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가로 한 1미터 정도 되는거 있잖아요.
그땐 왜 다들 그런게 유행이였는지..
사진은 별로 촌스럽지 않은데 이사갈집에 이사가야하는데 걸어놓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결혼 사진인데 버리자니 왠지 찝찝하고 그렇네요.
이거 다들 어떻게 하셨어요?
가로 한 1미터 정도 되는거 있잖아요.
그땐 왜 다들 그런게 유행이였는지..
사진은 별로 촌스럽지 않은데 이사갈집에 이사가야하는데 걸어놓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결혼 사진인데 버리자니 왠지 찝찝하고 그렇네요.
농문옆 구석에 처박혀 있는듯...
만약 버리려면 잘게 째서 버려야 할듯..
그래서 그거 안했어요.
시간 지나고 나면 처치 곤란일 것같아서.
버리기도 그렇지요?
윗님처럼 어디 구석에 그냥 넣어 두시는 게 나을 듯.
어떤게 진실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곳에서는...
남자가 양다리를 걸치다 한 여자랑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고 있던 여자 6호가 뒤늦게 결혼 사실을 알고 신혼집에 달려간거라고 하던데요.
두 여자분 모두 피해자네요.
저희는 사진이랑 액자를 좀 이쁘고 세련된걸 해서 그런지 아직도 안방에 걸려있어요.
지금봐도 참 이쁘게 나온거라...
다른건 투자 안하고 그것만 해서 그런가...
근데 지금은 살이 너무 쪄서 저런 팔뚝이었던 시절이 있었던가 하면서 매일 반성해요...ㅠㅠ
확인했어요. 감사합니다.
신문지에 둘둘말아 창고에 두었는데..
다시 꺼내지지 않을것같아요~
저 결혼한지 20년되었는데 40*50 정도 되는거 안방에 두개 있어요
떼고 싶은데 남편이 극구 반대하여 지금도 걸어 놓고 있어요
11님..저도 그런거 떼는거 극구 반대하는 남편하고 살고 싶네요....
그땐,
그 큰 걸 몇개씩 왜 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