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돈 없고 학벌이랑 직업 별로인 여자들일수록 여우가 많네요

여우 조회수 : 6,228
작성일 : 2017-06-08 19:06:54
집에 돈 없어도 성실하고 근성 있어서 좋은 학교 가고 좋은 직업 가진 여자들하고 집이 원래 돈 많은 여자들은 순수한데

집에 돈 없는데 머리도 없고 근성도 없어서 학벌 별로고 직업 별로인 여자들이 대부분 무지 계산 빠르고 속물근성 쩔어있는 거 같아요. 이런 여자들이 허영심은 많은데 자기 연봉으론 하고 싶은 거 못 하니 결국 남자 하나 낚아서 팔자 피는데 목숨 거는 경우가 많네요. 여우짓 엄청 하고 돈많은 남자 보면 남자비위 엄청 맞추면서 순수하고 조신한 척 하는데 남자들이 속는거 보면 웃긴다 싶네요.

허영심 땜 남자 볼때 젤 중요한 게 돈이라 연봉 1억 남자랑 사귀며 등골 빼먹어도 연봉 2억 나타나면 양다리 하다 갈아타고 3억 나타나면 또 같은 짓 하면서 사랑이니 머니 하는 여자들 보면 왜 결혼할때 여자 가정환경이랑 학벌 보는지 이해가네요
IP : 110.70.xxx.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 있다 없다
    '17.6.8 7:15 PM (183.98.xxx.105)

    기준이 얼마를 말하는건가요?
    주변 돈 많은 집 여자들이 순수하다니? 성급한 일반화
    네요. 쓰레기 글이네요.

  • 2. ,,,,,
    '17.6.8 7:24 PM (183.100.xxx.192) - 삭제된댓글

    성격은 타고 나는거에요
    노력한다고 곰이 여우되는 줄 아십니까?
    쓰레기 글이네요.2222222222222

  • 3.
    '17.6.8 7:44 PM (117.123.xxx.218)

    여우짓도 머리가 좋아야 합니다

  • 4. 어느정돈
    '17.6.8 7:46 PM (125.180.xxx.202)

    공감이에요 시댁, 남편 돈 친정으로 알음알음 자꾸 보태고 그러 라고요. 제친구 결혼하자마자 전업인데 남편이 첫 월급 주자마자 친정으로 50만원 직행.... 대신 시댁에 충성하긴 해요

  • 5. ...
    '17.6.8 8:01 PM (180.92.xxx.147) - 삭제된댓글

    가난하고 스펙없는 여자도 곰과 여우과 있지만 곰과는 고생하며 사는거고 그나마 여우는 여우짓으로 결혼해서 경제적 신분상승해서 사는거고요.
    부유층에 고스펙이야 굳이 여우짓할 필요를 못느끼는거고요.
    여우짓도 타고난 성격이예요.

  • 6. ...
    '17.6.8 8:02 PM (180.92.xxx.147)

    가난하고 스펙없는 여자도 곰과 여우과 있지만 곰과는 고생하며 사는거고 그나마 여우는 여우짓으로 결혼해서 경제적 신분상승해서 사는거고요.
    부유층에 고스펙이야 굳이 여우짓할 필요를 못느끼는거고요.
    여우짓도 타고난 성격이예요. 이거 안되는 사람은 죽어도 안돼요. 가르쳐서 되는 것도 아니고요.

  • 7. adf
    '17.6.8 8:12 PM (218.37.xxx.74)

    님도 하면 됨. 힘내욧!!

  • 8. 어느정고
    '17.6.8 8:42 PM (61.102.xxx.208)

    자기 노력은 하기 싫은데 생존본능은 강하고 욕심 많은 유형에 그런 사람들이 있긴하죠. 어떤 유형 말하는지 알것 같아요

  • 9. ...
    '17.6.8 9:03 PM (180.92.xxx.147)

    욕심 많은건 맞는데 그 욕심으로 공부하려고 해도 머리가 안따라주는 경우 많이 봤어요.
    공부는 죽어도 안되고 여우짓은 잘하니 그쪽으로 잘해서 먹고 살더라고요.

  • 10. 그 쪽으로도 발달이 되어야
    '17.6.8 9:39 PM (42.147.xxx.246)

    이 험한 세상에 살아 남죠.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 11. 에휴
    '17.6.8 10:08 PM (1.227.xxx.212) - 삭제된댓글

    그것도 능력이네요.
    죽었다 깨어나도 여우짓은 못하겠던데‥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901 엘리베이터 내립니다 105 아리송 2017/06/08 21,908
695900 무생채에 약고추장... 5 .. 2017/06/08 1,219
695899 미국에 계시는 82쿡 회원님들~코미 청문회 소식 좀 간간히 알려.. 3 ttt 2017/06/08 988
695898 부부사이에 각방 만들어 서로 방만들어 쓰면 안될까요? 19 부부 2017/06/08 7,354
695897 우리네, 드루와 8 왜 이러지?.. 2017/06/08 1,521
695896 예전 한반 70명씩 공부할때요 15 궁금 2017/06/08 4,825
695895 지금 서민갑부보세요 5 2017/06/08 3,661
695894 정우택최경환 검색어1위찍어야 쫄텐데 1 ㅇㅈ 2017/06/08 790
695893 요즘 자한당 하는 꼬라지 보면 235 2017/06/08 472
695892 문재인 대통령의 한 달. 25 무무 2017/06/08 2,087
695891 오키나와 주지사가 일본 아베 정부상대로 소송제기 4 오키나와는지.. 2017/06/08 1,377
695890 역류성 식도염 베개 5 베개 2017/06/08 2,967
695889 손석희, 이젠 자유당도 포장해 주네요^^ 45 조작룸 2017/06/08 5,797
695888 지금 일반고들은 예전으로 치면 등수가 한참 밑이죠 8 ... 2017/06/08 1,738
695887 큰애가 곧 태어날 동생을 갖다 버리라네요 15 아이고야 2017/06/08 5,253
695886 혹시 포트메리온 식탁매트 쓰고 계신 분이나 쓰셨던 분들께 여쭈어.. 3 깨끗한 매트.. 2017/06/08 1,748
695885 국가공인자격시험을 중학교때 딴다면 고등생기부에 기재되나요? 중3 2017/06/08 430
695884 시카고타자기 마지막회 질문이요 9 .... 2017/06/08 1,669
695883 친구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11 이해하는자 2017/06/08 3,894
695882 한민구가 사표냈는데 문 대통령이 반려했나요? 8 . 2017/06/08 4,006
695881 아들이 좋아요 9 오늘은 행복.. 2017/06/08 1,991
695880 빵은 티비로 보는거가 더 맛있..ㅡㅡ 5 ㅇㅇ 2017/06/08 1,608
695879 돈..전업주부.. 마음이 답답해요. 64 언제까지 2017/06/08 24,400
695878 듀오덤을 상처난 곳에 붙이면 좋은가요? 3 ㄴㄴㄴ 2017/06/08 2,954
695877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7 2017/06/08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