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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안에서 대변보고 휴게소에 두고간 초등 그 얘기

alice 조회수 : 24,161
작성일 : 2017-06-13 22:01:05
사실은 그 애가 장염걸려서
선생님이수련회 보내지 말라고 권유했는데
학부모가 괜찮다고 강행했고
그러다 생긴 일이라네요.

역시 양쪽 얘기 들어봐야
IP : 61.102.xxx.217
1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7.6.13 10:01 PM (114.200.xxx.216)

    결론은 다시 맘충의 잘못으로 ..........

  • 2. dd
    '17.6.13 10:01 PM (114.200.xxx.216)

    진짜 초등학교 체험학습 없었으면 좋겠어요 굳이........

  • 3. ㅇㅇ
    '17.6.13 10:02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체험학습이 무슨 잘못인가요.

  • 4. 아무리 그래도
    '17.6.13 10:04 PM (117.111.xxx.50)

    아이를 버리고 가는게 용서가 되나요? 차라리 애초에 강하게 못가게 하던지

  • 5. @@
    '17.6.13 10:05 PM (175.223.xxx.189)

    이런 댓글 내용이 떠도네요.

    1. 아이가 등교하기 전부터 배가 아팠으나 부모가 그냥 등교시킴.
    2. 체험학습을 가는 버스에 탄 아이가 고속도로에서 배가 아프다고 교사에게 말함
    3. 휴게소까지 참으라고 했지만 아이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함
    4. 담임교사가 기사에게 갓길 정차를 요구하나 버스기사는 2차 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거부함.
    5. 어쩔 수 없이 담임교사는 응급조치로 버스 뒷쪽에 비닐봉지 볼 일을 보게하고 같은 반 여학생들이 가려줌
    6. 수치스러움을 느낀 아이는 휴게소에서 무조건 내려달라고 요구함
    7. 휴게소에 도착하자 교사는 아이 용변을 손수 처리한 후 해당 학생의 어머니와 통화 함.
    8. 연락받은 어머니는 자신이 아이를 찾으러 갈테니 휴게소에 놔두고 가라고 함
    9. 담임교사는 6학년 전체인솔교사라 남아서 부모를 기다릴 수 없었음
    10. 나머지 아이들은 자체적으로 입단속하여 이런 사실이 있었음이 외부에 알려지지않도록 노력함
    11. 해당학생은 이후 타학교로 전학을 하고 전학을 시킨 부모가 이 일을 공론화시킴
    12. 해당교사는 현재 직위해제상태로 아동학대혐의로 조사받는 중이라고 함.
    13. 같은 반 학우들과 부모들이 탄원서 쓰는 중이라함

  • 6. ..
    '17.6.13 10:07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아무리 그래도 버스안에서 비닐봉투에 변을 보게 하는 건 아니죠.
    나머지 학생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끝까지 배려있는 선생님을 보면서 현장학습보다 더 귀중한 인간존중하는 법을 배울텐데
    그반 학생들은 권력자에 대한 절대복종을 해야 신상이 편하다는 걸 배웠겠네요.

  • 7. alice
    '17.6.13 10:07 PM (61.102.xxx.217)

    뭐 수족구, 수두 걸려도 모른척 보내는 어린이집 엄마들이 나중에 저렇게 되나요?

  • 8. ......
    '17.6.13 10:07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엄마가 들어 아이에게 영원히 씻을수없는 상처를 남기네요
    전학까지 시켰음 그냥 가만있지
    첫 기사보니 기레기 솜씨인지 아니면 이 엄마가 자기에게 유리하게 인터뷰 했는지
    엽기 교사로 만들면서 단시간에 이슈화 시켜버리니
    이젠 아이는 전국적인 인물이 되어버려 전학간 학교에서도 다 알고
    자기일이 전국적으로 알려져 아이만 죽을맛일듯

  • 9. 아니
    '17.6.13 10:08 PM (221.162.xxx.206)

    어린이집도 그렇고 엄마들 애가 아픈데 왜 단체에 보내는걸까요?.. 게다가 장염은 기본 설사. 구토 동반인데 장거리 버스 이동에 걷고 움직이는 일정인데.. 갑자기 잡힌 일정도 아니고 몇 주전 예정된 프로그램에 개인적 컨디션에 문제 있으면 아쉬워도 빠져야지. 그 엄마 짧은 생각에 여럿 잡네요.

  • 10. ㅇㅇ
    '17.6.13 10:08 PM (114.200.xxx.216)

    저게 성인이엿어도 그랬을까요? 하지만 선생님도 오죽하면 그랬겟어요..저는 선생님보다 운전기사가 더 맘에안드네요..

  • 11. alice
    '17.6.13 10:08 PM (61.102.xxx.217) - 삭제된댓글

    221님아. 여기다 싸. 가 아니라
    이 방법으로라도 해볼래? 였다는군요
    다른 기사보다 노컷뉴스가 넘나 편파적이넜어요

  • 12. ...
    '17.6.13 10:09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버스기사는 위험해서 갓길에 못 세운다고 하고, 애는 휴게소까지 못 참는다고 하는데 221.193.xxx.166 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냥 바지에 싸라고 놔둬서 옷까지 버리게 하는 게 나을까요?

  • 13. 점둘
    '17.6.13 10:10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어떠한 이유가 있었든
    교사가 휴게소에 아이 혼자 두는 건 절대 안될 일입니다

  • 14. 점두개님
    '17.6.13 10:1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비닐봉지에 변을 안보면..옷에 싸게 둬야 했나요
    아니면 그 아이 똥때문에 다른아이들 생명 위험하게
    갓길도 아닌데서 차를 정차시켜야 했나요

  • 15. 에이
    '17.6.13 10:12 PM (121.183.xxx.152) - 삭제된댓글

    운전기사가 맘에 안든다니요?
    갓길도 없는데 고속도로에 차 세웠다 다른애들 다 사고나서 죽으면 윗님 책임질래요?

  • 16. 장염인줄 알았고 교사가 등교
    '17.6.13 10:13 PM (183.101.xxx.97)

    하지말라고 권유했는데도
    우기고 등교시킨 학부모가 엽기였네요...헐.

  • 17. T
    '17.6.13 10:14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버스내에서의 교사의 대처는 어쩔 수 없었을것 같아요.
    휴게소는 한참남았고..
    갓길없는 고속도로에서 차는 세울수가 없고..
    교사가 그 상황에서 뭘 어떻게 할수 있었을까요?
    그런데 휴게소에서의 행동은 좀 아쉬움이 남네요.
    인솔업무에서 자유로운 다른 교사의 도움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아픈 아이 보낸 엄마는 말해 입아프구요.

  • 18. 만약
    '17.6.13 10:15 PM (211.108.xxx.4)

    대형버스가 갓길에 차세웠다 볼일 보던 아이 고속도로에서 사고났음요? 세상에 어떤 이유라는건 없어요
    어쩔수 없는 경우 만약에를 생각해야죠
    그럼 교사는 다른 학생들 놔두고 저학생만을 위해 어떻게 해야 됐을까요?

  • 19. ..
    '17.6.13 10:15 PM (175.125.xxx.69) - 삭제된댓글

    저게 팩트라면 엄마 잘못이 맞네요
    배아픈 아이를 왜 보내가지고.
    게다가 묻힌일을 왜 끄집어냄?
    오늘 기레기에 낚인건가? ㅠㅠ
    겪어봤던 못됀 선생들이 생각나서 감정이입됐었나봄 ㅎ
    애는 다급하지 애들이 가려주고 피해주고 했다면
    선생님도 할만큼 했네요
    왜 직위해제된건지 이해가..

  • 20. .....
    '17.6.13 10:1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다른차는 휴게소 안들리고 이차만 이 아이 때문에 휴게소에 들렀데요
    그러니 다른차 타고 있던
    인솔업무에서 자유로운 교사는 없었던거죠

  • 21. 궁금한게
    '17.6.13 10:16 PM (175.223.xxx.189)

    저 엄마 이상해요....
    전학까지 한 마당에 왜 뒤늦게 공론화했을까요??

  • 22. alice
    '17.6.13 10:19 PM (223.62.xxx.161)

    역시 무개념 학부모의 잘못이 빚어낸 사건이네요.
    본인들이 그 선생 가만 안두겠다 면서 들춰냈지만
    팩트는 반아이들이 모두 알고 있었던거죠.
    그로써 그 앤 전국적으로 똥싼애가 된거고
    그 집 엄마는 무개념에 몰상식에 무고죄까지 더불어 네요.

  • 23. ..
    '17.6.13 10:19 PM (125.178.xxx.196)

    강하게 부모한테 말해서 첨부터 버스에 태우고 가지 말았어야해요.양호실에 있으라고 하던지 ...하긴 저런 엄마가 또 그걸 빌미로 뭐라할지 ㅉ

  • 24. 다 이해돼요
    '17.6.13 10:23 PM (175.120.xxx.181)

    그냥 잘 해결되게 지켜봐요
    나서서 누가ㅈ그러니 야단떨지 말구요
    저는 아이가 제일 맘 아프네요
    얼마나 상처 될까..

  • 25. ...
    '17.6.13 10:23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 '17.6.13 10:09 PM (110.70.xxx.226)
    버스기사는 위험해서 갓길에 못 세운다고 하고, 애는 휴게소까지 못 참는다고 하는데 221.193.xxx.166 님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냥 바지에 싸라고 놔둬서 옷까지 버리게 하는 게 나을까요?
    -----------
    위에 번호 매긴 글 보기 전에 올린 글이라 사정 알고 지웠어요.
    저에게 따지지 마세요.

  • 26. ...
    '17.6.13 10:24 PM (223.62.xxx.210)

    아픈애는 집에 좀 두세요~
    에미가 노답이네.

  • 27. 그나저나
    '17.6.13 10:26 PM (59.15.xxx.87)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 28. 점둘
    '17.6.13 10:27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판단착오로 등교시킨 부모도 잘못 맞죠
    하지만 제가 교사라면
    다른차 돌려 보조교사 데려 옵니다
    절대 아이 혼자 안둬요

  • 29. ???
    '17.6.13 10:30 PM (58.226.xxx.254)

    고속도로에서 다른차를 돌리라뇨222222222222222222

    어떻게돌리나요???

  • 30. 버스 안에서의 대처는
    '17.6.13 10:31 PM (175.223.xxx.157)

    어쩔수없었다치더라도 휴게소에 아이를 혼자 두고 간 건 잘 못이라 봐요
    다같이 기다리다 부모에게 아이를 인계하고 떠났어야하지않나싶어요
    교사는 아이들의 안전과 인권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부모와 얘기됐더라도 혼자 두고 간 건 아쉽네요
    막말로 휴게소 직원은 어떻게 믿으며 아이가 돌발행동을 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는 같이 있기 싫으니 아이들은 차 안에 머물게하고 쌤과 아이는 차 밖에서 기다리는게 나았다고봅니다

  • 31. alice
    '17.6.13 10:31 PM (223.62.xxx.161)

    다들 고속도로 첨 타본 사람들처럼 왜 그러셔요
    고속도로 유턴 표지판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 32. 11
    '17.6.13 10:31 PM (61.85.xxx.234) - 삭제된댓글

    전 선생님이 제일불쌍하네요. 얼마나 종종거렸을까. 출발 전부터 실랑이. 차 안에서 휴게소에서 발동동. 그 결과가 직위해제에 아동학대혐의 천하의 사이코 선생이라는 악플들. 사건 진위가 이게 전부인지 모르는 더한 일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다른 학부모들과 애들이 탄원서꺼지 냈으면 게임 끝이라고 봐요. 보통 이럴 때 이때다하고 쏟아지는게 폭로인데 탄원서까지 내며 선생 편든다면 감이 오죠.

  • 33. 학생을 전학시킨후
    '17.6.13 10:33 PM (61.80.xxx.33) - 삭제된댓글

    그 다음 공론화했다는데
    전학 시켜야할만한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아무일 없었는데 전학시켰을라나요
    엄마도 선생님도 다 조금씩 잘못했겠지만
    제일 나쁜건 언론이네요
    어느 한쪽만 나쁘다고 몰아가게 만드는 언론이 치명적인 잘못을 한거예요
    요즘 뉴스거리가 없나..

  • 34. 점둘
    '17.6.13 10:34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내아이 하나만 생각하는 부모 입장이 아니라
    교사 입장에서 생각하고 쓴 댓글입니다
    다른 교사랑 상의 해서 방법을 찾았어야죠
    핸폰도 다 있어요

  • 35. 저도 다른곳에서 들었
    '17.6.13 10:35 PM (59.6.xxx.5) - 삭제된댓글

    하나 더 추가하자면
    선생님이 남겨진 아이하고 엄마가 도착하기 전까지 계속 전화로 통화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선생님으로서는 최선을 다하신것 같은데. 전화통화 내용 나옥 그러면
    이건 아이 엄마가 정말 잘못한거.

  • 36. 미친
    '17.6.13 10:39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애미년이네요.
    아픈 아이를 현장학습에 참여시키다니..
    애 학교에 떨궈놓고 지는 커피숍에서 다른년들이랑 수다 떨고 놀았겠죠.
    열 펄펄 나도 학교에 보내고 유행성 눈병. 수두에 걸린 피부병이라고 속이고 학교에 보내서 학교전체에 수두 유행시킨 울 애 친구애미랑 친구인가보네..
    애꿎은 교사.버스기사 욕하지 맙시다.
    이건 전적으로 아픈아이 학교 보낸 애미년이 잘못이니..
    장염으로 앓아봤는데 설사 엄청하고 배가 너무 아파서 어떻게 하지를 못할 정도던데..

  • 37.
    '17.6.13 10:39 PM (211.114.xxx.168)

    무슨사건이 있었나보네요

  • 38. 늙은 교사
    '17.6.13 10:40 PM (211.186.xxx.206)

    교사가 잘못이 없는데 왜 직위해제 됐을까요.
    그 나물에 그 밥들 끼리

  • 39. alice
    '17.6.13 10:42 PM (223.62.xxx.161)

    늙은 교사님은
    탐정이세요? 기사에 없는 것도 가정하시고 그러셩. 탐정같이

  • 40. 그건 그렇고
    '17.6.13 10:42 PM (110.140.xxx.96)

    82 아줌마들.

    운전상식이 너무 없어서 멘붕이네요.

    고속도로에 운전대 잡고 한번도 안 가보셨다 해도 기본 상식은 있을텐데...

    고속도로에서 유턴이라...흠...참신한 아이디어군요...ㅎㅎ

  • 41. 점둘
    '17.6.13 10:49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제가 교사라면
    다른 차량 보조교사와 상의하고 아이 설득해서
    다음휴게소에서 만납니다
    절대 아이 혼자 안 놔둔다고요
    전체 시간 지체되어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고속도로에서 차를 돌리더라도..가 비아냥 거릴
    의미인지 생각 해 보세요
    유턴 당연히 안되죠 그걸 몰라 그리 썼을 거 같습니까?
    다른교사와 상의 하지 않은 거 너무 안타깝고
    혼자 놔 둔 건 백번 잘못한 일입니다

    장염걸린애 보내지 말라는 선생님 권고
    무시한 학부모 잘 했다는 거 절대 아닙니다

  • 42. 어우
    '17.6.13 10:50 PM (162.243.xxx.203)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 6학년이면 다 컸구만 무슨 절대 혼자 안둔다고.

    이렇게 과잉보호 해서 키우는 아줌마들이 많구나 전 놀래고 갑니다.

  • 43. 아이엄마를 기다리다니
    '17.6.13 10:52 PM (175.223.xxx.1)

    고속도로타고 아이데리러 올때까지 적어도 두세시간 거리일텐데 다른아이들은요?
    버스안에서 아이가 볼일을 다른아이들이 가려줬다해도 본건데
    그 아이가 그 친구들과 같이 공부하기 힘들었나보죠

  • 44. ...
    '17.6.13 10:58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아니 도대체 장염 걸린 애를 왜 수학여행에 보내나요?

  • 45. 점둘
    '17.6.13 10:58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다른차량에 있는 보조교사와 협조하여
    그 보조교사가 아이와 함께 엄마를 기다려야죠
    6학년이 혼자 있을 정도로 다 컸나 안컸나가 아니라
    그게 교사 책무이지 않나요?

  • 46. 아무리
    '17.6.13 10:59 PM (180.230.xxx.161)

    6학년이어도 아이 혼자 고속도로 휴게소에 놔두는건 아닌것 같아요.
    님들이 6학년 아이인데 어디 모르는곳 아저씨들 왔다갔다하는 휴게소에 덩그라니 엄마 기다리고 있으면 기분이 어떨지....아무리 엄마가 오기로 약속해도 기다리는동안 낯설고 초조할 아이 마음이 안됐다 생각드네요..게다가 배변실수까지 한 후의 상황이니...

  • 47. ...
    '17.6.13 11:04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도대체 장염 걸린 애를 왜 박박 우겨 수학여행에 보내나요?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기 자식 자기가 제대로 케어 안하고 학교에 떠넘긴 것도 부족해서 남들에게 민폐끼치고, 이제는 자기 자식 위주로 진행 안했다고 언플까지 해댄 거에요?

  • 48. ....
    '17.6.13 11:08 P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원하는대로 다 해줬는데 저 엄마는 왜 문제제기를하나요?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ㅈㄹ
    원하는대로 해주면 해줬다고 ㅈㄹ

    정말 진상엄마네요.

  • 49. 장염이면
    '17.6.13 11:11 PM (125.131.xxx.125)

    폭풍설사죠;; 다음휴게실까지 가는데 설사 안나오리란법 없죠
    과민성대장염 있는 사람 입장은 화장실 있는곳에서 기다리는게 더 좋아요.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 50. 점둘
    '17.6.13 11:20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와 제가 맘충이군요
    몇번이고 교사입장에서 생각하는 거라고 밝혔는데...
    제가 교사라면 혹시나 혼자 두었을때
    발생할 사고에 대해 책임지기 싫어서라도 혼자 안둬요
    아이랑 계속 통화하고 신경쓴 거 보면
    무심한 샘은 아닌거 확실한데 이부분이 너무 안타까운
    겁니다.
    지금 주변 교사들과 이문제로 얘기하는데
    다들 그 얘기에요. 결국 부모에게 인계하지 않고
    혼자 둔 부분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라는거죠
    아이고, 답답하네요

    그 부모가 잘했다. 샘이 잘못이다 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맘충 소리 듣고 자네요 (허탈)

  • 51. 밑에
    '17.6.13 11:22 PM (61.85.xxx.234) - 삭제된댓글

    글 보니 휴게소 보호소에 맡겼다고 하던데 그 정도면 쌤은 할만큼 다 한거 아닌가요? 다음 휴게소까지 시내 편의점 거리도 아닌데 윗님 말씀처럼 다시 아이에게 급한 상황이라도 생기면 어쩌나요. 무엇보다 엄마와 쌤간의 통화록이라도 있음 시원하게 깠으면 좋겠네요. 기사 아저씨나 학생들 증언도 좋고 이런 사건은 제 3자가 나서야지 팩트가 나와요.

  • 52. 새싹이
    '17.6.13 11:23 PM (1.243.xxx.193)

    헐... 이래서 양쪽말을 들어봐야 하는군요. 또 한번 느낍니다.

  • 53. 제발!!!
    '17.6.13 11:37 PM (100.2.xxx.156)

    아픈 애들 기어코 학교 보내는 미친 부모들 좀 없었으면 좋겠어요.
    더구나 다른 애들에게도 옮길 수 있는 질환들.
    저 엄마,
    집에서 애 데리고 있기 싫어서 저랬을 가능성 있네요.
    어휴... 지 새끼 어떻게든 지가 안 보고 남의 손에 맡기려고 했던 여자들이 특히 애들 아파도 기어코 학교 보내죠.

  • 54. ....
    '17.6.13 11:53 PM (222.114.xxx.64)

    기사가 이제 이해가 되네요. 어떤 미친 교사가 이만한 일에 애를 휴게소에 버려두고 가겠어요. 고작 출발한 대구에서 70km 떨어진 휴게소에 내렸는데, 상황이 벌어진 건 거의 출발하고 30분도 안되었을 때였을 거고... 가장 가까운 휴게소에 세웠던 거겠네요. 함께 가지 못할 거란 판단은 단순히 아이가 창피해서가 아니라 장염이니 계속 설사를 할까봐 그런 거였고.
    담임 외에 다른 교사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버스에 다른 교사가 함께 타고 있지 않았다면, 휴게소에 내려야했던 그 아이를 담임이 돌보고 반 전체 아이들을 버스 기사한테만 맡길수도 없고.. 아이 부모가 도착할 때까지 반 전체 아이들이 같이 기다려야 했다면 일정을 취소해야 하는거나 마찬가지고, 휴게소에 내려 둔 아이를 휴게소 관리사무소에라도 맡겼다면 최선이었을까요?
    그 부모도 참...

  • 55. 그 부모가
    '17.6.13 11:57 PM (119.206.xxx.161)

    그 부모가 똥이네요 똥
    선생님이 똥 밟으셨네요

  • 56. .
    '17.6.14 12:17 A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얼마나 ㅈㄹ 떨었는지 보이네요
    전학 간 뒤에 이렇게 하면
    아픈애를 보낸 사실이 숨겨질 줄 알았을까요

  • 57. 전체를 읽어보니
    '17.6.14 12:19 AM (211.221.xxx.10)

    부모 잘못이 90프로인 것은 맞군요. 다만 아무리 그래도 아이를 혼자 휴게소에 두고 간 것은 교사의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같으면 파면될 일이구요, 휴게소는 무서운 곳이예요. 오가는 뜨내기 운전사들도 많고...
    차라리 경찰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았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다같이 기다려서 체험학습이 차질이 생기고 부모가 엄청난 욕을 먹더라도 아이를 낯선 곳에 혼자 두고 간 것은 잘못입니다. 더군다나 여자아이 같은데요.
    기사는 당연히 잘못없고 부모가 미친 것도 맞아요. 하지만 교사가 잘한 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판단이 어려웠으면 부모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학교장이나 교육청 혹은 경찰에 전화하여 상황설명하고 조언을 구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8. 에휴
    '17.6.14 12:33 AM (162.243.xxx.203)

    휴게소 사무실인가 안내센터인가 거기에
    맡기고 갔다잖아요.
    그럼 된거죠. 휴게소 한복판에 맡긴것도 아니고
    그리고 초6정도면 한복판에 맡겨놔도 거기 편의점이나 식당에서 가만히 앉아있을 눈치는 충분히 되구요.
    뭘 또 이런일에 경찰을 불러요. 그게 더 웃겨요.
    외국은 말그대로 외국인거구요. 휴게소가 뭐가 무서워요. 우리나라 휴게소에서 마약밀매 일어나고 그래요?
    아이를 그렇게 과잉보호 하면서 키우면 오히려 없던 화도 당해요. 적당히 거칠게 키워야 오히려 별탈없이 자라요.

  • 59. ....
    '17.6.14 12:45 AM (222.114.xxx.64)

    하아.. 또 우리나라 경찰이 그런 일로 교사가 전화하면 똥 싼 아이 맡아주러 출동하리란 확신도 없네요. 당신이 책임자이니 당신이 책임지쇼 하고도 남죠. 교사는 부모에게 아이를 남겨두고 떠나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부모와 아이에게 알리고 부모가 동의를 했다면 휴게소 관리 직원에게 보호를 부탁하고 떠나는 게 최선이었을거에요. 다만, 교사가 부모에게 동의를 받는 커뮤니케이션을 제대로 했느냐가 쟁점일텐데, 모르죠 뭐. 이건 뭐 진실게임이니.. 그 와중에 통화내용 녹음을 했어야했나봐요. 이런 상황까지는 매뉴얼이 존재하기도 어려운.. 정말 어려운 판단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 60. 경찰
    '17.6.14 1:27 AM (110.70.xxx.50)

    저도 경찰에게 도움 청하셨으면.. 생각했어요.
    그 지역 관할 경찰이 아이를 데리고 있었다면..
    자초지종을 들으면 경찰도 충분히 도왔을거예요.
    휴게소가 온갖 인간들이 거치는 곳인데..
    사고가 없었으니 다행이죠 .

  • 61. ..
    '17.6.14 1:52 AM (59.7.xxx.13) - 삭제된댓글

    초6이고 휴게소 직원에게 부탁하고 핸드폰 통화 계속했으면 최선을 다한거지 13살인데 똥쌌다고 경찰한테 신고하면 그 수치심은요?
    이껀은 장영걸린아이 현장학습보내 부모잘못이에요
    기사님은 세울수 없는 상황이고 얘는 옷에 싸던지 봉지에 싸던지에서 봉지택한거고 그 뒷처리까지 샘이 하고 직위해제라니..

  • 62. ..
    '17.6.14 1:57 AM (59.7.xxx.13) - 삭제된댓글

    휴게소에 얘 혼자 둔게 잘못이면 샘이 반아이들 내팽겨치고 같이 남아요?
    그 차만 그아이 때문에 휴게소 들른 거라는데 앞에 간 차에 다른 샘을 어떻게 부르나요?
    예약된 일정이라는게 있는데 반아이들 같이 휴게소에서 부모올때까지 기다려요?
    아이는 전학가고 조용히 끝났을 일을 전국적으로 똥싼아이 소문나겠네요.

  • 63. ......
    '17.6.14 3:0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이 사건 처음 82에 가져온 원글이가
    여기도 교사많던데 실드한번 쳐보시죠 하더구만 잠잠하네요
    그글에서 교사 돌로 쳐죽여야 한다던 흥분한 아짐들 다 아디깄수?

  • 64. ...
    '17.6.14 5:05 A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그니깐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 아니었고 출발하고 30분에 설4가 나왔다면 애가 장염기가 있었네요 아님 아침에 먹은게 탈이 났거나... 몇 달전 일이라니 음식이 원인이라기 보다 몸이 안좋은 애를 보냈네요..대낮에 6학년 정도면 한두시간 혼자 있을 수 있어요.. 어디에도 아동학대의 혐의가 안보여요.. 그냥 사과받고 끝낼일을 아이가 더 상처를 받게 생겼네요.. 선생님 복직시켜야 해요

  • 65. ...
    '17.6.14 5:11 AM (211.36.xxx.142)

    그니깐 집으로 돌아 가던 길이 아니었고 출발한지 30분만에 그랬다면 장염기가 있는 애를 무리해서 보낸거네요..대낮에 6학년이면 한 두시간 혼자 있을수 있어요.. 이게 왜 아동학대가 되는지..그냥 전학가는걸로 마무리 하면 좋았을걸 아이가 더 상처를 받겠네요 선생님도 복직해야 해요

  • 66. 교사
    '17.6.14 5:17 AM (211.36.xxx.245)

    잘못은 없어보이네요.
    진짜 억울하겠어요.
    그 상황에 내가 교사라면 어찌들했을지...
    최선이었구만요

  • 67. 미친건
    '17.6.14 5:31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아이 엄마지 샘은 최선을 다했어요.
    장염 끝무렵이라도 아직은 설사와 복통 동반일 텐데도 보내놓고도 교사를 작위해제 시킨 저엄마는 자녀 잘가르치는 교육 했네요. 그렇게 똑똑한데 손수가르치지 뭐하러 학교에 보내서 남 인생까지 손댔을까
    저런 무삭한 엄마가 자기 아이 고등되면 자기 아이의 헉교생활은 접어두고 성적도 안돼는데 열심히 해서 성적으로 비교과 잘한애랑 비교하면서 공정하지 않다고 잘한애만 밀어줘서 교내상 싹쓸이 한다고 불평하겠죠.

  • 68. 미친건
    '17.6.14 5:44 AM (203.226.xxx.115) - 삭제된댓글

    아이 엄마지 샘은 최선을 다했어요.
    장염 끝무렵이라도 아직은 설사와 복통 동반일 텐데도 보내놓고도 교사를 직위해제 시킨 저엄마는 자녀 잘가르치는 교육 했네요. 그렇게 똑똑한데 손수가르치지 뭐하러 학교에 보내서 남 인생까지 손댔을까
    저런 무식한 엄마가 자기 아이 고등되면 자기 아이의 학교생활은 접어두고 성적도 안돼는데 열심히 해서 성적으로 비교과 잘한애랑 비교하면서 공정하지 않다고 잘한애만 밀어줘서 교내상 싹쓸이 한다고 맨날 학교에 불평하겠죠.
    엄마가 사이코 같아요.

  • 69. ....
    '17.6.14 6:12 AM (24.86.xxx.77)

    글쎄...내생각에도 경찰에 ..아픈아이니까 잘 인계하고 갔었어야 했을거 같아요
    그럴상황이 아이었음...좀 번거롭더래도 부모기다렸다 인계하던지...
    그로인해...그날 그 반 아이들 필드트립 못가더래도....그게 맞는것 같아요
    교사로서의 책임감이고요.....한명이든...여러명이든.....모두 초등생이고요
    위험할수있는 상황을 숫자로 계산할수 있는건 아니라고 봐요.
    필드트립보다...학생이 더 중요하잖아요

  • 70. 윗님
    '17.6.14 6:22 AM (203.226.xxx.206) - 삭제된댓글

    학생이 그아이 한명이에요?
    그 한명 때문에 나머지 아이들 다 기다리라고요?
    시간이 있어서 일정대로 움직여요. 출발시 학생이 10분만 늦어도 도착이 40분 지연되고 예약한 일정에 차질이 생깁니다. 화장실 옆에 있어야지요.
    휴게소 직원에게 인계 잘했고 아이도 핸드폰으로 엄마와 계속 연락했겠지요.

  • 71. .....
    '17.6.14 6:29 AM (24.86.xxx.77)

    한명도 사람이고 위험할수 있어요
    한명vs여러명...이렇게 수로 계산해선 안됩니다
    필드트립 못갔다고 위험한것 아니잖아요
    공부가 사람보다 더 중요하지 않아요
    이런상황에 대처하는것도 교육이고
    반 아이들도 배우는 겁니다

  • 72. 이게 맞다면
    '17.6.14 6:35 AM (58.231.xxx.76)

    나라도 그선생님 탄원서
    써주고 싶네요.
    똥싼아이 부모가 문제구만.

  • 73. .....
    '17.6.14 6:36 AM (24.86.xxx.77)

    서로돕고, 책임감도 느끼고
    뭐가 더 우선이고 중요한지도 ....이것도 중요한교육이예요
    이런것들 다 무시하고 공부적인것만 가르칠려고하니..
    요즘 인명경시 사건이 많은겁니다

  • 74. 윗님
    '17.6.14 6:43 AM (223.62.xxx.197) - 삭제된댓글

    누가 한명도 사람 아니랍니까
    위험하지 않게 조치했잖아요.
    교실에서 공부랑 차량운행 하는 이거랑 무슨 상황이 같아요.
    배우긴 뭘배워요.
    설사하고 아픈애 보낸 엄마를 원망하고 재밌게 놀러가서 반아이 잘못 만나 버스에서 똥냄새 맡고,
    그후 여파로 함께 공부하던 익숙한 담임샘 없어져서 새담임 봤는데 피해를 봤음 봤지 교육적인게 한개도 없는 상황인데요. 아 잘못도 안했는데 부모가 교사를 저렇게도 할수도 있구나 생각을 하니 성장과정에 오점이고 오래도록 아님 죽을때까지 기억나는 안좋은 에피겠죠.

  • 75. ㅡㅡ
    '17.6.14 6:49 AM (61.102.xxx.208)

    인명경시가 왜 나와.

    휴게소 안내데스크에 인계하고 왔다니 조치는 다 취한거구만 ㅡㅡ 뭘 더하라고. 지 새끼 하나땜에 다른 애들 다 일정 취서해야 서로돕는 책임감인가???
    우선순위 판별해서 처리하는것도 중요한거에요 ㅡㅡ

    참 답 없는 이상한 소리하고 있네.

  • 76. ㅡㅡ
    '17.6.14 6:55 AM (61.102.xxx.208)

    필드트립 ㅋㅋ

  • 77. 엄마가
    '17.6.14 6:58 AM (203.226.xxx.116) - 삭제된댓글

    애 여행보내놓고 할일이 있었나보네요.

  • 78. ㅋㅋ
    '17.6.14 7:14 AM (58.232.xxx.166)

    애가 영유 다니나 봅니다. 필드트립 ㄲㄲㄲ

  • 79. .....
    '17.6.14 7:23 AM (24.86.xxx.77)

    윗님^^
    Do you even understand what 'Field trip' means?
    It's a term used not just for younger students but for univesity students as well.

  • 80. 교사는
    '17.6.14 7:37 AM (61.76.xxx.17)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한거네요.
    경찰을 불러서 협조를 요청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울 나라 경찰이 과연 출동해줬을런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 81.
    '17.6.14 7:38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여기에 영어는 또 왜?
    초등 체험이랑 유치원 체험과 같아요?
    필드트립은 안맞은 용어에요.
    중학생 현장 체험과 초등때 현장체험과 또 다르고요.
    나이에 맞게 대처도 달라지지요.
    참 생각은 자유나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이 드는 답답한 댓글이에요.

  • 82. 뭐...
    '17.6.14 8:06 AM (61.83.xxx.59)

    선생이 같이 못갈거라고 판단 내려서 휴게소에 놔둔 것도 아니라네요.
    애가 떼 써서 그랬다더라구요.
    선생은 휴게소에서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 애를 계속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애가 부끄럽다고 도저히 못 가겠다고 난리쳐서 학부모에게 연락하니 본인이 데리러 가겠다고 해서 놔두고 간거라고...

    거기서 다 같이 기다렸다면 다른 학부모들이 어지간히 가만히 있겠네요;;;
    저렇게 애 똥까지 처리하고 학부모에게 연락해서 일 처리해도 난리치는 학부모가 있는 판국에...

  • 83. ...
    '17.6.14 8:39 AM (125.128.xxx.114)

    경찰이 할일도 없네요..휴게소 안내데스크에 인계해 줬으면 그 이상 뭘 더 해야 하나요....경찰이 똥싼애 맡아주느라 일 안하나요? 그 애가 진짜 아기라면 몰라도 초등 6학년 애들 보셨어요? 완전 어른이예요...

  • 84. 무개념 엄마
    '17.6.14 8:44 AM (210.112.xxx.155)

    교사가 버스에서 내려 그 아이 돌보느라 버스 인솔을 안했는데 만약 그 버스가 사고라도 나면 정말이지 법적 책임도 면치 못합니다. 그 상황에서 교사가 몸이 두개도 아니고 뭘 어쩌라고...

  • 85. 경찰이라는분들
    '17.6.14 8:54 AM (1.233.xxx.136)

    교사가 안내테스크에 말하고 부탁했는데
    아쉽다는 분들은 경찰이 지켜주면 달라질일 있나요?
    안전하게 안내데스크에 부탁했는데
    부모가 미친거지 저일이 사실이라면 교사는 최선을 다했네요

  • 86. ㅜㅜ
    '17.6.14 8: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에휴.. 보통 학부모가 아니었군요. 기사만 보고 엽기적인 교사때문에 한 아이의 인생이 망가졌겠구나 싶었는데.. 그 여교사 어째요.. 그래도 아이 혼자 휴게소에 둔 건 변명의 여지가...

  • 87. 소신을갖자
    '17.6.14 8:55 AM (118.219.xxx.2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65684&page=1

  • 88. ㅜㅜ
    '17.6.14 9:00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휴게소에 아이 맡기면서 다른 인솔교사나 교감도 있었다니 아이가 아프다고 잘 얘기해서(굳이 장염이라 똥쌌다는 얘기는 안해도 되지 않나요?) 한 두명이라도 함께 있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망신당할까봐 입단속만 시켰다니.. 정은 많은 선생님 같은데.. 그래도 아무리 6학년이라도 초등학생이잖아요. 그 점이 많이 안타깝네요.

  • 89. ..
    '17.6.14 9:08 AM (39.120.xxx.104) - 삭제된댓글

    다른교사 없어요
    다른차는 지나갔고 저차만 아이땜에 억지로 휴게소 들른겁니다.
    한시간뒤에 엄마가 찾으러 왔다는데 다른차에서 선생님이 왔어도 한시간은 걸리겠죠
    엄마가 개진상

  • 90. ..
    '17.6.14 9:10 AM (39.120.xxx.104) - 삭제된댓글

    그리고 6학년이면 자기들끼리 지하철타고 놀러도 다니고 그러는 나이인데 무슨 애기취급 웃기네요 아이만 덜렁 놓고간것도 아니고 맡겨놓았고 엄마 올때까지 전화통화 계속 했다는데

  • 91. 왜???
    '17.6.14 9:28 AM (14.35.xxx.190)

    애가 아픈걸 알고 선생님이 체험학습에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존중되지 않은게 문제같네요...

    그럴때 학교장이니 교감이 같이 판단해서 학부모에게 통보및 조치가 이루워져야 될것 같네요..
    선생님의 힘이 너무 없네요...

  • 92. ㅡㅡ
    '17.6.14 9:57 AM (211.202.xxx.156)

    82아줌마들이 다같이
    탄원서 올리고 싶네요

  • 93. ㅁㅊ
    '17.6.14 10:09 AM (121.181.xxx.116) - 삭제된댓글

    보호소에 맡겼대요. 그냥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휴게소 보호소에 이야기하고 맡겼다는데..
    그분이 증언해줄수도 있겠네요. 암튼 이번엔 정말 교사가 안됐네요.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지...

  • 94. ㅁㅊㅇ
    '17.6.14 10:32 AM (121.181.xxx.116)

    보호소에 맡겼대요. 그냥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휴게소 보호소에 이야기하고 맡겼다는데..
    그분이 증언해줄수도 있겠네요. 암튼 이번일은 정말 교사가 안됐네요. 정신적으로 얼마나 힘들지...

  • 95. ..
    '17.6.14 11:12 AM (211.224.xxx.236)

    그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네요. 자기가 잘못해서 저런일나서 자기애가 창피당한게 자기탓이 아니여야지 자기맘이 편해지니까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 한 엄한 교사탓으로 돌리고 교사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는거네요. 이런거 정신적으로 분석해줄 사람없나요?

  • 96. 그 엄마가 그랬다고 해도
    '17.6.14 12:08 PM (121.176.xxx.62)

    상황대처를 못한 교사 잘못입니다
    비상정차를 했어야 했고 휴게소에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했어요
    학교는 아이들을 간제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면서
    뭔일이 생기면 학부모탓 학생탓하네요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통제하고 있으면 책임을 져야지
    책임질 상황에서는 항상 이렇게 저렇게 빠져나가요
    그러지 맙시다

  • 97. ㅇㅇ
    '17.6.14 12:10 PM (121.134.xxx.249)

    그또래 딸 키워요. 82맘들은 아주아주 조심스럽게 아이들 키우시는거 같은데요. 요즘 6학년 애들 자기들끼리 쇼핑몰가서 쇼핑도하고, 전철타고 롯데월드도 가고 해요.

  • 98. ㅇㅇ
    '17.6.14 12:16 PM (121.134.xxx.249)

    그리고 요즘 아이들이 고속도로 휴게소 한두번 가봤겠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낯선 장소 아니에요.

  • 99. ....
    '17.6.14 12:18 PM (223.33.xxx.190)

    위위위님.. 고속도로 비상정차요?? 그게 쉬운일인지 아세요? 얼마나 위험한 일인데요. 그리고 버스 기사 판단에 안될 상황이었으니 그런것 아닙니까.

  • 100. 위험하죠
    '17.6.14 12:23 PM (121.176.xxx.62)

    고속도로 비상정차 위험하죠
    하지만 비상정차해야할때는 해야합니다
    학교는 아이의 인권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것 같군요
    아이를 위해서는 위험한 고속도로 비상정차는 안되는거군요

  • 101. . .
    '17.6.14 12:35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학생의 인권을 위해서 비상정차했다 몇중 추돌사고나면요?
    안되는 건 안되는겁니다.

  • 102. 고속도로에 비상정차 안됩니까?
    '17.6.14 12:39 PM (121.176.xxx.62)

    학생의 인권을 위해서는 안된다고 누가 그래요?
    선생님이?
    근거는?

  • 103. 114.200.xxx.216
    '17.6.14 12:42 PM (121.129.xxx.125)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나
    갓길도 없는 도로에 무조건 정차 안한 기사 탓하는 여자들보니
    얼마전에 고속도로 1차선에서 뒷트렁크에 물건 꺼낸다고 차에서 내려서 태연스럽게 트렁크 열어서
    뒷차량 급정거해서 몇대 추돌사고난 김여사 생각나네요
    ㅎㅎ
    운전 제발 똑바로 배웁시다...

  • 104. 티니
    '17.6.14 12:44 PM (116.39.xxx.156)

    아무리 그래도 아이를 혼자 휴게소에 남기고 갔다는건... 다른 버스에 연락해서 교감이든 누구든 남게했어야 한다 생각해요 휴게소 데스크라곤 하는데 그곳이 얼마나 안전한 공간인지도 알 수 없고... 앞차가 이미 휴게소를 다 지나버려서 정말 유턴도 못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경찰에라도 알려서 맡기던지... 선생님도 안전의식이 흐릿하셨고 부모도 참 웃기는 사람들이고 그렇네요. 전 중학교 근무하는데 중학생 아이도 혼자서 저렇게 남기고는 안 가겠어요... 내자식은 어찌 키울지 몰라도 남의 자식이라 더 조심스럽고 여학생이고요 더더욱. 사고는 한순간이니까요.

  • 105. 비상정차
    '17.6.14 1:38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갓길도없는 고속도로에서 비상정차요? 제 정신인가요? 애하나 똥싸게 하려고 정차했다가 그 반 애들 전체가 황천길로 갈 수도 있는데...
    저건 버스기사도 잘했고 교사도 어쩔수 없었으며 학부모가 잘못이죠 게다가 휴게소 한가운데에 애를 덩그러니 놔둔것도 아니고 사무실에 데려다 놨고 계속 엄마랑 통화했다면 교사 잘한겁니다 똥 마려운 애 하나때문에 그 반 애들 전체가 체험학습 가지 않는다면 나머지 학부모들이 가만 있었을까요?
    애가 어디 아프거나 다른 위급 상태라면 모를까...
    저도 아이 키우지만 저런 학부모때문에 맘충이니 뭐니 하는 욕 옫어 먹는거라고 생각해요
    애가 장염 걸렸는데 체험학습은 굳이 왜 보내며 애가 가고 싶다고 떼쓰고 상태가 어느정도 괜찮아 진것 같아 보냈다 치더라도 선생이 저리 신경썼으면 오히려 감사할 일을 선생을 고소하고 직위해제 시켜 놓으면 어쩌라는건가요?
    오죽하면 다른 학부모들이 탄원서를 써줄까...선생이 잘못했으면 다른 학부모들이 냅두지 탄원서 괜히 써주겠어요?

  • 106. 비상정차?
    '17.6.14 1:46 PM (86.99.xxx.20)

    고속도로 비상정차가 얼마나 위험한 지 아세요
    고속도로 운전안 해 보셨나요 비상정차 말하는 사람이 가장 어이 없네요
    반 아이들 모두 사고로 잃을 수 있어요. 저 상황에서는 학부모 잘못이 90%이상입니다.
    아픈 아이를 그것도 장염때문에 배변에 문제가 있는 아이를 체험학습을 보내다니요
    학부모가 책임져야 하네요

  • 107. 정말...들어보니
    '17.6.14 1:49 PM (86.99.xxx.20)

    그 교사는 학부모가 원하는 대로 (학부모 요구사항을 ) 안 들어준 것이 단 하나도 없네요
    학부모 요구대로 다 해줬더니 파면을 요구해요?
    이건 정말 .....

  • 108.
    '17.6.14 2:41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6살도 아니고 6학년이라면서요?

    저 6학년때 학원 스케줄 때문에 명절때 혼자 고속버스 타고 서울오고, 가족 제주여행중 저만 비행기 타고 올라오고 그랬어요.

    요샌 세상이 흉흉해졌다고는 하지만 휴게소에 떨군것도 아니고 안내센터에 맡겼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진짜 유리그릇처럼 키우는 엄마들 많나봄...

  • 109. 더불어
    '17.6.14 2:45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갓길에 세웠는데 사고나서 죽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저라도 기사이면 고작 똥 때문에 갓길에 안 세워요. 무슨 일 나면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애가 피토하고 발작 일으켰으면 또 모를까.

  • 110. 헐 ;
    '17.6.14 2:56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갓길에 비상 정차, 고속도로에서 유턴
    운운 하시는 분들
    운전 제발 하지 마시길
    이런 사람들이 운전대 잡는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죽으려거든 혼자 죽지
    차끌고 차끌고 다니면서
    다른사람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들지말아요

  • 111. 헐 ;
    '17.6.14 2:58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갓길에 비상 정차, 고속도로에서 유턴
    운운 하시는 분들 
    제발 운전 하지 마시길 
    이런 사람들이 운전대 잡는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죽으려거든 혼자 죽지 
    차끌고 다니면서
    다른사람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들지말아요

  • 112. 헐 ;
    '17.6.14 3:00 PM (223.62.xxx.216)

    고속도로 비상 정차, 고속도로에서 유턴
    운운 하시는 분들 
    제발 운전 하지 마시길 
    이런 사람들이 운전대 잡는다
    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죽으려거든 혼자 죽지 
    차끌고 다니면서
    다른사람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들지말아요

  • 113. 마음의 문제
    '17.6.14 3:34 PM (121.176.xxx.62)

    상식적으로 고속도로에서 차안에서 똥쌀 정도로 비상정차 못하는 경우가 있나요? 갓길 없는 구간이 어느정도길래?
    그 고속도로 어디예요? 대구에서 나오는 도로 중에 그런 도로 못봤는데

  • 114. 이거보니
    '17.6.14 3:51 P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메르스유행 시작할 즈음 체험학습 도우미했는데
    열나고 아픈애를 굳이 체험학습 보내서
    그애땜에 양호실로 반아이들한테로 이리뛰고 저리뛰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나중에 메르스 유행해서
    넘 불안하고 욕나오더라구요.
    다행히 메르스는 아니었는데 열 펄펄 끓는애를 왜 보내는지
    선생님 혼자였으면 난리났겠더란 생각..

  • 115. 갓길정차no
    '17.6.14 3:58 PM (121.181.xxx.116)

    와... 여기 댓글에도 답정너 있네요..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

  • 116. ...
    '17.6.14 4:05 PM (222.120.xxx.72) - 삭제된댓글

    학부모도 이기적이고 학교대처도 아쉬워요. 비상시에 대책도 없이 휴게소에 아이를 버리다시피 하고 강행해야 하는 체험학습은 또 무엇이며....아주 총체적 안습이네요.

  • 117. ...
    '17.6.14 4:05 PM (222.120.xxx.72) - 삭제된댓글

    아이만 피해자.

  • 118. ...
    '17.6.14 4:05 PM (222.120.xxx.72) - 삭제된댓글

    어른들 등쌀에 아이만 피해자.

  • 119. 000
    '17.6.14 5:17 PM (116.33.xxx.68)

    그러게요 답정너
    똑똑하신분 많네요
    다들 대처능력이 완벽하신가봐요 어떤상황에서든..
    선생님 최선을 다한거에요
    다만 부모를 믿었다는거 이거한가지실수에요
    그러니까 절대 아이 학부모들어주면안되오
    원칙대로해야지요
    아이말들어주고 휴게실내려준거부터고
    판단미스네요
    그냥 설사를 하던말던 계속갔어야해요 엄마가 우겨서갔으니까요

  • 120. 미친
    '17.6.14 9:14 PM (220.76.xxx.147)

    미친 에미년들 많아요

    독감은 법정 감염병으로 학교나오면 안되는데

    꾸역꾸역 애 바이러스 퍼질 기간에 애 학교 보내서

    학교에 인플루엔자 옮겨서 반 애들 반절이 못나오게 하고


    요즘 고열을 동반한 감기 유행중인데

    애가 열 39도까지 오르는데 케어못하겠다고 학교 보내서

    우리반 애 하나는 감기 옮아서 고열로 입원중입니다

    그애뿐 아니라 다른애들도 돌아가면서 고약하게 아프고요 어린이집 다니는 동생한테 옮기고


    진짜 학부모 교육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거야말로 아동학대아닙니까?


    미국처럼요 교사가 그 학부모 기다리다 손해봤으면

    반 애들 전체에게 그 학부모가 손해배상 하고요

  • 121. 댓글보고 충격
    '17.6.14 10:21 PM (39.7.xxx.177) - 삭제된댓글

    학교는 아이들을 간제적으로 수용하고 있으면서
    뭔일이 생기면 학부모탓 학생탓하네요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통제하고 있으면 책임을 져야지
    책임질 상황에서는 항상 이렇게 저렇게 빠져나가요

    학교가 아이들 강제적 수용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 통제랜다ㅋㅋ
    의무교육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이런 마인드로 학교보내서 남한테 피해 주지 말고 제발 꼭 홈스쿨 시켜서 소중한 시간 1분 1초도 헛되지 않게 관리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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