 집살땐 앞동 가리는거 없는 5.6.7층이 좋을것 같아요
    조망 좋고 채광도 좋구요

  • 26. qkqkaqk
    '17.6.14 8:35 PM (117.111.xxx.7)

    전 4층 살아요.
    만족해요.
    집 계약할때 앞동이 있어서 딱히 전망이랄게 없어도 아파트 조경수가 푸르고 주자장이 내려다보이는게 아늑한 느낌을 받았어요.
    주방쪽 창문으로 큰 나무잎이 무성히 보이는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4층까지는 계단이 널찍해서 오르내리기 편해요.
    엘리베이터도타고 계단도 이용하고 하니 편하고요.

  • 27. 하늘
    '17.6.14 8:56 PM (112.150.xxx.153)

    저도 4층 사는데 엘리베이터 안타고 걸어다녀요
    앞에 나무도 푸르르고 좋긴해요. 어짜피 하늘 안보이는바에 땅도 보이고 ^^
    봄여름가을은 해가 들어와 좋은데 겨울은 남향이라도 앞동에 가려 해가 안들어 춥네요ㅜ
    친정집은 같은아파트 고층인데 처음엔 후덜덜하다가 갈수록 좋던데요.
    다음엔 고층가야지 했네요 ^^

  • 28. ...
    '17.6.14 9:00 PM (124.111.xxx.84)

    저도 11층살다 4층왔는데 평생 5층이상에서는 안살거에요 이제야 사람사는거같이 살아요..

    11층살땐 우울할때 저기베란다로 한발자국만 내딛으면 죽는구나 밖으론 아무것도 안보이고

    4층오니 발치에 나무끝이 걸려서 내 정원같고 애들 노는소리 자동차도 보이고 너무좋아요 이게 엄청난심리적 안정감을주네요

    이전 집보다 잠도 훨씬잘자요~

  • 29. 5층
    '17.6.14 9:14 PM (211.108.xxx.4)

    5층 판상형 정남향 사는데요
    저희아파트 나무들이 소나무가 많은데 베란다에 딱 걸려있어요 꽃피고 초록나무.겨울엔 눈이 소나무에 걸려있어요

    앞동에 가려 해가 중간중간 가리지만 베란다 앞 정원같은 나무 너무 좋아요

    안정감이 있구요
    바로 전에 18층 살때는 뭔가 붕떠 있는 느낌였거든요

  • 30. ??
    '17.6.14 9:18 P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

    아파트 미분양이 저층이 남아도는 듯...
    살기는 고층이 쾌적하더만요.
    저층도 살아봤지만 자동차 소음도 여름에 지열도 견디기 힘들었네요.
    도시 건물숲이라 항상 브라인드 내리고 살고.
    앞트여 해잘드는 고층이 난방비도 별로 안나오고 확트인 전망이 정신 건강에도 최고지만
    불나면 대책없고 무섭긴 해요.

  • 31. ..
    '17.6.14 10:00 PM (122.35.xxx.138)

    저 공부하는 과목 중 공법이 있는데 샘이 공기 중 나쁜 물질은 위로 올라간다고 되도록 10층 이하에 살라고 하시드만요.
    식물얘기도 하시고...

  • 32. 저도
    '17.6.14 11:05 PM (112.154.xxx.32)

    저는 결혼해서 23층, 13층, 현재 4층 살아요
    4층이 제일 좋은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오래 안타고 급할때 계단이용하구요
    나무 가까이보이고 정남향이라 볕잘들어요
    가끔 10층이상인집 엘리베이터타면 지루하기까지ㅋ

  • 33. ..
    '17.6.15 12:05 AM (1.231.xxx.102)

    위 댓글들이 안믿어지신다니..
    통상 15층 기점으로 우울증이 대폭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지상파 다큐멘터리가 꽤 여러 편 있었는데..
    한번도 못보셨나봐요..

    저도 2~8층 사이 살다가 16층 살 때 건강이 가장 않좋았고
    우연인지 십 년이상 키우던 화분들도 가장 탈이 많이났습니다.
    이사 나올 때 모두 버려야했어요.
    다시 저층으로 가서 제 심신도 많이 회복되었고
    햇볕이 약하고 실내인데도 화분도 아주 건강해졌어요.
    저도 되도록 5층이하 선호합니다

  • 34. 루비아르
    '17.6.15 3:12 AM (86.88.xxx.164)

    층간소음(아들 4살)때문에 1층삽니다.
    앞에 아파트 없고, 필로티는 아니지만 높아서 ..저희집 거실에선 사람들이 안보입니다 .
    거실 앞 나무 한그루...환상입니다.
    거실소파에 앉음 나무 하늘만 보입니다.
    중문 빡세게 달았더니 엘리베이터 앞 소음 없구요..
    왔다갔다하기 너~무 편합니다.
    이리 좋은집을 고층보다 6000만원 더 싸게구입했네요..

  • 35. ㅇㅇ
    '17.6.15 9:21 AM (125.180.xxx.185)

    초고층 살다가 내려왔어요. 초고층 살때는 남편이 밤에 잠을 잘 못잔다 했었어요. 저는 상관없었구요. 기가 약한 사람한테는 안 좋은거 같아요. 저층 와서는 잘잔다 하네요. 초고층 좋은 점 있긴했어요. 시댁 어른들이 어지럽다고 잘 안오심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086 [펌] 한·미 동맹이 깨지는 순간...우리에게 닥칠 실존적 위협.. 12 0010 2017/06/14 1,829
698085 쌈마이웨이 때문에 ㅠㅠㅠ 20 ㅠㅠ 2017/06/14 5,302
698084 문대통령 친손주는 있나요? 11 ??? 2017/06/14 4,971
698083 주차장에서 후진하다가...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3 발카니어 2017/06/14 3,256
698082 서초에 24시간 동물병원 있을까요? (노령고양이) 5 야옹이 2017/06/14 938
698081 아파트값 1 아파트 2017/06/14 1,272
698080 면접보러 갔는데 예전 직정상사가 .. 4 울고싶어요 2017/06/14 3,199
698079 ebook을 인터파크에서 구매했는데요 10 ddd 2017/06/14 790
698078 외고, 자사고는 추첨제로 바꾸는걸로 찬성합니다. 7 ㅁㅁ 2017/06/14 1,221
698077 ...위인전과 다른 실제 위인..................... 5 ㄷㄷㄷ 2017/06/14 1,659
698076 차기 차차기 대통령될분이십니다 18 또릿또릿 2017/06/14 6,178
698075 마룻바닥 쉰내요 3 청소 2017/06/14 1,304
698074 18층에서 10층.아파트 4 2017/06/14 1,635
698073 칼비빔국수 라고 아세요? 7 까오~ 2017/06/14 2,282
698072 물엿이나 올리고당도 연육작용이 있나요 설탕말고 2017/06/14 922
698071 외고 자사고 폐지하고 정시는 기존대로라도 유지시켜 달라고.. 1 그러니까 2017/06/14 569
698070 영어로 매니져 밑에 있는 직원은 뭐라고 호칭하나요? 4 별별나라 2017/06/14 1,343
698069 동생 회사 상황 개의치 않는 문 대통령의 직진 4 고딩맘 2017/06/14 1,624
698068 아파트 맞바람 많이 중요할까요? 10 바람바람 2017/06/14 4,797
698067 중학교 벌점 문의 드립니다 4 ㅅㅇㅅㅇㅅㅇ.. 2017/06/14 786
698066 아파트...다음엔 저층으로 이사 가볼까 싶네요 29 ㅇㅇ 2017/06/14 6,397
698065 외고 특목고 자사고 폐지 격하게 환영합니다 14 0 0 2017/06/14 2,956
698064 교육정책 뭐가 됐든 제발 오래갈 수 있는 정책으로!! 5 교육만년대개.. 2017/06/14 409
698063 런던화재 좀 이상하네요. 10 ..... 2017/06/14 5,690
698062 초고층 아파트 매수 괜찮을까요 ? 8 2017/06/14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