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간적으로 뇌졸증 증세 알아보는 법

퍼옴 조회수 : 3,746
작성일 : 2011-09-01 11:18:11

많은 사람이 읽게 전달해 주세요

바베규 파티 도중, 손님으로 온 잉그리드가 넘어졌다.
사람들이 걱정되어 병원에 가보라고 했더니 잉그리드는
새 구두를 신어서 그러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였고, 처음에는 약간 정신이 없어보였지만...

그날 바베큐 파티가 끝날 때까지 그녀는 재미있게 놀다갔는데, 그날 밤 잉그리드 남편으로부터 그녀가 병원으로 실려간 후 오후 6시에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녀는 그날 바베큐파티에서 뇌졸증 즉 stroke 로 쓰러진 것인데만약 그때 사람들이 알아 차렸다면 그녀는 그렇게 쉽게 죽지 않았을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뇌졸증으로 인하여 비참하게 살아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단지 그들이 뇌졸증에 대한 증상을 알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일분도 안되는 이 글을 읽었다면 말이다.
신경과 의사에 따르면..뇌졸증으로 쓰러진 후, 3시간이내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다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데...

3시간안에 뇌졸증이라는 것을 알고, 치료하는 것은 아주 어렵다고 한다.

뇌졸증을 알아보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단지 3가지 스텝 STR 만 따르면 된다.

행여 주위 사람들이나 지나가던 사람이 쓰러지면 STR 만 하면 뇌졸증인가를 쉽게 알 수 있다.


① Smile- 그 사람에게 웃어보라고 한다.

② Talk- 그 사람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그 사람이 조리있게 말하는 가를 살펴본다.

③ Raise both arms-그 사람에게 두 팔을 들어보라고 한다.

만약 이 사람이 이 3가지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즉시 앰뷸런스를 불러야 한다.

또 다른 사인은 - 혀를 내밀라고 한다.

그래서 혀가 한쪽으로 틀어졌다면 그것은 뇌졸증에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전달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간단한 이 방법이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그 가족들의 마음고생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IP : 220.80.xxx.1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딜라이라
    '11.9.1 11:34 AM (125.188.xxx.39)

    귀중한 정보에 감사합니다.

  • 2. 지니사랑
    '11.9.1 4:15 PM (116.40.xxx.4)

    저도 감솨,메모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5 침묵 깬 박근혜, ‘박근혜식 복지’ 당론 결정 압박 3 세우실 2011/09/01 1,287
9944 초등 딸 친구 카카오톡 2011/09/01 1,652
9943 2만원 내외로 괜찮은 출산선물 있을까요? 6 그냥아는사람.. 2011/09/01 2,548
9942 여자6호 지금 알았어요 ;;; 17 냐옹 2011/09/01 17,341
9941 눈가림치료 3 별아 2011/09/01 3,766
9940 ‘사람은 버리되 정책은 지키자고?’ 3 소망이 2011/09/01 1,133
9939 태국에서 속옷 살 때 우리나라 사이즈 수치로 사용하나요? 4 속옷 사이즈.. 2011/09/01 2,004
9938 하단에 검색란에 계속검색기능이 없어진것 같은데 어찌하나요? 1 라일락 2011/09/01 1,088
9937 30대 중후반 남편들 가방 어떤브랜드 사용하시나요? 10 꼬꼬맘 2011/09/01 1,965
9936 6살에 유치원 보내도 될까요?그런분 계신가요 9 애키우기힘듬.. 2011/09/01 2,148
9935 현대홈쇼핑보험상담 이게 말이 됩니까? 2 독수리오남매.. 2011/09/01 3,629
9934 중학생 학원 보통 몇시까지 가고 저녁밥은 어떻게 하나요? 5 학원 2011/09/01 2,884
9933 유산상속시 가등기된 부동산 어찌되나요? 4 ... 2011/09/01 3,272
9932 이 염색약 이름 뭐예요?? 급해요 2 복덩이엄마 2011/09/01 1,990
9931 병원 입원비와 수술비 중에서 어디에 더 비중을 두어야 할까요? 1 보험 2011/09/01 1,425
9930 선물로 영문법원정대를 사 달라는데요. 괜찮나요 8 생일 2011/09/01 1,828
9929 '건강한 생활공간 만들기' 아름다운 나눔장터 참가(9월3일 뚝.. 지키미 2011/09/01 1,707
9928 모든 꽃들은 어디갔는가? 사랑이여 2011/09/01 1,046
9927 친조부모님이나 외조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 부조를 하는건가요? 11 ... 2011/09/01 24,742
9926 나는 검찰보다는 곽노현에 걸겠다 13 참맛 2011/09/01 2,113
9925 이 사진 보면 식욕이 억제된대요 7 ........ 2011/09/01 2,745
9924 이재오 "'왕의 남자' 수식어 내려 놓고 싶다" 7 세우실 2011/09/01 1,299
9923 “박태규와 전화만 했다”던 청와대 홍보수석 골프까지 쳤다 2 블루 2011/09/01 1,282
9922 친구 남편이 바람을 폈는데... 도움을 좀 주고 싶어서 질문드려.. 친구남편 2011/09/01 2,171
9921 캐리비언베이 할인카드 하나로 여러명이 끊어도 될까요? 1 긍정적으로 2011/09/0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