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집이 쓰레기 처리장과 똑같았어요.
냉장고 속은 썩어서 시커먼 물과 악취진동
원래 살던 집 그렇게 만들어 놓고 시아버지 살던 아파트로 옮겼는데
역시나 똑같았구요.
10살먹은 남자아이는 그 안에서 그냥 살아요.
사랑 못 받고 자란 여자가 다정한 연하 남자 만나서 결혼했는데
결혼 해 보니 술만 먹고, 실직도 하고, 다정하지도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애를 먼저 낳았는지 애는 10살인데 결혼8년??이라고 기억하네요.
여자도 맞벌이였는데 그런 쓰레기장에서 어떻게 옷 골라입고 출근했는지,,
어제 프로에서는 이 여자분을 이해하고 남자가 더 사랑해 주는걸로 끝냈는데
여자는 사랑 못 받는다고 생각하면 저런 행동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