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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쌈 마이웨이 엔딩 좋네요

질투 조회수 : 4,955
작성일 : 2017-06-12 23:09:02
거기서 드라마 질투의 주제가가 나올줄은 정말 몰랐어요
질투 지금도 가끔 보는데 지금봐도 재미있더라구요
최진실씨의 상큼발랄함이 돋보였던 드라마죠
아 최진실씨 생각네요

IP : 218.145.xxx.22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2 11:11 PM (117.111.xxx.242) - 삭제된댓글

    아니 이 드라마는 뭐 이렇게 예상하고 다른대사랑 예상하고 다른 장면이 전개되나요?
    흐음~~맘에 들어요!!
    오늘 반전 보고 진짜 황당했거든요.ㅋㅋㅋㅋㅋ
    로맨틱코메디 못보는 스타일인데
    이건 쫌 제 스타일이네요 ㅎㅎ

  • 2. ....
    '17.6.12 11:12 PM (119.64.xxx.157)

    진실언니
    보고싶어 ㅜㅜㅜ훌쩍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견디지 그랬어

  • 3. 오늘
    '17.6.12 11:14 PM (27.1.xxx.34)

    진짜 빵 터졌어요 이 드라마 진짜 뭐죠? 이런 드라마 첨이에요 그리고 의사 무빈이 진짜 반전이네요

  • 4. ...
    '17.6.12 11:14 P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환희는 아들이구요.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글은 지우시면 좋겠군요.

  • 5. ..
    '17.6.12 11:16 PM (45.33.xxx.18)

    최진실은 진짜 아까워요
    아이들도 안타깝고.....ㅠㅠ

  • 6. 우식이 ㅠ
    '17.6.12 11:26 PM (58.148.xxx.69)

    아 .. 우리 우식이 그런 반전이...
    질투 가 나올줄은 ~~

    카메라 앵글 ~~

    옛날 생각나요 ㅠㅠ
    대학교 1학년때 ㅠㅠ

    질투 , 편의점, 최진실, ...

  • 7. 질투
    '17.6.12 11:26 PM (121.133.xxx.158)

    주제가 나오면서 카메라가 주인공 주변 빙글빙글 도는거..
    질투 앤딩 장면이었는데
    저도 오늘 보고 깜놀..유쾌..^^

  • 8. 오늘
    '17.6.12 11:39 PM (119.149.xxx.212)

    부제가 넌 대체 어딜 보고 있는거니?
    에서 아~질투다! 했었는데 역시 엔딩에^^

  • 9. ㅋㅋ
    '17.6.12 11:45 PM (211.36.xxx.109)

    최우식 연기 잘하네요
    소오름~ㅋ

    특별출연이란 자막에 더 소오름~

  • 10. 저도 마지막 장면
    '17.6.12 11:46 PM (211.245.xxx.178)

    좋았어요....
    빙빙도는 카메라도 오랜만이라 반가웠구요..질투 노래도 따라 불렀네요..ㅎ

  • 11.
    '17.6.13 12:26 AM (100.2.xxx.156)

    저 마지막 장면 보고 최진실씨 생각나서 눈물 나네요.
    아휴... 진짜 이쁘고 연기도 잘 하고...
    좋아했는데.

  • 12. 집주인아줌마가
    '17.6.13 12:31 AM (100.2.xxx.156)

    쌈마이웨이의 천사할머니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병원비도 동만이가 아니고 이 분이 내고 가신거 아닐까요?

  • 13. 집주인
    '17.6.13 1:06 AM (83.89.xxx.35)

    멋지죠. 진희경씨. 도배하는 것 아깝다고 본인이 김반장 수준으로 온갖 일 다할줄 알고. 그러면서 백화점에서는 VIP 라서 부당하게 해고당한 여주인공 대신 복수(?) 해주고. 돈 그렇게 쓰는 일도 보람있겠다, 싶어요. 빌라 구매해서 청년들 보금자리 내어주기

  • 14. ..
    '17.6.13 1:18 AM (119.204.xxx.212)

    무빈이 넘 순진무구 어리버리하게 나와서 안쓰러웠는데 이런 대반적이 정말 1도 예상 못했어요.
    그 의사친구들처럼 양아치였네요... 암튼 우식이 이번 연기 너무 좋았어요. 7회까지만 나온다해서 아쉽긴했는데 꼬동마니하고 애라랑 조강지친에서 발전할거같아요...

  • 15. 역시
    '17.6.13 2:08 AM (183.96.xxx.122)

    초록은 동색, 끼리끼리 논다, 똥끼리 뭉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 16. 아휴
    '17.6.13 2:22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질투를 얼마나 설레면서 봤었는지 몰라요. 질투 속편으로 다시한다는 얘기도 있었어서 많이 기다렸었는데.
    질투노래 나오고 카메라 돌아가는거 보니까 질투 마지막 장면 생각나면서 소름돋았어요 너무좋아서^^
    노래 지금들어도 좋네요 가수 목소리도 잘 어울리고요.

  • 17.
    '17.6.13 6:51 A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쌈,너무 재미있어요.완전 내 취향이에요.
    극본도 좋고 연기도 좋고
    오늘 방송도 기대돼요

  • 18. .,...
    '17.6.13 8:16 AM (112.220.xxx.102)

    저도 그장면 너무 좋았어요
    카메라 빙글빙글 돌기시작할때 빵터짐 ㅋ
    음악나올때 막 설레이면서 최진실씨 생각나서 조금 우울했다가...ㅎ
    의사스끼 안그렇게 봤는데 나쁜넘이었다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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