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3(화)

이니 조회수 : 497
작성일 : 2017-06-14 09:21:59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85321...


주요 내용

1. 文대통령, 국회 예결특위·상임위원장단 오찬 간담회

2. 文대통령, 국회 상임위원장단에 "추경 하반기 집행 도와달라"
- 대량실업·경기침체 등이 추경 요건…충분히 추경 가능해

3. 文대통령...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임명장 수여
- 임명장 수여식에서도 화제가 된 김상조 위원장의 낡은 가방

4. 문재인 대통령 언급한 월 10만원대 청년 임대주택 나온다
- 올 하반기 청년 대상 다가구임대주택 공급, 국토부 "보증금 500, 월 15만"

5. 야근 부추기는 포괄임금제 없앤다

6. 文정부 국공립 유치원 확대 시동…"교육의 국가책임 강화"
- 국정기획위 13일 국공립 유치원 확대 방안 논의

7. 文대통령, 대규모 장차관 인선 단행…미래장관 유영민·통일장관 조명균 등

8. 문정인 특보, 방미 출국…文정부 외교안보 정책 설명
- 통일·외교·안보특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방미. 홍익표·김종대 동행

9. 文대통령 "한미동맹, 세계로 나간다..세계평화 기여해온 동반자"
- 용산 한미연합사령부 방문한 자리에서 발언

IP : 110.70.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링크 본문
    '17.6.14 9:23 AM (110.70.xxx.64)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는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문 대통령이 강행한 첫 장관 임명으로 제1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개혁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보여준 것입니다.

    수여식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청문과정에서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경제 활력을 다시 살리고 경제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드디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재벌개혁을 진두지휘하게 되었습니다.
    온갖 적폐 기득권 세력들이 똘똘 뭉쳐 김상조 후보자 내정을 막으려고 발악했을 때 국민들은 왜 김상조 후보자의 손을 들어주고, 그를 지켜주었을까요.

    지금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위기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벼랑 끝에 내몰린 것과도 같은 아주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이대로는 더 이상 힘들다..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국민들은 한 목소리로 불안감을 드러냅니다.

    이런 위기의 상황에서 재벌 스나이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등판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보여주었고, 국민들은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게 되었습니다.

    무능력하고 오만불손한 재벌의 목을 날려 경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경제위기 극복의 과정에서 '재벌오너만 이익을 얻고 서민들은 죽어나가는' 과거 IMF의 상황을 재현하지 않고, 온 나라가 힘을 모아 경제를 회복시킴에 있어 '뇌물과 사익'이 끼어들 틈이 없도록 하는 것이 지금 국민들이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뇌물을 주고 감옥에 갇힌 재벌의 아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삼성이라는 국민의 양보와 희생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국민기업의 오너가 될 자격이 없습니다.

    부디 문재인 정부가 국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재벌개혁의 고삐를 늦추지 말고, 과감히 나아가길 바래봅니다. 반드시 경제민주화를 향한 깨어있는 시민들의 염원과 동력이 모아져 재벌개혁의 거대한 물결로 이어질 것입니다!

  • 2. 막내돼지
    '17.6.14 9:35 AM (1.247.xxx.173) - 삭제된댓글

    김상조교수님 드뎌 임명장 받으셨군요^-^짝짝짝!!!축하드립니다ㅋ재벌상조~~;;이제 재벌들 다 죽었네요ㅋㅋ칼춤한판 신명나게 추시면 될듯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658 상대적으로 남편이 점점 잘생겨져서 신경질나요 5 ........ 2017/09/11 2,654
727657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2 ... 2017/09/11 820
727656 초등아들 찰거머리 친구 문제로 고민이에요ㅠㅠ 24 고민맘 2017/09/11 3,714
727655 자동차 깜빡이 안키는 지역 1,2위 울산 부산 9 깜빡이 2017/09/11 1,082
727654 문재인 정부에서 왜 적폐를 한국으로 다시부르는지 이해가. 3 tgas 2017/09/11 917
727653 외모가 경제력의 지배를 받네요 15 ㅇㅇ 2017/09/11 5,660
727652 8/25 신청한 문대통령 우표 아직 안온게 맞죠? 받으신 분 있.. 6 순콩 2017/09/11 543
727651 박주민 의원 트윗. jpg 6 펌글 2017/09/11 2,179
727650 친구없다고 하면 무시하실껀가요? 무시당하나요? 11 ..... 2017/09/11 3,395
727649 이 탈렌트가 누구였나요? 2 tt 2017/09/11 2,216
727648 시추가 정말 멍청한 축에 속하는 견종인가요? 23 ㅇㅇ 2017/09/11 4,357
727647 인스타 비로그인 상태에서 누군가의 인스타 방문 하려면 3 2017/09/11 6,049
727646 남편이 여자 원어민 과외쌤을 구한다는데 5 ㅁㅁ 2017/09/11 1,862
727645 약사님 계시면 도와주세요. 1 .. 2017/09/11 922
727644 재수생 지금 족집게과외 효과있을까요 3 ... 2017/09/11 938
727643 아까 외식가서 김밥집 갔다는글 지우셨나요?댓글좀 보고싶었는데. 12 2017/09/11 2,931
727642 항생제 이름좀가르쳐주세요ㅠ 5 모모 2017/09/11 1,772
727641 기억나는분 있나요? 사기 2017/09/11 401
727640 40대후반- 몸에 점이 너무 많이 생겨요 ㅠㅠ 15 $$$$ 2017/09/11 30,630
727639 두 집중 고민입니다... 4 고민.. 2017/09/11 970
727638 말 빠른 두돌 남아,, 영어 놀이학교 보낼까요 말까요 7 고민 2017/09/11 1,757
727637 파혼 하는 이유가 뭔가요 18 .. 2017/09/11 10,934
727636 문재인정부가 호구로보이는지;;;유치원들 너무하네요 13 ㅡㅡ 2017/09/11 2,200
727635 미비포유 에서 나온 디비디영화제목 궁금해요. 3 두나 2017/09/11 826
727634 이런 상황에 시어머니께 전화 드리실껀가요 20 직딩며늘 2017/09/11 4,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