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했거든요.
취사 완료후 전원은 아예 껐어요. (콩나물이 실처럼 될거 같아서.)
완료후 주걱으로 휘휘 저어두고..
그런데 식구들이 다들 저녁을 안먹게 되서..
아침에..냉장고 넣어야지 하고 통에 넣으려고 밥솥을 열으니..
청국장처럼.. 실이 보여요.....
먹어도 되는건가요?
버려야 하나요? ㅠㅠ
아까워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긴 했는데.;;;
어제 밤에 했거든요.
취사 완료후 전원은 아예 껐어요. (콩나물이 실처럼 될거 같아서.)
완료후 주걱으로 휘휘 저어두고..
그런데 식구들이 다들 저녁을 안먹게 되서..
아침에..냉장고 넣어야지 하고 통에 넣으려고 밥솥을 열으니..
청국장처럼.. 실이 보여요.....
먹어도 되는건가요?
버려야 하나요? ㅠㅠ
아까워서.. 일단.. 냉장고에 넣어두긴 했는데.;;;
상했네요.
이건 버려야 해요.
먹었다가는 식중독으로 고생하고 약값이 더들듯.
콩나물밥은 막 했을때가 제일 맛있어요.
그 시간에 맞추어서 밥을 하시고요.
담부터는 남은 콩나물밥은 그냥 밥솥에서 전원끄지 마시고
반드시 덜어서 용기에 담아서 한김 식은뒤에
오래 뒀다가 먹을거면 냉동실행, 다음날 먹을거면 냉장실행.. 이렇게 하시고
냉장고에 뒀던 거 먹을때 전자렌지에 돌려서 드세요.
일단 냉장고나 냉동실에 들어갔다가 나온 음식은 식감이 무지 떨어집니다.
절대 못 먹죠 ㅠㅠ
밥솥전원 끈채로 뚜껑 닫아두면
당연 쉬죠
버리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