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자꾸 누군가 저의 이름을 부르는 듯 싶어서 일어났더니..
택배아저씨 인거 있죠..워메..
반건조 오징어 시켰는데 이미 해동다 되어서 찬 기운은 전혀없는 제품을 밤 12시 넘어서 배달해주네요..
요새 택배아저씨들 힘든거 아니까..그냥 넘어갈랍니다..
원래 항의 무진장 잘하는 스탈인데...
그리고..
혹시 추석선물요..
1.고추장 굴비 (300그램 포장이 예술)
2.굴비 (22cm 10마리)
3.견과류(반곶감+호두)
어떤게 좋을까요?
집안 큰 행사가 있어서 답례로 돌리려고해요..
연령대는 50-70대 이시고 4개 정도만 구매하면 됩니다..
5-6만원선 가격이구요..
택배 이야기로 시작해서 설문으로 끝나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