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정말 할 말이 없다.

ㅠㅠ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11-09-01 10:33:40

정말 가만 놔두면 오르긴 오르네요.

불과 한달도 채 안되었는데..

큰일난거같아 부랴부랴 팔아치웠는데 엄청 손해보고..

오늘보니 매도가를 넘어섰네요.

이러니 새가슴은 돈을 못버나 봅니다.

 

IP : 218.157.xxx.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 10:39 AM (1.225.xxx.148)

    경험상 우량주는 가만히 두면 회복해요...주식 떨어질때 쳐다도 안보고 있으면 회복되더군요...

  • 2. ㅎㅎ
    '11.9.1 10:44 AM (121.169.xxx.85)

    그래도 아직 마이너스 15%...^^;;

  • 3. 사랑이
    '11.9.1 10:50 AM (221.163.xxx.1)

    언제나 종목선택이 중요하지요
    저도 1600대가 오니 흔들려 하루에 1200포함 2000정도 까졌었는데
    열심히 주워모았더니 거의 회복했어요~
    제 생각엔 지금도 조심해야할 구간이지만 관심가지고 계셔서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4. 사랑이
    '11.9.1 10:55 AM (221.163.xxx.1)

    우량주들은 거의 반토막이 났으니 잘 노려보시고 뭘 사도 제 자리 찾지 않을까요?
    물론 이 번주 다음주 보시고 들어가세요~
    바로 2000까지 가지는 않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현대 하이스코나 에스엠 JCE 로 재미 보고 있어요
    절대 따라잡지 마시고 밀릴때 조금씩 분할로 사두시면 어떨까요??
    이상 하수가 보는 주식이었습니다*^^*

  • 5. 저도 허탈
    '11.9.1 11:32 AM (125.128.xxx.161)

    사랑이 님은 강심장인듯......
    저도 투자금이 커서 하루에 1000~~1500 이 빠지는데......여유자금이 아니라서 8월8일 손절매를 했어요
    5천만원 손실확정 하고 난후........더 지수가 빠졌는데도 소심해서 매수를 못하겠더군요.
    결국 손절매한 금액보다 내려도 못하고 오르면 올라갔다가 또 내려올까 못사고.....그러다보니
    일주일 사이에 200포인트 넘게 회복을 했네요.
    연일 폭락일때는 오르겠지 하니 더 폭락하고 반등이 나올때는 저러다 내려오겠지 하니 그냥 밀어부치네요.
    항상 폭락장을 대비해서 현금 비중을 일부 확보를 해야하는데 그때 당시 주식 100% 가지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손절을 했습니다. 손절타이밍이 아주 빠르진 않았지만 다시 살 기회도 있었는데
    많이 소심해진듯 합니다(제가....)
    재매수를 못했어요.
    원금 회복하신분들 부럽네요......

  • 6. 사랑이
    '11.9.1 12:14 PM (221.163.xxx.1)

    허탈님...너무 안타깝네요....
    오늘 내일 단기 고점이 될 듯하니 조정시 조금이라도 다시 재매수 하세요
    지금이라도 들어갈 종목은 많은데요....
    쪽지좀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2 햇살이 눈부셔 슬픈아침 3 빚때문에 2011/09/01 1,292
9851 박태규 돈 받은 與중진 2명 우선 소환 1 세우실 2011/09/01 1,082
9850 바이올린전공하신분들께...질문 좀.. 4 딸기공쥬 2011/09/01 3,920
9849 택배를 대신 받아 주다보니 황당해서... 택배 2011/09/01 1,931
9848 돌아가신 시아버지 불교.시어머니 불교였다 기독교..저흰 무교 5 저두 제사질.. 2011/09/01 2,423
9847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4 2011/09/01 2,274
9846 오늘 백토에 최재천 전의원님 나오세요~ 5 d 2011/09/01 1,294
9845 미사 스킨사면 로션 주는 행사하네요.. 1 ^^ 2011/09/01 1,413
9844 바른에서 그동안 해 왔던 작태 좀 적어주세요 9 법무법인 2011/09/01 1,277
9843 절임배추 30포기면 고추가루 몇근 필요할까요..? 4 배추 2011/09/01 15,411
9842 우리 목사님이 주일 설교때 하신 말씀 16 어떤가요 2011/09/01 2,379
9841 "곽노현 모르게 단순 실무자가 돈 협의" 7 지겹다지겨워.. 2011/09/01 1,594
9840 저만 더운거..아니죠? 15 sm1000.. 2011/09/01 2,195
9839 보정속옷이 이런거군요~ 3 헉헉 2011/09/01 2,890
9838 주식..정말 할 말이 없다. 6 ㅠㅠ 2011/09/01 3,500
9837 한나라당은 무죄추정원칙을 적용할 필요가 없어요. 1 2011/09/01 971
9836 여의도 주말 아침 식사 되는 곳 알려주세요~~ 7 해장하고파 2011/09/01 5,954
9835 곽노현 교육감님의 부인 편지입니다~~ (교육감 출마 당시) 4 그날 2011/09/01 2,077
9834 추석/명절 음식 미리 만들어놓아도 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6 애엄마 2011/09/01 1,769
9833 구매대행을 하구선....? choll 2011/09/01 1,111
9832 변산대명을가려는데~아쿠아월드할인권있으신분~ 사랑하는걸 2011/09/01 1,615
9831 시동생이 바람핀여자랑 재혼한대요. 33 콩까루집안 2011/09/01 19,017
9830 돈을 전달한 교수의 가족이 쓴 편지 9 저녁숲 2011/09/01 3,552
9829 황혜영 너무 욕먹어서 안쓰러워요 22 씁쓸 2011/09/01 21,397
9828 오래된 인삼 1 ㅠㅠ 2011/09/01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