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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시끄럽다고 아파트 도색작업 하던 40대 인부의 밧줄 끊어서 추락사한 사건이요

고딩맘 조회수 : 14,725
작성일 : 2017-06-13 11:31:11
용의자가 시끄럽다고 작업을 하던 A씨와 말다툼 끝에 커터칼을 들고 15층 옥상으로 올라가 
A씨의 밧줄을 끊으려 했으나 A씨가 음악을 끄자, 음악을 끄지 않고 다른 라인에서 작업하던 B씨의 밧줄을 끊은 것이랍니다 

이날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에는 4명의 인부가 일했는데, 고공작업을 하는 근로자들은 공포감을 없애기 위해 종종 음악을 틀고 작업한대요 ㅠ 



IP : 183.96.xxx.24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7.6.13 11:32 AM (218.234.xxx.167)

    진짜 똑같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몇년 살고 다시 나온다는 게 말이 되나요

  • 2. ...
    '17.6.13 11:35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똑같이 죽여버려야 한다고 생각함.
    사고도 아니고 실수도 아니고... 정말 사탄 그 자체인거죠.

  • 3. ㅇㅇ
    '17.6.13 11:35 AM (49.142.xxx.181)

    헐 미친..
    A의 밧줄도 아니고 지랑 상관도 없고 싸우지도 않은 B의 밧줄이라고요?
    아이고 진짜.. 저런놈은 정신병자라도 절대 조금도 봐주지 말고 사형에 쳐해야함..

  • 4. ..
    '17.6.13 11:37 AM (14.38.xxx.247)

    기사 제목만 봐도 쌍욕 나오더라구요
    별 미친 또라이가

  • 5. 고딩맘
    '17.6.13 11:37 AM (183.96.xxx.241)

    왜 다른데 화풀이를 하는지 ,,, 저런 순간에 화를 잘 다스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네요 ,,, 조심해야겠어요 ...

  • 6. 진짜
    '17.6.13 11:37 AM (1.241.xxx.222)

    똑같이 해주던가 해야지‥ 너무나 끔찍하고 얼척없는 일입니다ㆍ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네요ㆍ

  • 7. Timhortons
    '17.6.13 11:38 AM (210.117.xxx.136)

    그 밧줄을 커터칼로 자르려면 시간도 걸렸을 텐데.....공포심도 컸겠네요

    왜 이리들 여유가 없는 세상이 되었을까? ........

  • 8. ...
    '17.6.13 11:38 AM (222.114.xxx.100)

    평생 가해자 온가족을 매달아 놔도 속이 안풀릴거 같아요
    저 고인 가족분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겠나요?
    먹여살리겠다고 돈벌겠다고 공포를 덜어보겠다고 음악좀 들은거 갖고
    ,,,정말 가서 찢어 죽이고 싶네요ㅠ

  • 9. 어휴
    '17.6.13 11:40 AM (39.7.xxx.202) - 삭제된댓글

    종신형 시켰으면....

  • 10. ....
    '17.6.13 11:41 AM (182.225.xxx.22)

    아무리 시끄럽다고 커터칼로 밧줄을 자르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단순히 화가 나서 오바했다고 쳐도 그럴동안 정신이 돌아오고도 남았을거예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11. 아주 악질
    '17.6.13 11:42 AM (112.164.xxx.149)

    저런 것들은 양심도 없기 때문에 사람 죽여 놓고 빠져 나가려고 정신병부터 온갖 방법 쓸겁니다. 너무 끔찍해요. 믿고 있는 생명줄을 누군가 끊어 버린다는게...

  • 12. ㅇㅇㅇ
    '17.6.13 11:43 A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조현병 환자가 50만명인데 그중10만명만 치료중이고
    나머지는 생활고도 있고 방치중이죠
    시한 폭탄들 많아요

  • 13. ㅇㅇㅇ
    '17.6.13 11:44 AM (39.7.xxx.177) - 삭제된댓글

    조현병 환자가 50만명인데 그중10만명만 치료중이고 
    나머지는 생활고도 있고 방치중이죠
    시한 폭탄들 많아요

    그리고 연쇄 살인범 아니고서는
    범죄자들 다 사회로 복귀합니다
    지금도 범죄자들과 어울렁더울렁 지내고
    있는거예요

  • 14.
    '17.6.13 11:57 AM (211.114.xxx.168)

    진짜 악마새끼네요 얼마나무섰을지ㅠㅠ

  • 15. 이사건
    '17.6.13 12:01 PM (220.72.xxx.39)

    진짜 충격스러워 말이 안나와요
    싸이코패스 맞아요
    정신질환자들 집에 놔두면 안되요

  • 16. ..
    '17.6.13 12:03 PM (1.221.xxx.94)


    진짜 너무 충격적 사건이에요
    저런 정신병자를 그대로 방치한 가족들도 처벌하라!!!!

  • 17. 엄마
    '17.6.13 12:09 PM (118.223.xxx.120)

    세상 살기가 점점 더 무섭고 싫어지네요. 휴.... 인간들이 미쳐가나 봅니다

  • 18. 정신병이고 살인저지르지않아요
    '17.6.13 12:15 PM (122.37.xxx.112)

    별개로 중형을 내려야되요.

  • 19. 이상해
    '17.6.13 12:21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아파트 외벽 이면 웬만해서 소리가 크게 안들릴텐데 도색하던 사람도 너무 크게 튼거 아닐지... 줄여 달라고 했을때 좀 줄여주지 왜 고집 부려서 저런 참변을 당하게 만드는지. 하여간 미친놈 세상여

  • 20. 이상해,당신이 이상해
    '17.6.13 12:25 PM (58.153.xxx.157)

    지금 작업자 소리 안 줄인 탓이 나올 타이밍이 못 됩니다.

  • 21. .....
    '17.6.13 12:27 PM (223.62.xxx.11)

    정말 ㅊ돌았네요 아 진짜 욕나오네 ㄱㅅㄲ

  • 22. ..
    '17.6.13 12:28 PM (112.152.xxx.96)

    요새 미친것들이 왜이리 많나요..똑같이 해야 해요..세상에....남 귀한목숨..모기 파리잡듯 죽인거네요..너무 충격이예요..

  • 23. ....
    '17.6.13 12:35 PM (121.131.xxx.161)

    세상 말세다..말세야.. 남의 아픔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들.. 너무 잔인해요

  • 24. ..
    '17.6.13 12:47 PM (175.192.xxx.37)

    그 밧줄이 얼마나 두껍고 튼튼한데 그걸 잘라냈다는건 사형감이죠.

    보통사람, 아니 싸이코 성향이 아주 약간 있다고 해도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 갈 때, 칼 찾을 때, 자르려고 할 때, 한 번 칼 질 했을때,,
    그 화 사그라들죠.

  • 25. 정말
    '17.6.13 12:51 PM (182.230.xxx.127)

    이번뉴스는 충격그자체

    중국뉴스인줄알았는데

    똘아이들이넘많아큰일이야

  • 26.
    '17.6.13 12:56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똑같이 해줘야죠
    그 음악 소리 나봐야 얼마나 난다고
    올라가서 밧줄을 끊어요?
    정상적인 사람은 내려온 다음에 얘기 하겠죠

  • 27. 윤준
    '17.6.13 1:05 PM (210.90.xxx.171)

    에고 세상에 억울한 죽음 어쩌나요ㅜㅜ
    이 찢어죽인 악마같으니라구!!!

  • 28. ㅇㅇ
    '17.6.13 1:07 PM (211.205.xxx.224)

    천벌받기를..

    얼마나 두려움에 떨었을지 고인이 너무 가여워서 마음이 너무 안좋습니다.
    가족분들께는 뭐라 위로도 드릴 수가 없네요

  • 29. ....
    '17.6.13 1:32 PM (121.124.xxx.53)

    이 인간같지도 않은 악마놈은 종신형받고 매일매일을 높은곳에 매달리다 내려오는걸로 벌을 줘야겠네요.
    죽을때까지 한번 그런 공포속에 살아보라고..

  • 30. 쓸개코
    '17.6.13 1:44 PM (211.184.xxx.92)

    고의네요 고의.. 꼭 처벌받게 해야죠.

  • 31.
    '17.6.13 2:33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가슴이 답답하네요. 저 범죄자놈 파보면 다른 살인사건 또 나온다에 소중한 500원 겁니다. 꼭 나올 거예요. 살인 분명히 안 걸리고 해온 놈이에요

  • 32. 아!장말
    '17.6.13 2:39 PM (1.230.xxx.121)

    세상에 미친놈들이 차고 넘치네요

  • 33. ㅇㅇ
    '17.6.13 2:49 PM (121.170.xxx.232)

    저정도면 정신병자 아닌가요?
    잠시 두려움 잊고자 틀어논 음악도 못참고
    미친새끼 똑같은 상황 만들어주고 싶네요

  • 34.
    '17.6.13 2:58 PM (210.181.xxx.4)

    너무 소름끼치고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집니다
    신이 있다면 꼭 천벌을 받기를
    먹고 살기 위해 위험하고 힘든일을 하면서
    그래도 본능적인 공포감때문에 음악이라도 틀고 일해야 했을지도 머릅니다
    정말 악마네요 그 고층건물에서 커터칼로 끊어버리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를수 없을텐데

  • 35. 작업중에 음악을
    '17.6.13 2:59 PM (125.177.xxx.55)

    왜 틀었나 했는데 고공에서 작업하는 공포를 줄이기 위해..
    고공의 현장에서 일하는 극한직업이라서 음악을 틀었는데 그걸 시끄럽다고 밧줄을 끊었다니 인간이 아니네요

  • 36. .,.
    '17.6.14 12:44 AM (1.238.xxx.165)

    미췬놈 진짜 저런 시끼들은 똑같이 해 줘야 해요. 사람 목숨이 장난인건지

  • 37. ...
    '17.6.14 1:02 AM (1.229.xxx.104)

    이상해님 사람 해코지하고 싶어서 음악으로 시비를 만든 거겠죠.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아무한테나 칼 들이미는 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아무리 날이 더워도 밖에서 고생하며 작업하시는 분 생각에 음악이 시끄러우면 잠깐 창문을 닫고 말지 음악이 시끄럽다는 둥 하며 시비 걸지도 않아요.

  • 38. ...
    '17.6.14 1:52 AM (72.53.xxx.91)

    공사하려면 힘든일인데 음악 틀어놓고 해야 흥이나서 일하기가 쉽죠
    우리집 리노베이션하러오신분도 아예 음향 스피커를 가지고 오던데요

  • 39. 여기서
    '17.6.14 2:08 AM (178.190.xxx.196)

    이상해님이 제일 이상해요. 사람이 죽었는데 뭔 소린지...

  • 40.
    '17.6.14 5:15 AM (118.34.xxx.205)

    전 너무가슴 아프고 믿어지지않을정도로 충격적이고 잔인한사건이라고생각해요.

    얼마나 놀라고 아프셨을까요 ㅜㅜ
    하루일당 받으며사시는분들인데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에게 참 잔인한 사람들이 많고 한국이 특히 그런것같아요
    크레인사고도 그렇고.
    그게사람들 밧줄잘라 죽일만큼의 화가나는일인가요
    몸의마디하나하나 잘라죽였으면합니다.

    돌아가신분이 충분히.보상받기를
    그분의 명복을빕니다.

  • 41. //////
    '17.6.14 7:31 AM (1.224.xxx.99)

    위에 한국발언은 뭐니? 일본인?

    한국만큼 인본주의 국가 없다.
    어디 외국에 나가봐야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알터인데. 겨우 여행 한번 해놓고 자국비판이나 까대는 돌대가리들이 많아서 걱정...

    그 어떤 나라를 봐도 한국처럼 인간대인간을 위해주는 곳은 없어요....

  • 42. ㅇ.ㅇ
    '17.6.14 7:45 AM (210.96.xxx.253)

    제발 사형제도부활좀
    지목숨 오갈일이 없으니 싸이코들이 더 판치는거아닌가요ㅡㅡ^

  • 43. 다섯아이의 아빠라던데
    '17.6.14 7:57 AM (117.111.xxx.210)

    고딩부터 어린 초딩까지 ㅠㅠ
    너무 너무 성실하고 착한 분이었다는데 ㅠㅠ

    정말 하루아침에 억울하게 아빠 잃은 아이들
    어쩌나요 ㅠㅠ
    가장 잃은 그 가족들 생각하면 너무 눈물나고
    가해자가 너무 증오스럽네요 ㅠㅠ
    미친놈 ㅠㅠ

  • 44. 도색
    '17.6.14 8:32 AM (14.32.xxx.118)

    도색하시는분도 높은곳에 올라가면 두려웠겠죠.
    그걸 잊기 위해 음악을 크게 틀었을거고
    그걸 시끄럽다고 사람을 죽이는 일을 했다니 그 정신병자 평생 감옥에서 못나오게 하고
    감옥에서도 천장에 매달아놓고 공포심 느끼게 해야해요.

  • 45. 그 정도 배려
    '17.6.14 8:50 AM (210.112.xxx.155)

    외벽 작업하시는 분들 보기만해도 아찔한데....음악 좀 틀어놓은 것 가지고 그리 각박하게 굴 필요가 있나요?
    에효....그 잠깐을 못참아서.....정말 미친놈이라는 욕도 아깝네요.

  • 46. 더 소름끼치는 건
    '17.6.14 9:0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다른 일꾼들 밧줄도 자르려던 흔적이 있었다는... 사망자가 더 늘었을수도 있었다는거죠. 옥상에 아무도 없었다는데.. 한 명 망보는 사람이라도 있음 좋았겠지만 그게 다 인력비에 추가가 되니.. 업체측에서는 미친사람 때문에 비용을 더 들여야되나 하는 생각도 있을거에요. 하여간.. 돌아가신 분만 너무 안되었네요...

  • 47.
    '17.6.14 9:58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그 밧줄이 목숨줄이란걸 몰랐다고 하나요? 술 걸쳐서??
    공중에서 얼마나 공포스러우면 음악 들으며 잊으려
    했을까 생삭하면 먹고사은게 뭔지 먹먹해져요.
    아득해지고요.

  • 48.
    '17.6.14 9:59 AM (115.139.xxx.243) - 삭제된댓글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그 밧줄이 목숨줄이란걸 몰랐다고 하나요? 술 걸쳐서??
    공중에서 얼마나 공포스러우면 음악 들으며 잊으려
    했을까 생각하면 먹고사는게 뭔지 먹먹해져요.
    아득해지고요.

  • 49. 너무
    '17.6.14 10:04 AM (211.46.xxx.53)

    가슴아파요...
    뉴스 나오는거 보니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던 사람들도 그남자가 타면 특히 아이들이 있으면 더더욱 다들 피해서 내렸다가 다시 탄다고 까지 하던데...

    가족들도 매일 술에 막노동하는사람인데 그날도 일 구하러 나갔다가 일 없어서 술마시고 들어와 화풀이를 ...
    세상은 넓고 미친XX참 많아요


    인터뷰한 이웃.가족들이 모두 한목소리로 그렇게 말한다는건 정말 미친X인거죠

    그야말로 운좋게 살아있는 음악 줄였다는 그분...

    아마도 그 일은 못하시겠죠
    그분은 그 트라우마로 남은 인생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면 여러사람 죽인 살인자예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0. ㅡㅡ
    '17.6.14 10:27 AM (211.202.xxx.156)

    똑같은 방법으로 죽여야해요

  • 51. 끔찍합니다 ㅜ
    '17.6.14 10:30 AM (115.140.xxx.190)

    다른줄도 끊다 만 흔적이 있대요

  • 52. 분노조절 문제있는 사람
    '17.6.14 10:32 AM (211.224.xxx.236)

    15층 옥상에서 도색작업 준비를 했고 저 가해자가 15층 산대요. 일 하니까 아마도 옥상문을 활짝 열어놨을거고 그 소리가 가깝게 들린것 같아요. 그리고 저 사람이 새벽 인력시장갔다가 뽑히지도 않고 뭔가 트러블이 있어서 돌아온 거라면서요. 화가 난 상태서 엄한데다가 화풀이를 한 것 같아요. 평소에도 못된,못난 성격였는데 요번엔 화풀이한게 엄청난 결과를 낳은것 같아요. 예전에도 저렇게 화난다고 화풀이하고 했을텐데 상대방이 참고 넘어가거나 살짝만 다치거나 뭐 그랬을건데 요번엔 죽은거. 예전에 한번이라도 누군가 참지말고 경찰에 신고하거나 했으면 아 화난다고 화풀이하면 안되는구나 조금은 깨닳았을텐데 여태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 경우가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저런짓까지 하게 된 게 아닐까 싶네요.

  • 53. 고딩맘
    '17.6.14 10:44 AM (183.96.xxx.241)

    저 기사 접할 때마다 목이 메이고 답답한 게,,, 사망자 가족분들 어쩌나요 동료들도 그 트라우마를 어찌 안고 살아갈 지 ,,,

  • 54. 용의자가
    '17.6.14 10:50 AM (14.46.xxx.181)

    알콜 중독 환자 아니었어요?

  • 55. 미친 인간
    '17.6.14 10:53 AM (116.40.xxx.2)

    그 음악이 큰 볼륨이엇다 해도 대체 얼마나 클 수 있었을까요?
    작업 환경이 무슨 큰 스피커 가져갈 상황이 전혀 아니죠.
    그것도 아파트 내부도 아니고 외벽이예요. 이를테면 인테리어 온종일 쿵쿵대는 것과 비교해 보세요. 뭐가 스트레스일까. 그래도 다 허용해 주잖아요,

    마음 같아서는 일년 365일 몽둥이로 매일 100대씩 패고,
    맞을 때 귀에 100데시벨쯤 소리통 울려주고, 감형없는 종신형으로 때렸으면 딱 좋겠습니다.
    저런 인간은 사회에 나와서 맘에 안들면 똑같은 일 되풀이할 종자.
    분노조절 환자로 미리 인정할 필요,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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