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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걱.세. 이사가 서천석 이였네요~?

땡땡 조회수 : 11,218
작성일 : 2017-06-13 11:11:01
거기에다...
광화문일번지 인수위원회 소통의원으로 있고요
일번지에 사진 올라와있어요~

사걱세와 정계의 연결..도데체 뭔가요?


서천석씨가
이번 ebs다큐보고 사걱세에 기고를 올렸는데..

ebs를 보고 저렴한 문제의식에 한숨이 나왔다...

로 이글이 시작되네요~
저려한 문제의식


중간엔

ebs입시팀은 공정한 제도로 개천에서 용만나게 하면 이문제가 해결된다고 믿나보다
"개천에서 용이나게하자" 이런 문제의식부터 촌스럽다
그럼 용이않된
개천의 미꾸라지나 메기 붕어와 피래미는 어떻게 하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천에서 용이나게하자는 발상자체가 촌스럽다는 이인간은 뭔가요??
자긴 개천용 아닌가 봐요~?
조국교수와 어째 비슥한 뉘앙스네요

그대로 옮겨 적었는데..
제가지금 핸드폰에 Pdf파일 다운로드 한거라...
링크도 옮김도 않되네요

정말 이상한 발상 아닌가요?
한숨나네요..

이사람이

무려 광화문일번지 인수위원회 소통위원
광화문일번지에 사진이올라와있는 사람이라니...
놀랍네요~~


IP : 125.177.xxx.113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3 11:1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거기다 그 인간 ebs 방송1~6 다 본거 아니구 5편 하나 보고 나머진 신문 보고 쓴거래요
    페이스북에 쓴거 봤어요

    진짜 웃기지 않나요?
    깔려면 방송 다 보고 까던가

    답정너죠

  • 2. 개천
    '17.6.13 11:14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

    개천과 강의 구분이 없는 사회가 되어야죠, 궁극적으론

  • 3. ……
    '17.6.13 11:17 AM (125.177.xxx.113)

    개천과 강의 구분 없는게

    학종이 아니니까 말이지요~~

  • 4.
    '17.6.13 11:20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소통의원이

    EBS 그 방송에 고딩들 그렇~게 많이 나와서 비리 폭로하고 하소연하고

    현직 교사들도 학종 비리다 음서제다 , 1~2명 을 위해 나머지학생들 들러리만드는 교육이다 이러고

    여러 교수들도, 문제가 있다

    심지어 컨설팅 업자도 오죽하면 양심선언 했겠어요

    이러는 판인데

    보지도 않고 까고 앉았나요?

    저런 인간 소통의원으로 앉힌 문재인부터 불통 작정하고 있는거죠

  • 5.
    '17.6.13 11:2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EBS 방송나온 학생들, 선생님들, 교수들, 양심고백한 컨설팅 관계자들

    나라 바로 잡아보겠다
    정의롭지 않음을 고치는데 도와보겠다고

    인터뷰 용기내서 수락한걸텐데

    완전 ...
    정부가 썩어서 들어쳐먹으려고도 안해요

  • 6.
    '17.6.13 11:26 AM (175.223.xxx.142)

    여기다 교육정책 비판글 올리면
    여기서 이러지 말고 광화문일번지에 올리라더니
    절대 필터링 안되고 하나까지 문재인에게 전달될거라더니

    개뿔....


    그냥 문재인을 한 2백명 복제해서 나눠 맡기면 안될까?
    주위에 저런인간, 모은혜, 김상곤...
    쓰레기들이 너무 많음..

  • 7. 고스톱사기
    '17.6.13 11:28 AM (121.131.xxx.161)

    웃기고 앉았네 저래놓고 무슨 문재인 1번가?
    짜고치는 고스톱이네

    서천석, 조국, 김상곤 아주 일맥 상통하는 사람들만 임명했네~

  • 8. ……
    '17.6.13 11:30 AM (125.177.xxx.113)

    개천과 강의 구분을 없애는게 궁극적 목적이라

    덧글쓰신분 지워

    제덧글만 덩그라니~~

    학종이 뭔데 뭘해결해 줄까요~~

  • 9. .......
    '17.6.13 11:33 A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문재인 인사보면서 느낀거,, 이 사람 작금의 교육현실에 대해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이상향만 엄청 저 멀리 구름위에 높이 있구나 라는 생각..
    문재인이 요새 자녀 입시 경험해봤으면 이런 정책 절대 서민들에게 미안해서 내놓지도 못할텐데.
    문재인 주위를 감싸고 있는 교육정책결정권자들이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저렇게 수시, 절대평가,학종 확대 떠드는 인사들 제발 일선학교 가서, 한달만 애들 가르치는 교사 해보라고 해보고 싶음.

  • 10. ...
    '17.6.13 11:37 AM (59.24.xxx.120)

    문재인 주변에 저런 인간 천지.
    저런 인간들만 끌어모아놨나봐요.

  • 11. 인의 장벽
    '17.6.13 11:38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서천석 저런 인간이
    정시 20~30 % 숨만쉬게 해달라는 비원을 전달할까요?

    사걱세.
    대표가 서울대나온 부부교사라던가..
    수행평가라는 막강의 교사 권한을 현상태로 유지하려는
    보수꼴통..

  • 12. ...
    '17.6.13 11:42 AM (218.236.xxx.162)

    더욱 아이들 입장 잘 반영될 듯 해서 다행입니다

  • 13.
    '17.6.13 11:43 AM (175.223.xxx.69) - 삭제된댓글

    아니죠~
    교사관뒀잖아요?
    교사 관둔거 보면 쏠쏠하게 운영할만한가봐요?
    정치쪽에서 엄청 밀어주고~
    난 우리나라 교육 좌지우지하는거
    교육부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고
    사걱세같던데
    님들 생각은 어때요?
    사걱세랑 이우학교 뭔 관계죠?

  • 14. 음~
    '17.6.13 11:44 AM (59.12.xxx.253)

    교육쪽 인사들이 좀 한쪽으로 치우쳐저있긴하네요.

    우아한 귀족스타일들로.

    현실은 다수의 부모들은 자식 새끼는 나보다는 좀더 낫게 살게되길 바라며 다른것은 못해주니 교육사다리라도 타라고허리 휘청해가며 사교육비 대면서 이전 투구하고 있건만.

    다양한 교육,체험 좋은 것 누군 모르나요?

    하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본 대한민국과
    대다수의 국민 입장에서 바라본 대한민국은
    같은 시공간임에도
    입장차가 너무도 크니
    저런 정책이 추진되는거겠죠

  • 15. ...
    '17.6.13 11:45 AM (218.236.xxx.162)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이상한 단체 아니고 오히려 학생들 위해 그리고 사교육 넘쳐나는 시대에 학부모들 주눅들지 않고 중심잡을 수 있게 도와주고 공교육 선생님들과 사교육 선생님들 함께 참여하며 열일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요(아이들 고통을 부모보다 더 잘 지켜보시는)

  • 16. ……
    '17.6.13 11:47 AM (125.177.xxx.113)

    아이들 고통은 입시 부모가 더 잘알아요

  • 17. 218.236. 저분
    '17.6.13 11:48 AM (175.223.xxx.142)

    사걱세에 꼭 출동하시는분.
    글내용은 꽤 긴데 뜬구름..

    아이들 고통을 잘 지켜본다니
    학종비리에 대한 입장은 뭐죠 ?

    사교육줄인다는데
    수천만원 학종 컨설팅업체는요?

  • 18.
    '17.6.13 11:50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218.236
    어제는 중23고1엄마들이 김상곤 됐다
    어쩌냐 걱정이다
    이런 글에와서

    우리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이러고 쓰고 갔어요

  • 19. 땡땡
    '17.6.13 11:52 AM (125.177.xxx.113)

    아...218.236이였군요~

    이분과 몇번 덧글 언쟁했었죠~..


    님...쫌...그만하세요

  • 20. 218.236.
    '17.6.13 11:53 AM (121.131.xxx.161)

    218.236. 또 등장했네.. 이해력 부족. 독해력 딸리는 아이피

  • 21. 218님
    '17.6.13 11:54 AM (1.11.xxx.169) - 삭제된댓글

    저 서민이라 주눅들어있어요
    어떤 열일을 하시는지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려요
    두리뭉실 하게 말고 구체적으로요

  • 22. ...
    '17.6.13 11:55 AM (218.236.xxx.162)

    학종 비리는 학생과 학부모 양심, 생기부 입력하시는 선생님들이 외부압력(학부모던 이사장이던 교장이던)으로 부터 독립보장, 컨설팅 업체에 대한 대책(?) 정도 생각나네요

    컨설팅업체 보통 비용이 얼마나 하는지 모르고요 수천만원 극 고비용 컨설팅 할 수 있는 소수 흠...

    정시 확대하면 사교육 더 늘어나요~ 인강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EBS 과목별 몇 권씩 하는 교재비도 시간도 부담도 성적만 보는 줄세우기 수능 넘 답답하고 시대에도 뒤떨어졌죠

  • 23. 점셋님
    '17.6.13 11:55 AM (59.12.xxx.253)

    사걱세가 아이들 고통을 부모보다 더 잘알아서 그렇게 학종확대를 추진하나요?

    지금 학종확대(계속 확대되왔지요) 추세에서 아이들의 생활이 얼마나 피폐해지는지를 부모보다 더 잘안다고요?

    직접 겪는 아이들이 제일 잘알겠지만
    귀한 내새끼가 온갖 활동준비에 수행준비하느라
    새벽까지 잠못자는 생활반복에 무표정 좀비 비스무레해지는 걸 말리지도 못하고 보고만 있어야하는 부모의 고통이 아이들 다음쯤은 될텐데요.

    직접 온몸으로 겪는자와 그것을 옆에서 바라보는자..누가 더 잘알꺼라고 생각하세요?

  • 24. 218.236.
    '17.6.13 11:56 AM (121.131.xxx.161)

    잘난척 또시작했다. 같은 논란 또 반복.

  • 25. 218.236.
    '17.6.13 11:57 AM (121.131.xxx.161)

    정시확대가 사교육이 늘어나?? 인강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요? ebs인강 무료인데? 거기 한석현, 로즈리 다 강의하는데? 내가 보다보다 짜증나서 쓰는 거예요.

  • 26. ...
    '17.6.13 11:58 AM (218.236.xxx.162)

    아이들이 ebs 인강만 듣나요? 아 현실 너무 모르시네요 대형학원 인강 듣잖아요 그것도 각 과목 선생님들 분산되어 계시니 프리패스도 몇개씩 !

  • 27. ...
    '17.6.13 12:00 PM (218.236.xxx.162)

    121.131
    잘난척이 아니라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에 대한 일방적인 매도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인데요 (최근엔 안 들어가봤지만 그동안 멘탈 흔들리지 않게 큰 도움 받았던 고마움으로)

  • 28. 218.236.
    '17.6.13 12:01 PM (121.131.xxx.161)

    대형학원 인강이 얼마되어서? 프리패스가 얼만데요? 그게 몇천만원이예요 몇백만원이예요?
    이사람 잘난척만 하늘을 찔러..

  • 29. ...
    '17.6.13 12:02 PM (182.225.xxx.22)

    그게 서천석 샘이 속해있는 단체라면
    걱정없이 믿어도 되겠네요.
    전 서천석 샘은 강좌같은거 일부러 찾아보고, 책도 찾아서 읽어요.
    무슨 닭시절에 잇었던 어용단체인가 했는데 그런게 아니였네요.

  • 30. ...
    '17.6.13 12:03 PM (218.236.xxx.162)

    인강 뿐 아니라 현장강의 찾아가서 듣고요. 논술,학종,교과 최저 있는 전형 그럼에도 못 맞추는 아이들 엄청나다는 것 모르시나요 모른척 하시나요?

  • 31. 218님
    '17.6.13 12:05 PM (1.11.xxx.169) - 삭제된댓글

    학종에 부모지위 경제력으로 돈쳐바를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주 소수 0.000001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거 묻고 싶어요

  • 32. 218.236.
    '17.6.13 12:08 PM (121.131.xxx.161)

    이사람은 제일 마지막이 댓글달면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내신은 강의 안듣나? 수행은? 비교과는? 그냥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이라.. 댓글 논쟁이 필요 없는 사람.
    하지만.. 이제는 아무도 이사람 말 안듣죠. 218.236. 이상하다는 사람이 한둘이야?

  • 33. ..
    '17.6.13 12:08 PM (110.70.xxx.190)

    개천에 용이 안된 개천의 미꾸라지는 사회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된 생계를 보장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교육 그것도 입시 정책으로 해결하려는 발상 자체가 어이가 없습니다. 세계 모든 나라가 명문대를 가기 위한 경쟁은 존재하고, 대학 순위도 매년 발표되는데 한국을 불투명한 입시를 통해 서열없는 사회를 구현한다구요? 지금 장난하는 겁니까?

    부모의 재산이나 딋배경이 아닌 개인의 노력과 재능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어도 정의로운 사회인겁니다.

  • 34. 218님
    '17.6.13 12:11 PM (59.12.xxx.253)

    인강비용이 비교과 컨설팅 비용이랑 비교나 되는 줄 알아요?

    극소수먀 이용이 아니에요.지금은 학종이 2,30 이니 그정도 사람들이 덤비는거지 100되는 순간 자식일인데 마통을 쓰든 땡빚을 얻든 능력안에서는 달려들겠죠.
    지금 몇백짜리 쪽집게 과외부터 몇만원짜리 인강까지 형편껏 무리하는게 부모마음이니까.

    님 학부모 아니면은 정말 이런 댓글 달고 다니면 안되요.
    여기 학종반대 댓글 다는 엄마들은
    지금 아이들과 함께 고통의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가면서
    겪지도 않는 인간들이 이상에 치우쳐 만들어 놓은 제도의 볘해를 고스란히 겪으면서 느낀바를 말하는거거든요.

    학생과 학부모 양심에 교사의 독립권 보장.
    하..무슨 요순시대에 성선설 신봉자신가?

    음주운전,위장전입,표절..모두 나쁜것 알고 법으로 막고있는데도 태연히 저지르는 인간들 티비에서 보고도 그 소리가 나와요?

  • 35. 그냥
    '17.6.13 12:12 PM (175.223.xxx.142)

    사걱세 게시판 하나 만들죠.
    218.236 하루종일 글 올리고 살게

    진짜 사걱세 이야기만 나오면 렉카 차처럼 총알출동인데
    하루종일 사걱세 키워드 검색하는듯.

  • 36. ...
    '17.6.13 12:14 PM (218.236.xxx.162)

    고액 컨설팅 업체 고객 잘못을 엉뚱하게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사교육 틈 최소화하고 공교육 일반고 살리고 아이들 부담 덜어주려고
    - 학종 내용 단순화, 외부상 공인외국어 점수 생기부에 기록 금지, 선행학습 내용 내신 학교 시험에 내지 않기, 학원 10시 이후 영업 금지 등등등 많이 했고 고맙고 앞으로도 계속 열일 해주길 바랍니다

    등대지기학교 등등 인터넷 강의들도 추천드립니다 학원에서 하는 입시설명회 (실질적인 도움 돼죠 그렇지만 학원 사교육 광고도 있죠)랑 학교에서 하는 설명회 외에도 다른 시각, 기본 생각을 잡을 수 있는 강의들이거든요 (아이들 어릴수록 듣기 좋으실 듯 해요)

    도돌이표 왜곡된 글들에 대해서는 아닌 것은 아니라고 알려야 할 것 같아 올려요

  • 37. ...
    '17.6.13 12:16 PM (218.236.xxx.162)

    그리고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은 사걱세라는 둥 줄여서 말하지 않아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글 올리는 분들은 여러분이 먼저인데요~~?? 전 댓글만 달 뿐

  • 38. 미춰미춰
    '17.6.13 12:21 PM (121.131.xxx.161)

    ㅋㅋㅋ 너무 웃겨.. 218.236 위한 게시판 만들자고 ㅋㅋㅋ

  • 39. 이런일도 있었죠
    '17.6.13 12:22 PM (218.236.xxx.162)

    http://v.media.daum.net/v/20130627190511116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MB 정부 결정적 시기에 심리전단은 바쁘게 움직였다
    진보성향 교육감들이 추진한 학생인권조례 역시 공격 대상이었다. 이들은 27개의 글에서 "학생인권을 위한 조례안이 오히려 (학교 폭력 피해)학생들을 괴롭힐까 우려된다", "동성애 허용이 학생 자살 방지보다 더 중요한가?"라며 학생인권조례를 적극 반대했다.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를 통과시킨 2011년 12월 19일부터 서울시교육청이 조례를 공포한 1월 26일 사이에 관련 글 17건을 집중적으로 올렸다.

  • 40. 미춰미춰
    '17.6.13 12:22 PM (121.131.xxx.161)

    사걱세에 무슨 귀한 도움을 그리 많이 받으셨길래 이리 눈치제로인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 41. 님,
    '17.6.13 12:23 PM (59.12.xxx.253)

    컨설팅 고객 잘못을 사걱세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요?

    헛정 많은 제도를 확대해서 그런 고객들이 늘어나게 만든다면 그런 제도 확대를 주장한 단체탓을 해야지 누구탓을 하나요?

    노력해준것은 고마운데(특히 10시 이후 수업금지)
    그렇게 노력해서 아이들이 편해졌나요?
    중요한 것은 그거잖아요?

    그 노력의 방향성이 맞는 방향인지, 그래서 진정 아이들이 전보다 편안한 환경인지가.

    그런데 겪고있는 우리가 아니라잖아요.

    처음에 많은 지지를 받던 사걱세가 요즘 학부모들에게 욕듣는 이유고요.

    겪는 사람들이 계속 힘들다고 고통을 호소하는데,
    아니 이방법이 틀릴리 없다고,그냥 이 처방대로 하라고 우기는 형색이라니까요, 지금 사걱세가.

  • 42. 대단하다 218.236
    '17.6.13 12:23 PM (121.131.xxx.161)

    아 나 저것도 몇번 봤어 ㅋㅋㅋ 패턴이 똑같아... 이런 일도 있었죠. 심지어 닉네임도 저거였어 ㅋㅋㅋ
    이사람 대박..

  • 43. 218.236 글보니
    '17.6.13 12:27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급좌절감마저 드네요.

    유은혜, 김상곤, 서천석도
    다 자기가 옳다고 굳게 믿고 일체의 반론도 들어갈 여지가 없을 듯.

    한겨레 안수찬처럼 씩씩대는것도 아니고

    자기 할말만 반복하며 그냥 고고한 척,

    "어리석은 너희가 뭘 알겠니. 우리가 다 알아서 은혜롭게 만들어줄께.. "
    이런 느낌..

  • 44. ...
    '17.6.13 12:39 PM (218.236.xxx.162)

    몇번이나 말했지만 (아 이런 도돌이표 답변 저도 힘들어요 저보고 댓글달지 말라하시는데 그럼 님들이 괜한 단체 비난하는 글을 올리지 마시던가요ㅠㅠ 전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칭찬하는 원글 올린 적도 없어요)

    학종 100% 저도 반대하고요
    학종,교과,정시 이렇게 간소화하는 것 찬성해요

  • 45. ...
    '17.6.13 12:40 PM (218.236.xxx.162)

    외고 과고 입시도 몇개 과목 내신만 보는 것으로 간소화 된 것이랍니다...

  • 46. 서교수글
    '17.6.13 1:11 PM (121.162.xxx.204) - 삭제된댓글

    꼼꼼히 읽어봤어요.
    읽다보니 자기모순적인 부분도 많이 보이네요.

    선발이 공정하다고 해서 기회의 평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저는 선발이 공정한 것이 우선이고 그 후의 문제점은 보완해 나가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이들이 뒤틀린 세계관을 갖게 될까봐 걱정하시던데
    선발 자체가 깜깜이인 입시를 겪는 아이들의 트라우마는 어찌 하실건지...

    수능 위주로 입시가 진행되면 교육격차의 확대, 계층간 불평등의 확대가 멈출 수 있을까?
    전 국민이 안심하고 채택할 만한 완벽한 입시제도는 없다.

    저는 거꾸로 묻고 싶네요.
    그럼 수시 학종 100%를 하면 교육격차의 확대, 계층간 불평등의 확대가 멈추어지나요?
    어차피 전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입시제도는 없다고 하면서
    굳이 학종 100%를 하는 이유가 뭔지 심히 궁금하네요
    그러니까 최소 반반씩 하고
    문제점들은 하나하나 보완해 가자구요.

    그럼 단판의 시험으로 승부하면 이 상황이 해결될 수 있을까?

    적어도 깜깜이 학종 100 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아이들은 받아들일 겁니다.
    아니면 수능을 두 번 보고 그 중 좋은 점수로 해도 되잖아요?
    (이거 보고 또 홍 지지자라고 할까 봐... 아닙니다.)

    전우용 교수의 서울은 깊다 라는 책에 '촌뜨기' 라는 장이 있어요.

    노론이니 소론이니 남인이니 하여 학연으로 혼맥으로 끼리끼리 뭉친 서울의 대관나리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자식에게 물려주기 위해 못 하는 일이 없었고 안 하는 짓이 없었다.
    특히 시골의 인재를 빨아올리는 빨판 구실을 해왔던 과거제가 심각하게 망가졌다.
    시험문제 빼돌리기, 답안지에 표시하기, 대리시험이 광범위하게 자행되었다.
    그러나 부정과 불법에는 위험이 뒤따랐다.
    합법적이고 정당한 방법이 필요했다.
    17세기 중반부터 서울 문체와 시골문체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의 경화자제들은 시골 유생들이 배우기 어려운 문체를 배웠고
    출제자들은 그에 합당한 문제를 냈다.
    서울 선비들은 사륙문을 익혔으나 시골 선비들은 그를 제대로 배울 방법이 없었다.
    이렇게 해서 경화거족들은 자기 자식들에게 합법적으로 정당하게 급제할 수 있는 길을 넓혀 주었고,
    그럼으로써 자기들만의 서울, 자기들만의 나라를 만들어 갔다.
    정교하게 고안된 과거와 전고의 여과장치를 거치면서
    '명가의 자제는 날 때부터 다르다'는 생각이 퍼져나갈 공간도 넓어졌다.

    결국 영조때는 하도 시골유생 만나기가 어려우니
    아예 시골출신 할당제까지 도입했더군요^^

    서천석 교수가 말미에 그리 써 놓았네요.
    방송은 그저 하나의 결론으로만 이끈다.
    일단은 입시제도의 공정성을 확보하자고

    그런데 그게 틀렸나요?
    무엇보다도 입시제도는 공정하고
    대통령은
    공정한 입시제도를 통과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그 입시가 세상 모든 가치의 기준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은 그런 대통령이 개혁을 잘 수행해 갈 수 있도록 지지하고
    그렇게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서천석 교수의 글 맨 마지막은 실소가 나오더군요.
    EBS가 수능교재 판매라는 사업적 이득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리하게 정시옹호 논리를 편다는 세간의 의혹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완전 무리수를 두셨네요. ㅎㅎ

  • 47. 가지가지한다
    '17.6.13 1:12 PM (121.131.xxx.161)

    이게 간소화예요? 이름 바꾸고 종류만 줄이면 간소환줄아는 그 단순함..참 편하겠네요~

  • 48. 서교수 웃기네요.
    '17.6.13 1:26 PM (222.237.xxx.10)

    EBS의 정시교재 판매 ?

    사걱세는 컨설팅업체들에게서 커미션 받고있다는 실토로 들리네요.
    할말 다해놓고 말끝에 "세간의 의혹"이라면 다인가요 ?

    문통령님께 딸려온 부록들이 왜 다 이모냥들인지..

  • 49. 218.236님
    '17.6.13 1:29 PM (223.62.xxx.38)

    저는 사걱세가 뭐하는 단체인지 모르고 있었는데,
    댓글로 남기신 내용들을 보니, 오히려 사걱세 단체 때문에, 우리 애들이 이리 쏠리고 저리 휘둘리고 해온것 같네요.

    애초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혀놓고 이쪽 재단하고, 저쪽 같다 붙이고 결국 누더기가 되어 버렸네요.

    제발 그만하고, 제대로 검증된 확실한 제도를 갖다 놓을수 없다면, 그나마 정시제도가 나은 제도입니다.

    아무리 이상적인 것을 얘기하면 뭐합니까?
    왜 책임지지도 않으면서 애들에게 피해를 주나요.

    상실감만 커지게

  • 50. 소심
    '17.6.13 1:30 PM (223.62.xxx.172)

    저 아는 분.. 애들이 이우학교 다녀요. 그런데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후원도 하고 거기서 강의도 해요. 그분 애들도 학종으로 스카이 갔어요.

  • 51. 시크릿
    '17.6.13 1:32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광화문에 천날만날 글올려도
    다쓰레기되겠네요ㅜ

  • 52. 심상정아들
    '17.6.13 1:33 PM (222.237.xxx.10) - 삭제된댓글

    이우학교ㅡ경희대 갔더군요..

    정의당 당연 수시확대구요.
    뭐.. 양심적인건가요.

    본인이 올라간 길을 삭제하려는 인간들 천지라서.

  • 53. 사걱세
    '17.6.13 1:34 PM (223.33.xxx.4)

    후원하라고 매번 문자오고 강연알림도 와요. 강연 알림보면 사걱세 취지와 안맞는것 같다는 의아심 생길때가 있었어요.
    http://m.cafe.daum.net/no-worry
    여기 카페이니 의견 제시해보세요

  • 54. 말이되냐
    '17.6.13 1:34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수능문제가 어려웠을때
    지방에서 설대 연고대 가는애들많았습니다
    불수능은 사교육으로 커버안돼요
    진짜 수재들가려내는 시험이예요
    근데 물수능되고학종생기고선
    스카이에 강남출신들이60프로가 넘어요
    이것이 공정게임입니까?

  • 55. 소심
    '17.6.13 1:35 PM (223.62.xxx.172)

    심상정씨 아들 심지어 재수했어요 재수학원 어디 보내셨는지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이우학교 보내고 대학 안보냈으면 그분 사상을 존경했을텐데.. 본인 아드님은 재수까지 시켜 4년제 인서울 시키신거 보곤 참...말다르고 행동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56. ……
    '17.6.13 2:08 PM (125.177.xxx.113)

    미치네요...

    광화문에 글 자주올렸는데...

    서천석 사걱세와 저 말도않되는 사상을
    이제 알았어요

  • 57. ...
    '17.6.13 2:29 PM (218.236.xxx.162)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맹비난하는 분이 올려준 설문조사보니 학종100% 주장 아니던데요? 학종,교과,정시로 간소화에 찬반 물었어요

    지금 없어갰다는 논술,특기자도 단순 두가지 전형이 아닙니다 논술만 해도 문과 이과 학교마다 보는 과목 다르고, 출제유형 다르고, 수능최저 다르고 몇십까지 전형이 없어지는 것이죠

    학종,교과도 단순 2가지가 아닙니다ㅠㅠ 요청서류, 교과(내신) 반영비율(과목도 학교마다 다름), 수능최저 유무와 요구 과목 등급 학교마다 다~~ 달라요...

  • 58. ……
    '17.6.13 2:32 PM (125.177.xxx.113)

    218.236님은 그만하셨음 좋겠어요

    정시를 없애는건 뭘로 설명하실래요..

    제발

    아니래도 속 끓는데 그만하셔요

  • 59. ...
    '17.6.13 2:35 PM (218.236.xxx.162)

    없애겠다는

    그리고 ebs 교재 수익 어마어마 할걸요? (한과목에도 여러권) 학원, 인강 교재도 사야하고 현실은 수시 이 전형 저 전형 같이 준비고있고요...거기에 수능 최저 있는 경우 수능 준비까지 암턴 이대로는 안돼요...

  • 60. 동감
    '17.6.13 2:38 PM (222.106.xxx.144)

    문재인 인사보면서 느낀거,, 이 사람 작금의 교육현실에 대해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이상향만 엄청 저 멀리 구름위에 높이 있구나 라는 생각..
    문재인이 요새 자녀 입시 경험해봤으면 이런 정책 절대 서민들에게 미안해서 내놓지도 못할텐데.
    문재인 주위를 감싸고 있는 교육정책결정권자들이 진짜 하나같이 주옥같네요.
    저렇게 수시, 절대평가,학종 확대 떠드는 인사들 제발 일선학교 가서, 한달만 애들 가르치는 교사 해보라고 해보고 싶음. 22222222222222

  • 61. 이게뭐냐
    '17.6.13 2:5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일선교사들도 반대합니다
    학생들이 반대합니다
    다른말이 뭐가더필요하죠?
    문대통령도 결국 일방통행 독재하겠다는건가요!

  • 62. ...
    '17.6.13 2:52 PM (218.236.xxx.162)

    정시 없애겠다고 하나요? 절대평가 찬반 설문 항목도 있는 것 보면 정시 유지하겠다는 것 아닌가요?

  • 63. 글쎄
    '17.6.13 2:53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글이랑 사람이랑 다르니까 뭐, 평가도 제각기지만, 제가 아이 서천석샘 데리고 다녔는데
    엄마들에게 차가워요 걍 좀 까칠하고 상처받아요.아이들은 괜찮다고 했지만
    암튼 저 개인적인 느낌이라, 서샘이 한 말이 다맞고 생각이 안들어요.

  • 64. 글쎄요
    '17.6.13 2:57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글이랑 사람이랑 다르니까 뭐, 평가도 제각기지만, 제가 아이를 예전 서천석샘버병원 데리고 다녔는데
    엄마들에게 차가워요 걍 좀 까칠하고 상처받아요.아이들은 괜찮다고 했지만
    암튼 저 개인적인 느낌이라, 암튼 그냥 그래요

  • 65. 218. 236님
    '17.6.13 2:59 PM (121.162.xxx.204) - 삭제된댓글

    EBS가 교재 팔아먹으려고 그런 프로그램 만들었다고 하면
    그 말 믿을 학부모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괜히 역풍 맞지 마세요.

    혹시 그런 분이신가요?
    결혼도 안 한 사람인데 교육과 정치를 연결지어서 꼭 진보교육감 당선되어야 된다고
    개표장에서 부정개표 있는지 없는지 밤샘 하고 온 사람 있어요.

  • 66. 누구냐너
    '17.6.13 3:02 PM (110.70.xxx.56)

    218 236 눈뜬 문맹인가 절대평가 등급제한다면서 무슨 정시를 남겨논다는 건가요? 그리고 무슨 전형이 사라져 세부 반영비율은 대학에서 정하도록 되어있는데 왜 자꾸 없는 말을 지어내요 저사람??

  • 67. 218 236
    '17.6.13 3:03 PM (110.70.xxx.56)

    꺼지세요 그만하고

  • 68. 문제의 핵심은
    '17.6.13 3:11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진짜 굉장히 엘리트적인생각이 지배하는거 같아요. 그런거 있죠 , 예전 혁명가들이 사회주의자들이 사람들에게 토지를 몰수해서 다 공평하게
    분배하면 정말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고 결국 반혁명에 이르게 되죠. 자신들이 보면 길게 보면 누구나에게좋은데말이죠 정말 인간의 다양한 본능을 그냥 욕심으로 치부하고 자신들만 정의롭다고 여기면 힘들어요
    그냥 자신을 아는 욕심많은 사람들의 반발이라고 생각하고, 계속밀고만 나가면 정말 다음 정권 , 다음 국회원선거 정시고약하는 당이 정권 잡을수도 있어요. 반발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다른의견 내는것을 이해하고. 또 정책을 이해 시키고 해야죠.

  • 69.
    '17.6.13 3:48 PM (218.236.xxx.162)

    이 논란에서 여론몰이하듯 몰아가는 사람들은 욕설이나 막말로 마무리를 하는지...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힘들겠네요 응원하며 전 마무리할게요

  • 70. 한심
    '17.6.13 3:52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정시를 대학에서 무슨수로합니까?
    내신절평 수능절평인데
    대학입학이 무슨 제비뽑기도아니고
    그러니까 본고사부활하고 다시 사교육시장에
    키우려는 속셈이죠
    사교육없는세상?지나가는바퀴벌레가웃겠어요
    본고사 사교육없이무슨수로준비하죠?

  • 71. 참나..
    '17.6.13 3:57 PM (125.177.xxx.113)

    218.236...참나

    어지간하네요~
    불통도...

    괜한 남의글에 들어와
    본질을 흐리네요

  • 72. 정시확대!
    '17.6.13 4:02 PM (180.67.xxx.75)

    정시확대!
    촛불들고 광화문으로 나갑시다!
    어디에 의견을 올려야 하나요?
    답답합니다

  • 73. ...
    '17.6.13 5:18 PM (125.142.xxx.197) - 삭제된댓글

    쇼맨십으로 정치하려니 힘도 들겠죠. 주위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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