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방울토마토와 계란1로 해결했더니
뱃속이 노래를 부르네요
책을 읽다가 집어치우고 앉자있어요
옛날에 고픈배를 부여잡고 공부에 집중한 인간들은
사람이 아닌 겁니다, 그런 비인간적인 짓을,,,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서 책이 눈에 안들어와요
다이어터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17-06-13 22:51:59
IP : 14.40.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먹으세요..
'17.6.13 10:54 PM (175.223.xxx.189)저도 저녁 쬐끔만 먹었더니 지금 계속 먹고 있어요..
칸쵸1봉지...떡 한주먹....야금야금 먹네요...ㅋㅋㅋ
미쳤어..2. ..
'17.6.13 11:00 PM (175.125.xxx.69) - 삭제된댓글배고프면 잠도 안와요ㅜㅜ
3.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 적인
'17.6.13 11:01 PM (42.147.xxx.246)그래서
비만인
나.4. 그대...
'17.6.13 11:02 PM (110.140.xxx.96)무엇을 망설이는가...
진격하라...냉장고 앞으로... 으흐흐흐...5. 전 그럴때
'17.6.13 11:02 PM (58.226.xxx.254)미역국을 끓여 먹어요. 간 안해서.
배도 부르고 살도 안찌고...ㅋㅋ6. 참으세요~
'17.6.13 11:03 PM (61.24.xxx.199)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참고있어요.
내일 아침에 가쁜몸을 위하여~^^7. 그건
'17.6.13 11:03 PM (175.223.xxx.238)저녁이 아니라 간식이죠
8. 윗님
'17.6.13 11:07 PM (219.248.xxx.150)간식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거 아니에요? (발끈)
9. 하하
'17.6.13 11:10 PM (175.223.xxx.238)그럼 간식아니고
주전부리라고 해두죠 ㅎㅎ10. ㅋㅋㅋ
'17.6.13 11:18 PM (1.248.xxx.187)오이나 토마토라도 하나 드시고 주무세요.
포만감도 있으면서 칼로리는 그다지 고민안해도 되잖아요.
너무 배고파도 잠이 안오던데~11. 다이어터
'17.6.13 11:21 PM (14.40.xxx.74)방금 초인적인 인내를 발휘해서
이를 북북 닦고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넘편이 라면를 먹겠다고 끓이는 중입니다12. 오 부러워요
'17.6.13 11:24 PM (221.148.xxx.8)저~~기 병어조림 해 먹었다 글 쓴 여잔데 쵸코파이 도 하나 먹었어요
저도 배고프고 싶어요13. ㅎㅎ
'17.6.13 11:27 PM (61.24.xxx.199)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넘의편도 너무 웃겨요~
14. 죄송
'17.6.13 11:27 PM (175.223.xxx.238)갑자기 비빔면 먹고프네요
15. ㅠㅠ
'17.6.13 11:35 PM (125.178.xxx.203) - 삭제된댓글담주 중요한 모임있어 다욧할라구 했는데
방금 냉동실 피다 먹어버렸네요
아 몰랑 잠은 솔솔 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7539 | 친구와의 만남 후...행복해지는 건 오히려 쉬운 일이지도. 3 | 어쩌면 진리.. | 2017/09/11 | 1,715 |
727538 | 초등 5학년 딸이 너무 통통해요..어떻게 하면 살 뺄수 있을까요.. 11 | dd | 2017/09/11 | 3,408 |
727537 | 대학 때 CC였던 남자가 저희 회사로 들어올 것 같아요 4 | 아 | 2017/09/11 | 2,811 |
727536 | (펌)주진우 기자 9/10 무대인사서 우리에게 부탁한것(펌) 5 | 복숭아 | 2017/09/11 | 1,167 |
727535 | 70년대도 사교육이 굉장히 심했나요? 25 | 질문 | 2017/09/11 | 3,035 |
727534 | 미키모토 마스크팩 어떤가요? 4 | 홈쇼핑에서 .. | 2017/09/11 | 2,437 |
727533 | 둘째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 5 | 깐따삐약 | 2017/09/11 | 1,576 |
727532 | 요즘에 딱 맞는 노래. 2 | 퓨쳐 | 2017/09/11 | 582 |
727531 | 쌀통문의 3 | ㅇㅇ | 2017/09/11 | 721 |
727530 | 의무감과 책임감이 아닌 사랑으로 키우는 법을 모르겠어요 8 | 자식 | 2017/09/11 | 1,316 |
727529 | 박준금씨같은 옷차림..;;; 18 | .. | 2017/09/11 | 6,475 |
727528 | 오랜만에 자켓 사는데 봐주세요 5 | 옷 | 2017/09/11 | 1,361 |
727527 | 고1 영어 과외로 돌려야할지 너무 14 | 고민이예요^.. | 2017/09/11 | 2,348 |
727526 | 40대 후반에 청바지와 티셔츠? 27 | 40대 | 2017/09/11 | 8,556 |
727525 | 아이가 머리가 아퍼서 1 | ? | 2017/09/11 | 751 |
727524 | 아침부터 옷한번만 봐주세요! 17 | .. | 2017/09/11 | 3,681 |
727523 | 체력이 인성이에요 그쵸? 18 | ... | 2017/09/11 | 5,567 |
727522 | 평생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 뭐가 있었나요? 15 | 경험 | 2017/09/11 | 3,710 |
727521 | 수시원서접수처? 10 | 2018 | 2017/09/11 | 1,626 |
727520 | 잠 많은 애들이 공부 아주 잘 하는 경우 거의 없지 않나요? 30 | 잠 | 2017/09/11 | 6,933 |
727519 | 전병욱 목사 "청년들 학대해서 가난하게 만들어야 애 쏟.. 9 | ... | 2017/09/11 | 3,131 |
727518 | 문재인욕댓글달고 1억2천받았네요 29 | 뉴스공장 | 2017/09/11 | 5,097 |
727517 | 권성동 쪽 채용청탁 10여명, 강원랜드 문건으로 확인 9 | 고딩맘 | 2017/09/11 | 1,364 |
727516 | 골프 질문 2 | 골프 성적표.. | 2017/09/11 | 1,050 |
727515 | 사람사귀기 위해 교회다니는분 7 | 있나요 | 2017/09/11 | 3,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