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인과 다툼 후 화해했는데, 부담스러운 여자란 뭘까요?

부담 조회수 : 8,980
작성일 : 2017-06-14 13:22:10

애인과 심하게 다툼후 화해를 했습니다.

전처럼 매주 1번 데이트하고 있구요.

근데 이전과 다르게 연락도 많이 줄고 데이트때에도 어색한 분위기가 듭니다.

전 전과 다름없이 장난도 치고해도 말인데요.


애인에게 저랑 만나는게 부담스럽냐고 물어봤더니 좀 부담스럽대요.

그래서 헤어지냐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요(정확한 답 자체를 회피)

그러면서 끝내고 싶냐는 질문 이런 말 하지 꺼내지말랍니다.


왜 애인이 저를 부담스럽게 느끼는걸까요?

그리고 애인이 부담스럽다고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211.117.xxx.1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러가지겠죠
    '17.6.14 1:23 PM (124.49.xxx.61)

    너무 집착을 한다던가
    아님 성격의 기복이 심하다던가...

  • 2. ...
    '17.6.14 1:24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헤어지는 과정에서 정떨어졌지만 지금 당장 여친 없어 아쉬우니 만나는 상태 같네요
    이미 마음 떠난 사람 돌이키기 어려우니 미련갖지 마세요

  • 3. ,,,,
    '17.6.14 1:25 PM (222.232.xxx.184) - 삭제된댓글

    부담스러운 여자=불편한 여자

  • 4. ......
    '17.6.14 1:27 PM (121.181.xxx.116)

    부담스러운데 왜 만나는지;;;; 그남자 웃기네요.
    헤어지세요.

  • 5. 아늦었다
    '17.6.14 1:27 PM (115.95.xxx.203)

    부담스러운 여자 = 안 편한 여자

  • 6. 헤어지고
    '17.6.14 1:27 PM (97.70.xxx.93)

    싶지만 다른 여자 생길 때까지만 참고 만나는 여자

  • 7. 결혼하고도
    '17.6.14 1:30 PM (110.140.xxx.96)

    여자가 성격이 기복이 심하거나 까탈스러우면

    남자들이 질려해요.

    옳지는 않지만 그런 이유 때문에 다른 여자를 찾는 경우도 있어요.

    집에 들어오면 좀 편해야 하는데, 쉬지도 못하고 더 피곤해서 출근해야 한다면 남자입장에서도 지옥이 따로 없죠.

  • 8. 싸운
    '17.6.14 1:30 PM (119.69.xxx.101)

    이유는 사소할수 있어도 그 근본원인이 한쪽의 변심때문일 수 있어요. 사랑의 감정이 식어가기에 사소한걸로 부딪치게 되는거죠.
    헤어질 준비하시는게 좋을듯요

  • 9. ㅡㅡ
    '17.6.14 1:32 PM (111.118.xxx.253)

    싸울때 죽자사자 하셨나보네요.
    할밀 못할말 다 하신거 아닌지..
    그럼 솔직히 정떨어지죠
    남친이 진짜 큰문제 생기면 감당 안되겠다 생각하는거죠.

  • 10. 0000
    '17.6.14 1:34 PM (117.111.xxx.9)

    서루 헤어지는게 낫겠어요
    연애때 다툰다는건 안맞을가능성이많아요

  • 11. 먼저 연락하시나요??
    '17.6.14 1:35 PM (124.59.xxx.247)

    남자가 만나자 할때까지 기다려보세요.

  • 12. 아늦었다.
    '17.6.14 1:35 P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본인이 좀 노력할 필요가 있어요. 힌트를 주는거죠. 미리.
    남친이 좋다면 노력해야합니다. 주1회 데이트에 집중할지 말고 심하게 싸운 원인이나 갈등을 해소하는과정에서 본인의 스타일을 좀 볼필요가있어요.
    저도 사람 질리게하는스탈이라 남친이 부담스러워한다고 말한적 있어서 생각해 본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일방적으로 내의견이나 내생각 내 스타일을 밀어붙이는경우가 많았는데 남친이 진짜 싫어했어요.
    상대방의 이해를 무조건적으로 강요하거나 내한테 무조건 맞춰야하고 내편한대로 다해달라.진짜 만나기싫고 부담스럽습니다. 내생각도 있고 내의견도 있는데 오직 자기한테 맞춰달라니. 생각해보세요.
    장난치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 13. 원글
    '17.6.14 1:35 PM (211.117.xxx.129)

    맞아요 싸울때 죽자사자 했네요.

    그런데 헤어지고 싶냐고 두어번 물어봤는데 그건 못 들은척 하거나
    그런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편하지 않은 여자인건 맞는데요..

    편하게 느끼게 해주려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구합니다.

  • 14. ..
    '17.6.14 1:35 PM (121.129.xxx.125) - 삭제된댓글

    원글이 틀리지는 않지만
    상대와 다르게 표현하거나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상태에서
    내 의사와 의견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타입은 아닌지?
    할말,할일 다 해야겠지만
    가끔 그런거 질리게 표현하는 사람 대하면
    상대입장에선 피곤해요.

  • 15. 그냥
    '17.6.14 1:37 PM (210.219.xxx.237)

    남자가 우유부단 먼가 결정하는거 회피하는 성격. 그렇다고 개처럼 싸운여자 확 안아줄 대인배도 못되고

  • 16. 아늦었다.
    '17.6.14 1:37 P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헤어지고싶냐고 두어번 물어잖아요. 못들은척했잖아요. 그건 남자가 지금 헤어지는것을 생각하고있기때문에 못들은척하거나 입밖으로 얘기하지말라고하는겁니다.
    헤어질생각이 없는게 아니고요. 눈치가 좀 있으세요.
    남자는 여자와 달리 헤어지는것을 쉽게 얘기안합니다. 진짜 헤어져야할때 딱 한번얘기하면 그걸로 진짜 끝이에요.

  • 17. 아늦었다.
    '17.6.14 1:42 P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편한여자
    편하게 느끼게 해주는게 아니고 본인이 편해야 상대가 편한겁니다. 억지로 편하게 해주는게 어딨어요.
    노력해보세요. 자기자신한테.
    누가시켜서 못하고요. 주위에 진짜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 어떤가 함보세요. 내한테 어떻게 해주는지.
    진짜 오래된 지인이 있는데요 그분은 저랑 20년알았어요.
    그분은 제가 전화하기전에 절대 먼저 전화하는일이 없고요. 전화하면 뭐라고하는줄아세요. 항상 내위주의 말을 합니다. 오랜만에 전화해서도 자기 말하는걸 들어본적이없네요. 내얘기들어주고 힘들었겠네. 속상하겟네. 이렇게 말해줍니다. 항상요.
    그럼 힘들거나 무슨 문제가 생기면 이사람이 가장 생각나요. 그리고 항상 마음속에 굳이 생각하지않아도 자리잡아있어요.

  • 18. 원글
    '17.6.14 1:43 PM (211.117.xxx.129)

    아늦었다님,

    그럼 헤어지는 걸 생각하고 있는데 왜 얘기하지 말라는건가요?

    저 역시 헤어지고 싶어하는 거 같아서 물어본건데 그런 말 하는 걸 싫어합니다.

    왜 이런건지요? 지금 헤어질지 말지를 고민하는데 신중히 결정하려고 답을 미루는 건가요

  • 19. 아늦었다.
    '17.6.14 1:45 P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그렇죠.
    생각없이 말할 나이 아니지않아요.

  • 20. 원글
    '17.6.14 1:47 PM (211.117.xxx.129)

    나늦었다님,

    그럼 이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애인한테 먼저 연락하지 말까요?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 21. ....
    '17.6.14 1:47 PM (61.101.xxx.111) - 삭제된댓글

    남자가 헤어지고 싶어하면 헤어지실거에요?
    님이 원하는걸 하세요.
    상대방의 의사가 뭔지 안테나 올리고 눈치만 보는 여자는 매력 없어요. 헤어질땐 헤어지더라도 현재 내 감정에 솔직하세요.

  • 22. 댓글부터가
    '17.6.14 1:48 PM (111.118.xxx.253)

    피곤한 스타일스러워요..ㅜ

  • 23. ..
    '17.6.14 1:49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피곤하다, 불편하다는 뜻을 나름 좋게 표현한 거 같아요

  • 24. 원글
    '17.6.14 1:50 PM (211.117.xxx.129)

    아늦었다님,

    배경 설명하면,

    크게 2번 싸웠고

    첫번째는 제가 끝내려는 걸 애인이 붙잡았고
    두번째(이번)는 애인이 끝내려는 걸 제가 붙잡은 상황이에요.

    제가 붙잡은 상황에서 제가 쓴 글이 현재 상황이구요.

  • 25. 아늦었다.
    '17.6.14 1:50 P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뭘 헤어져요.
    노력해보세요. 포기하고싶으세요. 포기하고싶으시면 포기해도되는데 저같으면 노력해보겠습니다.
    남친 연락오면 상냥하고 기분좋게 남친위주로 뭘함해보세요.
    저는 연애내내 남친만 원망하다 남친한테 뭐 해준게 없어서 헤어지고 후회밖에 남은게 없네요.
    있을때 잘하는건지. 아직 헤어진게 아닌데 포기는 넘 이른거 아닌가요?
    노력해보세요.

  • 26. 아늦었다.
    '17.6.14 1:53 PM (115.95.xxx.20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두번 크게.
    좀 할말이없네요.
    진짜 남자 헤어질 생각하고 있겠네요.
    50프로이상입니다.
    남자 붙잡으면 진짜 더 도망가는건 아시죠?
    시간을 갖는게 좋겠네요. 좀 늦은듯하지만.

  • 27. 원글님
    '17.6.14 1:54 PM (211.117.xxx.129)

    아늦었다님

    리플 감사해요.

    솔직히 포기하긴 싫어요.

    근데 제가 먼저 애인에게 연락해서 1주에 1번 보는 것도

    애인이 제가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그걸 더 부담스럽게 느끼는 걸로 만들까봐

    연락도 말고 그냥 애인 처분만 기다리는게 맞나 판단이 안 됩니다.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 28. 콧물
    '17.6.14 1:54 PM (112.214.xxx.169)

    부담스럽다=만나면 즐겁지 않다..

  • 29. 부담스럽다는건
    '17.6.14 1:55 P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원들님이 무섭다는 얘기인듯

  • 30. 정답입니다.
    '17.6.14 1:56 PM (112.121.xxx.15)

    정답 ~~

    위에도 있네요...

    글쓴님과 헤어지고 싶지만...

    헤어지고 나서 공짜로 섹스 할 수있는

    그다음 여자친구가 없다.

    그래서 아쉬운대로 다음 여자친구 생기기 전까지만...공짜로 섹스 할수 있는 현재 여자친구를 곁에 두겠다.

    글쓴님 헤어지세요.

    남자친구가 나쁜놈 입니다.

    글쓴님이 만약에 차서,,,,공백기가 생길때 분명히 한달도 안되서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못만들면

    연락 글쓴님께 새벽이든 저녁이든 연락옵니다. 유명한 말...""" 자니"""??

    공짜 섹스 할 수 있는 여자가 아직 없어서요.

    절대로 답하지 마세요.

  • 31. 독한여자라고
    '17.6.14 1:57 PM (220.72.xxx.39)

    생각하는거죠
    싸울때보니 죽자사자 독하구나 독해
    저런 여잔 내가 평생 데리고 살 여잔 못돼

  • 32. 원글
    '17.6.14 1:58 PM (211.117.xxx.129)

    애인이랑 육체관계 요즘 없어요.

    그런 저질인 남자 아닙니다.

    여튼 희망고문 안 되게 차라리 애인이 끝내자고 말해주는게 덜 힘들겠네요. 휴....

  • 33. ㄹㄹㄹㄹ
    '17.6.14 2:05 PM (211.196.xxx.207)

    연애 때도 여자는 공짜 섹스 할 수 있는 존재이고
    결혼 후에도 여자는 공짜 섹스 할 수 있는 존재이니
    112.121.xxx.15 에게 여자의 가치란
    섹스밖에 없는 존재군요.

  • 34. O1O
    '17.6.14 2:26 PM (121.144.xxx.215)

    상대가 그렇게 느꼈다면 오래 못 갑니다.
    원글님이 아쉬워도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35. ㅇㅇ
    '17.6.14 3:01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저랑 성격 비슷하신것 같아서.. 글에서도 피곤한 성격이 느껴져요. 남친이 부담스럽지 않게 하려면 남친이 전화를 자주 안해도 가만히 있고, 남친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 토 달거나 부인하거나 반대하지 않고 무조건 순응하기, 따져묻거나 질문하지 않기... 이렇게 하면 되요.. 그런데 이거 하실 수 있겠어요? 님 성격에 못하실거에요.
    애초에 님이 배려가 깊거나 상대방 이해해주는 성격이었면 남친한테 저러지 않아도 됐지만 이미 남친이 님의 자기중심적인 성격과 주관이 강하다는 느낌 받아서 질려버린 상태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대로 님 성격 완전히 죽이지 않는한 힘들거에요.

  • 36. 원글
    '17.6.14 3:06 PM (211.117.xxx.129)

    위에 ㅇㅇ 님이 제안하신 건 다 하고 있어요.

    사실 남친도 매우 자기중심적이고 주관강해요.
    그래서 서로 부딪혀서 싸운거고요(저도 저런 성격이라)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제가 그냥 순응하려 하는데

    어렵네요.

  • 37. ㅇㅇ
    '17.6.14 3:11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그럼 둘이 안맞으시는거에요. 한쪽이 강하면 다른 한쪽은 순둥하고 포용적이고 무던한 사람 만나야죠.
    아니면 둘중에 한 사람이 상대방이 너무 좋거나 조건이 월등해서 팍 엎드려서 만나거나. 그러나 이건 오래 못가죠. 결혼하면 본색 나오잖아요.

  • 38. ㅇㅇ
    '17.6.14 3:14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보통 남자들이 수그리진 않기 때문에 평화로운 가정들 보면 대개 여자가 참고 인내하며 살죠. 그래서 우리나라 여자들 홧병 많잖아요. 여자가 안지는 집은 대개가 부부가 매일 싸우고 시끄럽구요.

  • 39. tㅏㅏㅏㅏㅏ
    '17.6.14 3:17 PM (115.95.xxx.203)

    oo님, 남자들이 왜 수그리지 않는거죠?

  • 40. ㅇㅇ
    '17.6.14 3:26 PM (211.36.xxx.139) - 삭제된댓글

    글쎄요.. 남성 특성인것 같아요. 본능에 가까운것 같네요. 옛날에야 돈 벌어오니까 그렇다쳐도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죠. 다만, 주위에서 보니 남자들도 자기보다 여자가 조건이 월등히 좋다거나 그러면 숙이긴하더라구여.
    또 현명한 여자들은 맞서 싸우지 않고 연약한척 하거나 잘 구슬려서 남자들 요리하던데 저도 그런과는 아니라...ㅎㅎ
    그러나 잘 살펴보면 여자가 리드해주는거 좋아하고
    순하고 여자한테 져주는 남자도 드물지만 있으니 이런 남자 잘 찾아보세요.~~

  • 41. tㅏㅏㅏㅏㅏ
    '17.6.14 3:32 PM (115.95.xxx.203)

    요즘에도 돈 벌어오니까 유세하는 남자분들 많은거 같던데요.
    맞벌이 유무 상관없이요. 옛날하고 달라진게없네요 그럼요.
    여자조건좋아도 남자가 수그리는거 같지도 않고요. 그냥 남성 본능인가요?
    순하고 져주는 남자도 겉으로만 핸섬한척하지 전혀 그렇치않던데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거아닌가요?수그리는 남자. 여자들이 잘 모르는거 아니에요.

  • 42. . .
    '17.6.14 7:32 PM (39.7.xxx.135)

    수그리는 남자 없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974 '문재인 공약' 카드수수료 인하 8월 시행 8 ㅇㅇ 2017/06/14 886
697973 쌈 마이웨이 드라마요 7 현실드라마 2017/06/14 2,240
697972 월 2천을 생활비로 쓰는 사람이 있는데요 9 ... 2017/06/14 5,304
697971 결혼하기도 전 딸한테 엄마들이 이런얘기 하나요? 13 -_- 2017/06/14 4,837
697970 ktx 입석표가 왜있어야하죠? 2 불편 2017/06/14 1,291
697969 산후조리할 때 친정엄마가 원래 잘 안오시는건가요? 10 ㅇㅇ 2017/06/14 2,049
697968 배영 팔돌리기가 어렵네요 4 수영 2017/06/14 2,080
697967 산울림 김창완 정말 좋은 노래가 많네요 14 2017/06/14 1,896
697966 남대문시장에 낮에 가려는데요 2 졍이80 2017/06/14 1,006
697965 양조간장에 발암물질 있다고 나왔던데 5 anjsi 2017/06/14 3,430
697964 카톡차단당하면 ..ㄴㄹ 2017/06/14 870
697963 여대생 정장은 어디서 사야할까요? 4 double.. 2017/06/14 1,517
697962 화사한 화운데이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커버 2017/06/14 1,047
697961 애인과 다툼 후 화해했는데, 부담스러운 여자란 뭘까요? 27 부담 2017/06/14 8,980
697960 노이로민과 세인트 존스워트... 같은건가요? 세인트 존스.. 2017/06/14 1,640
697959 부모님들한국무용이나 판소리 배울수있는곳 아세요? 1 michel.. 2017/06/14 437
697958 편평 사마귀 그리고 남친 1 바람소리 2017/06/14 2,557
697957 일회용 쨈 어디서 파나요? 8 ^^ 2017/06/14 1,229
697956 중딩 아이 배아픈게 오래가네요 1 ㅇㅇ 2017/06/14 401
697955 선물받은 꿀이 맛있는데 매일 한숟갈씩 먹어도 되나요 9 꿀꿀 2017/06/14 2,070
697954 멜리사 젤리 슈즈 온라인 구매.. 3 제이슨우 2017/06/14 1,000
697953 강원국씨가 전한 노통-유시민 사연이 넘 웃겨요 8 ㅎㅎ 2017/06/14 2,905
697952 저 거지같은 광고 가정부의 딸을 건드리고 말았다 49 아 진짜 2017/06/14 16,103
697951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상조 배너 4 ar 2017/06/14 1,359
697950 티비조선 ㅎㅎㅎ 2 ㅇㅇ 2017/06/14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