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이 데리고 온가족이 라이어 보러 가려하는데
요즘 홍석천 이종혁 원기준 등등 나오는 스페셜 버전도 있고
기존 젊은 연극 배우들이 하는 버전도 있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스트레스도 풀겸 한바탕 웃고 싶어서 가려고 하는데
유명 배우들 아니어도 재미있겠죠?
중학생 아이 데리고 온가족이 라이어 보러 가려하는데
요즘 홍석천 이종혁 원기준 등등 나오는 스페셜 버전도 있고
기존 젊은 연극 배우들이 하는 버전도 있는데
가격차이가 많이 나네요
스트레스도 풀겸 한바탕 웃고 싶어서 가려고 하는데
유명 배우들 아니어도 재미있겠죠?
음..
불륜으로 2집 살림 하는 내용인데~
중학생 포함 가족영화로는 별로인것 같아요
그래도 보실거면 스페셜로 보심이~
연극 자주 보러 다녀요~
지지난 주에 남편이랑 둘이 라이어2 봤어요
라이어 포맷으로 비슷한 작품이 몇개 있긴 하죠.
그런데 제가 본 라이어2는 솔직이 좀 그랬어요^^;
그냥 라이어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젊은 무명 배우들 작품이었어요.
그리고 나쁜 녀석들도 강력추천합니다.
웃음과 눈물이 있어요.
지금까지 연극 중 1등으로^^
라2 보던 날 너무 재밌게 봐서
지난주에 중고생 두 아들 데리고 갔었는데
애들이 너무너무 재밌었다고 하더라구요.
중학교 아인 울었어요.
참 큰 길가 이니스프리 골목에 9900무한돼지 집
있거든요? 아이가 고기 잘 먹으면 거기도 가보실만 해요.
생고기로만 주는데 보쌈도 있고 수박도 지천이고 고기질도 좋았어요. 이렇게 팔아도 남나??싶더라구요.
애들도 좋아했어요.
참 라이어2와 라이어1은 내용다르구요
스페셜 라이어는 라이어1과 내용같습니다.
전 라이어 1 봤는데 별로였어요.
유머 코드가 올드해도 너~~무 올드해요.
더구나 두 집 살림 이야기라 가족이 앉아서 보기에는 좀
그럴 것 같아요.
다른거 추천해요.
라이어 뭔지도 모르고 봤는데, 연극의 예술성 이런 건 못느꼈고 기분만 많이 드러웠네요.
중학생 자녀와 남편 데리고 양쪽 여자 속여가며 두 집 살림하는 찌질한 남자의 불륜 이야기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