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친일,독재정권의 연장선 이명박그네를 선택했을까요?

문짱 조회수 : 491
작성일 : 2017-06-10 11:26:52

419혁명, 부마항쟁, 광주민주화운동, 6월항쟁...그 많은 피를 흘리고도 왜 친일, 군사독재정권의 연장선인 이명박그네를 선택했는지...?


IP : 49.164.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6.10 11:32 AM (114.200.xxx.23)

    아직도 친일파청산이 안돼서 그렇습니다.
    오죽하면 강경화 청문회를 한.일전이라 그렇겠습니까

  • 2. 기득권이
    '17.6.10 11:46 AM (159.203.xxx.134)

    친일이라 모든 시스템이 장악됐잖아요..가장 중요한 언론이 친일후손과 자본
    이승만이 대통령 된게 대한민국 비극의 시작이었어요
    김영삼의 패기로 한방에 조선총독부 폭파 안했음 계속 밍기적거리다
    아마 친일들의 성지가 됐을겁니다

  • 3. 역사적 진실은
    '17.6.10 11:53 AM (45.56.xxx.136)

    광복으로 새로운 세력(이승만을 필두로한 독립운동가 집단)이 들어서면서,
    기존 기득권 세력(친일파)들은 야권을 앞세워 저항을 하지요.

    실제로 현 민주당의 뿌리는 친일파 들입니다. 유시민 박원순 등의 부모가 친일파인것은 자연스런 현상이지요.

    대통령 이승만(李承晩)-상해임시정부 초대 대통령
    부통령 이시영(李始榮)-임시정부 재무총장
    국회의장 신익희(申翼熙)-임시정부 내무총장
    대법원장 김병로(金炳魯)-抗日변호사
    국무총리 이범석(李範奭)-광복군 참모장
    외무장관 장택상(張澤相)청구구락부 사건으로 투옥
    내무장관 윤치영(尹致暎)흥업구락부 사건으로 투옥
    재무장관 김도연(金度演)2·8독립선언으로 투옥
    법부장관 이인(李仁)抗日 변호사
    국방장관 이범석(李範奭) 겸임
    문교장관 안호상(安浩相)철학교수
    농림장관 조봉암(曺奉岩)공산당 간부·사형
    상공장관 임영신(任永信)독립운동가, 교육가
    사회장관 전진한(錢鎭漢)抗日 노동운동가
    교통장관 민희식(閔熙植)철도교통 전문가
    체신장관 윤석구(尹錫龜)교육 사회운동가
    무임소 장관 이청천(李靑天)광복군 총사령관
    무임소 장관 이윤영(李允榮)抗日 기독교 목사
    국회부의장 김동원(金東元)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
    국회부의장 김약수(金若水)좌파 사회주의 독립운동가

  • 4. 거꾸로
    '17.6.10 11:58 AM (85.203.xxx.28)

    살아있으면 100살이 넘었을 자신들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다 죽고나자....

    친일파 자손들인 민주당 세력들이 거꾸로 친일파 청산을 앞세우고 나오지요.

    노무현 정권 당시 당시 친일청산을 추진하고 앞장섰던 신기남 등등이 악질친일파 자손이었던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니지요.

  • 5. 나라를 팔아먹어도 좋다는 경상도 인구수가
    '17.6.10 12:17 PM (1.246.xxx.122)

    워낙 불어나서이기도 하고 개신교신도수가 워낙 불어나서이기도 하고 제일 큰 원인은 이 2가지라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762 안철수는 이명박 플러스 박근혜네요 12 00 2017/07/03 1,333
704761 고2인데 수시,입시 상담은 무조건 담임께 해야겠죠? 2 으,,,,,.. 2017/07/03 1,349
704760 에어컨을 끌 수 없어요 7 으허 2017/07/03 1,898
704759 교내 그림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는데 이게 .... 2 ㅡㅡ 2017/07/03 1,297
704758 방수되는 비데 추천 해주세요 5 .. 2017/07/03 1,445
704757 NHK 시청방법 문의드려요 1 초록메론 2017/07/03 503
704756 나이들어가면서 만사에 의욕 없는 분 22 노후대비 2017/07/03 4,441
704755 분당에 집 사려고 했는데 6 그녀의 허탈.. 2017/07/03 2,903
704754 국민의당이 변했어요. 15 ㅇㅇ 2017/07/03 3,116
704753 70년생 개띠 여자인데, 저처럼 주변에 직장 다니는 여성이 없네.. 18 70년생 2017/07/03 6,233
704752 사랑받고 컸냐는 어른들의 말이 이제이해되네요 8 전혀몰랐는데.. 2017/07/03 4,391
704751 비오는 날은 역시 1 장맛비 2017/07/03 581
704750 (도움요청) 영어 해석이 이상한데 조금만 도움 부탁드립니다. .. 5 **** 2017/07/03 415
704749 자꾸 귀에 염증이 재발하네요...ㅠㅜ 10 힘들당 2017/07/03 3,282
704748 점심 하셨나요. 12 먹느냐 뭘 .. 2017/07/03 1,386
704747 아침마다 단 게 엄청 땡기고 축 늘어져요.. ㅠㅠ 2017/07/03 360
704746 워킹맘.. 퇴근 후 5일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3 자유 2017/07/03 923
704745 돈까스 비후까스~를 아십니까? 10 되찾자 2017/07/03 2,046
704744 아버지가 간암 투병중이세요. 4 암치료 2017/07/03 1,946
704743 홍콩공항 대기시간 동안 8 홍콩 2017/07/03 1,174
704742 목디스크 재발..정형외과랑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ㅠㅠ 3 ... 2017/07/03 1,748
704741 아...출근시간 당겨지면..퇴근은.. 1 7월부터 2017/07/03 584
704740 비행기에서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도.. 기레기아웃 2017/07/03 1,466
704739 여긴 왜 그렇게 핫팬츠에 의미를 부여하는지 17 ㅇㅇ 2017/07/03 2,568
704738 미국이 한미FTA를 공동성명서에 못 넣은 이유 7 ㅇㅇㅇ 2017/07/03 1,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