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화건설 어떤가요? 회사분위기나 연봉등 ᆢ

취준생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17-06-10 23:10:45
아이가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는데요
본인이 희망하던 회사가 아니어서 아이가 고민을 좀 많이
하는듯 해요
요즘같이 취업 최고 힘든시기에 이리저리 잴 상황도 아니긴하고 ㅜ
일단 일하는 분위기라든가 연봉등 궁금하네요





IP : 59.20.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화건설
    '17.6.10 11:13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연봉은 꽤 높아요.

  • 2. 한화건설
    '17.6.10 11:16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다른건 모르겠는데 연봉은 꽤 높아요.
    초봉은 5000 넘구요 평균연봉은 8000 이래요.

  • 3. 건설
    '17.6.10 11:32 PM (124.56.xxx.35)

    건설은 노가다... 관리직이라도 엄청 힘들어요
    건물다 지어질때까지 휴일도 반납하고 일만한다고 생각하면 되요 힘들어요

  • 4. 아이가
    '17.6.10 11:36 PM (211.187.xxx.28)

    사람과 어울리고 소통하고 하는거 좋아하면 나쁘지 않아요.
    근데 개인주의고 서열문화 힘들어하면 건설사는 좀 힘들어요

  • 5. sfhu
    '17.6.10 11:46 PM (123.111.xxx.220) - 삭제된댓글

    기술자라면..고민할 이유는 크게 보이지 않은데 관리직인가봅니다.
    위엣분..건물 다 지어질때까지 휴일 반납하고 일만 한다니..휴..
    건설회사라니 건물 짓는걸로만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나봐요.
    댓글 가려서 잘 보시길 바라고요.
    다른 댓글 주신 분 말처럼 아무래도 건설쪽은 보수적입니다.
    회사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업무를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왜 가길 꺼려하는지..구체적인 상황설명이 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아이 성향 고려해서

  • 6. sfhu
    '17.6.10 11:47 PM (123.111.xxx.220)

    기술자라면..고민할 이유는 크게 보이지 않은데 관리직인가봅니다.
    위엣분..건물 다 지어질때까지 휴일 반납하고 일만 한다니..휴..
    건설회사라니 건물 짓는걸로만 단순하게 생각을 하시나봐요.
    댓글 가려서 잘 보시길 바라고요.
    다른 댓글 주신 분 말처럼 아무래도 건설쪽은 보수적입니다.
    회사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업무를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왜 가길 꺼려하는지..구체적인 상황설명이 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 7. 지인이
    '17.6.10 11:50 PM (124.56.xxx.35)

    메이저 건설사 직원입니다
    진짜 일만 합니다..

  • 8. 제가
    '17.6.11 12:04 A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건설사직원입니다.
    기술직이면 현장가면 힘들고
    본사근무 사무직은 다른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대기업건설사 15년다녔는데,
    누가 무식하게 휴일도없이.. 그렇게 안시켜요.
    휴일수당 야근수당 칼같이 챙기고
    현장수당까지 하면 급여로 충분히 보상됩니다.

    솔직히 한화건설은 메이저급은 아니라서
    급여나 다른 사내분위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위에 댓글처럼 손사레칠 회사는 아닙니다.

  • 9. dd
    '17.6.11 12:09 AM (121.129.xxx.165)

    부럽네요. 문과인데 합격한거면.. 정말 연봉은 부럽지 않게 받더라구요..
    문과출신으로 연봉 5천이상 받기가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 10. ...
    '17.6.11 8:47 AM (221.165.xxx.160)

    현장직이면 수당으로 연봉 꽤 되고요.
    사무직이면 본사 무교동 근무인데 어느 대기업이랑 마찬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297 김상곤 청문회 합니다. 5 수상한인간 2017/06/29 318
703296 日총영사 '매춘부 망언' 부인..美언론 녹취록 공개 샬랄라 2017/06/29 348
703295 흉터 색소침착 연고 써보시고 효과 보신분! 3 흉터 2017/06/29 3,635
703294 나경ㅇ은 양심도 없네 11 청문회 2017/06/29 2,672
703293 학교 급식 파업 찬성 합니다. 32 .. 2017/06/29 2,834
703292 나는 시키는 일만 하는 존재구나 5 .. 2017/06/29 1,015
703291 삼베패드 or 인견패드 3 정 인 2017/06/29 1,130
703290 도서관 책 고를 때 조심하세요 (성범죄) 12 성범죄 2017/06/29 5,530
703289 꿈에서 이가 빠지면 안 좋은 일이 생긴다고 생각한다는 3 아1 2017/06/29 904
703288 "왜 안경환은 늑대, 박상기는 호랑이에 비유되나?&qu.. 2 호랑이~ 2017/06/29 999
703287 집 없는 설움 커졌다..자가·임차가구 '양극화 심화' ... 2017/06/29 592
703286 농협하나로 목동점 폐점한다고 하던데... 8 .. 2017/06/29 3,434
703285 이제 정치는 재미나게 나도 5행 5행시 2017/06/29 239
703284 케이팝스타 버나드박 좋아하셨던 분 계시나요 ㅎㅎ 6 ... 2017/06/29 787
703283 김종대페북) 당론과 달리 송영무 찬성할 수도 6 정의당 2017/06/29 724
703282 엄마가 키크면 애들 다 크나요?? 24 2017/06/29 5,254
703281 문대통령 장진호 전투 기념비 기념사 6 감동 2017/06/29 562
703280 10년쯤 됬는데 마루 상태 괜찮으세요? 5 2017/06/29 1,477
703279 부패신고에 통큰 보상.."터널공사 볼트 적게 시공&qu.. 2 샬랄라 2017/06/29 485
703278 내용 펑합니다. 4 2017/06/29 811
703277 교포님들 난리 났네요! 31 미방문 2017/06/29 17,514
703276 오늘 드디어 교육부장관 청문회 1 2017/06/29 285
703275 지금 미래에셋 되고 있나요? 4 ㅡㅡ 2017/06/29 684
703274 "검찰개혁이 그리 중한가" (중앙일보) 20 적폐인증 2017/06/29 1,676
703273 비전문가에게 탈원전 여부를 3개월 만에 결정하게 하자고? 10 길벗1 2017/06/29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