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위주로 집 구하는게 후회 없을까요?

...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7-06-10 21:39:47
6세 아이있는 집이에요.
맞벌이 부부 각각 작업실 방이 한개씩 필요해서 대형 평수로 가려는데 그쪽 아파트에는 아이들이 별로 없네요...

유치원 아이들이 많은 대단지 아파트 가는게 아이를 위해 좋을텐데..
작은 평수 가자니 그 많은 짐을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해요..
어떤게 더 현명할 선택일지 모르겠어요ㅠㅠ

어릴때 동네친구 중요하겠죠?
IP : 183.108.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0 9:43 PM (220.75.xxx.29)

    솔직히 어릴 때 동네친구 필요없던데요.
    커가면서 취향 안 맞아 다 멀어집니다.
    그냥 학군이 나은 곳을 고르시는 거면 몰라도요.

  • 2. @@
    '17.6.10 9:47 PM (218.149.xxx.91)

    전 학교앞 대단지로 이사갔는데도 우리 외동이 동네 친구는 없었어요.....ㅋㅋㅋㅋ
    아이 성향이 조용하기도 하고 학원 가기 바빠 놀 시간 없고 주말엔 가족끼리 놀러 가고 하는 집들이 많아서요.
    다 복불복입니다....**

  • 3. 흠ㄷ
    '17.6.10 9:52 PM (221.148.xxx.8)

    동네친구요?
    우리 어려서야 골목에서 고무줄 하고 놀았지만 그런 시절도 아니고
    학원 친구 만들고
    학교 가면 또 친구들 갈리고
    그 와중에 좀 멀어도 넓은집 사는 친구네 집에 가서 놀고 싶어하고 그래요

  • 4. ㅠㅠ
    '17.6.10 10:06 PM (125.176.xxx.13)

    어려서 대단지 살았는데 그 시절 아이친구는 다 이사가니 연락끊기고 고학년 올라가면서 자기랑 맘맞는 친구사귀어서 동네친구 의미없어졌어요.
    저만 동네아줌마 친구들이 남아있네요 ㅎㅎ

  • 5. ㅇㅇ
    '17.6.10 10:32 PM (180.230.xxx.54)

    동네친구는 고려 할 필요 없고요.
    애 키우기 좋은 집이 가격 잘 오르는 집이긴 합니다.

  • 6. ....
    '17.6.10 11:18 PM (125.186.xxx.152)

    대형이라도 초등학교 가까이 붙어 있으면 아이들이 좀 많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6662 남편분들 건강식품 뭐사서드세요 4 111 2017/06/11 970
696661 수입 왕갈치 9 왕갈치 2017/06/11 1,601
696660 고리원전앞에 집있는거 위험하진않을까요? 2 ㅠㅡㅡ 2017/06/11 1,073
696659 상속재산에서 제지분포기하려면 절차와 비용이 어떻게 되나요 3 .. 2017/06/11 1,119
696658 모쏠남자 사귀어본 분들 계신가요? 2 ㅇㅇ 2017/06/11 2,500
696657 아침 세안 7 피부 2017/06/11 1,739
696656 프라다 천 가방에 묻은 기름때, 지우는 비법 아시는 분~ㅠㅠ 3 빰빰빰 2017/06/11 6,531
696655 차 유리창 유막제거티슈 써도 될까요? 2 힝, 2017/06/11 950
696654 구충제 매년 드세요? 15 ... 2017/06/11 3,880
696653 이런 조건 남자 어때요? 7 1325 2017/06/11 1,846
696652 아시아나 비행기에 지금 상영해주는 영화 뭔지.알 수 있나요? 1 여행 2017/06/11 1,363
696651 왕따를 당할때 대처법? 8 2017/06/11 2,897
696650 영어책읽기 모임 하고계시나요 1 밝은세상 2017/06/11 710
696649 아이*뚱* 도배. 오늘 이미 4개 25 이사람 2017/06/11 3,015
696648 초등생들 시험준비 공부법 알려주세요. 3 부탁드립니다.. 2017/06/11 961
696647 직장생활 하다 그만두고 자영업 하면서 만족하시는 분들,,,,, 4 사업 2017/06/11 2,060
696646 학군은. 언제부터 따지게 됬나요? 4 ㅁㅁ 2017/06/11 1,206
696645 요즘은 아기 있는 집에 공기 청정기 필수네요 3 기침 2017/06/11 1,668
696644 그사람 닮은 딸을 낳고 싶게 만드는 사람 19 ..... 2017/06/11 5,719
696643 미세먼지 심했던건 공장들이 집진장치를 껐기때문? 15 .. 2017/06/11 3,634
696642 당신은 너무합니다 ㅠㅠ 1 .. 2017/06/11 1,284
696641 서울의 아파트들 중에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아파트가 어디인가요?.. 8 질문 2017/06/11 4,985
696640 젊을때 어떤걸 경험해보면 세상이 부조리하고 도울사람이많거나 기타.. 10 아이린뚱둥 2017/06/11 2,586
696639 나이가어리면 생각과 시야가 좁아서 실수할 가능성이 높니않나요??.. 6 아이린뚱둥 2017/06/11 1,222
696638 고 이한열 학생의 어머님 배은심 여사께 편지를 보내고 싶은데요... 3 산하 2017/06/11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