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인육 먹은 일본군 & 돈받고 한일협정한 박정희와 박근혜 vs 강경화 후보

작성일 : 2017-06-08 07:22:15

[ 中 “일본군, 위안부 ‘인육’도 먹었다” 충격적인 자료 공개 ]


중국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로 끌려온 위안부 피해자에 관한 충격적인 자료를 공개했다.

일본군이 위안부 피해자를 인육으로 먹은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중국 국가당안국(기록물 보관소)은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매일 1세트씩 위안부와 관련된 사료를 공개했다.

중국 국가당안국 자료에 따르면 1941년 10월 일본군은 무단장(牧丹江) 쑤이양(綏陽) 한충허(寒蔥河) 지역에 일본군 위안소를 열면서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약 20만 명의 여성을 강제로 데려와 위안부 역할을 강요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군 전범 생존자인 에바토 츠요시는 중국 연구진과 인터뷰에서 “포로 중 여성 1명을 하사관의 위안부로 삼았다”면서 “하지만 식량 공급이 어려워지자 하사관이 여성을 살해해 인육을 먹고 부대원들에게 ‘본부에서 공급해 준 고기’라고 속여 다같이 먹게 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 15일부터 일제의 만행을 세상에 알리는 위안부 관련 자료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으며 전승절인 다음 달 3일까지 역사 문제를 회피하는 일본에 대해 공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출처 : 2015/08/24 동아일보 기사
https://goo.gl/We4xtm



[ 박정희 '한일협정' 성사 뒷배경은?… '공화당, 日기업에 돈 제공받아'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박정희 비자금에 대한 주제를 다룬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일협정' 성사 뒷배경에는 일본 기업의 자금 도움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추적, 박정희 비자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연관된 증인들이 나와 증언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욱 전 중정부장은 과거 미국 망명 당시 엄청난 비자금을 들고 오다 걸리게 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월남전에서 전투 수당이 들어온 것을 박정희가 가져가 스위스 비밀은행에 넣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특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체결한 한일협정에 대해 미국 문서 보관서에서 발견된 CIA 내부 보고서에는 '일본의 기업들이 공화당에 1961~1965년간 예산의 2/3을 제공했다'라고 나와 '한일협정' 성사 뒷배경에는 일본 기업의 도움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출처 : 2017년 4월 17일 이뉴스투데이 기사
https://goo.gl/Cy5mpw



[ 아베 "한국에 10억엔 냈다 소녀상 문제 성의 보여라"...네티즌 "더러운 돈 돌려주고 협정파기" ]


아베 "한국에 10억엔 냈다 소녀상 문제 성의 보여라"…네티즌 "더러운 돈 돌려주고 협정 파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 위안부 한일 합의에 따라 10억 엔의 돈을 냈다며 소녀상 철거를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이날 NHK 프로그램 '일요토론'에 출연해 "2015년 위안부 합의가 성립했다.위안부 문제에 대해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인 합의라는 것을 서로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 우리의 의무를 실행해 10억 엔을 이미 거출했다"며 "한국이 제대로된 성의를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bes*** 그깟 10억엔에 자존심 안 판다. 정식으로 사과하고 뉘우치라" "mymt**** 더러운 돈 10억엔 돌려주고 협정 파기합시다" "krh**** 박근혜와 최순실한테 일본도 사기 당한 것이다. 10억엔은 박근혜 최순실 상대로 고소해서 받아가라고 하면된다" "pri**** 털끝만큼도 할머니들께 사죄할 생각 없다는 인간치곤 너무 뻔뻔하다. 사람 맞냐?" 등의 댓글을 달며 분노했다.

출처 : 2017년 1월 8일 중부일보 기사
https://goo.gl/sbX4gj



일본의 만행은 사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무참한 만행에 우리나라는 남과 북이 통틀어 수난을 겪었고요.
민족정신의 등불같은 분들이 이유없이 '항일운동' '독립운동'에 목숨을 바치신 것이 아니죠.
이런 분들도 분명히 현충일에 기려야할 '애국지사'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새로 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한일협상을 돈 받고 했고,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도 한일협상을 십억엔이라는 돈을 받고 했습니다.
일본의 제대로된 사과도 없이 말이죠.

이제 대한민국은 일본에 '돈 따위 필요없다. 사과하라'라고 당당히 말할 줄 아는 문재인 대통령을 세웠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를 필두로 하여 한일협정을 다시 시작할 것 입니다.

그런데 친일 후손들이 득실거리는 자유한국당을 위시한 야당들과 언론들은 강경화 후보에 대하여
발목잡기, 흠집 부풀리기에 열을 올리며 인선부터 훼방을 놓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얼마나 뻥튀기된 음모였는지 청문회 뚜껑을 열어보니 더욱 잘 알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두 눈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우리 여성들의 인육까지 먹었던 일본에 대한 협상을 '돈'으로 퉁치려고 했던 박근혜 정권의 과오와
반성 없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행태를요.

그리고 그것을 해결한 카드인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후보를요.

국민이 명합니다. 야당은 강경화 후보 장관 임명에 협조하세요.
특히 호남의 표를 얻어 국회의원 의석을 얻은 국민의당은 더더욱 그래야만 할 것입니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0236950...
IP : 39.7.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8 7:25 AM (39.7.xxx.3)

    일본의 만행은 사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한일협상을 돈 받고 했고,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 전 대통령도 한일협상을 십억엔이라는 돈을 받고 했습니다.
    일본의 제대로된 사과도 없이

  • 2. 이제
    '17.6.8 7:26 AM (39.7.xxx.3)

    대한민국은 일본에 '돈 따위 필요없다.
    사과하라'라고 당당히 말할 줄 아는 문재인 대통령을 세웠고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를 필두로 하여
    한일협정을 다시 시작할 것 입니다.

  • 3. 내비도
    '17.6.8 7:37 AM (220.76.xxx.99)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친일파 솎아내야해요.
    문재인 정부가 그 시작이 되길. . .
    강경화후보 응원합니다.

  • 4.
    '17.6.8 7:41 AM (116.125.xxx.180)

    강경화는 위안부 문제 바로 해결할 능력이 있나요?

    그동안 무슨 업적이 있었는데요?

    그런것도 안써놓고

    뭘 지지하란건지요?

    솔직히 누굴 세워든 교육부장관 빼곤 관심없지만

    어떤 업적이 있구 어떤 능력이 있어 강경화 주장하나

    궁금해서 읽은건데

    그 이야기는 쏙 빠졌네요

  • 5. ㅇㅇ
    '17.6.8 8:03 AM (1.230.xxx.4)

    강경화가 어떤 능력 업적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친일이 아니라는 것, 위안부 문제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절대 찬성함.
    이제까지 외교부 업적이 있으면 뭐가 있는지 알고 싶음.
    최소한 이전 장관들보단 몇배 잘할 것으로 보임.

  • 6. 참고하세요
    '17.6.8 8:06 AM (39.7.xxx.3)

    강경화 "위안부 문제, 피해자 중심으로 해결돼야"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602140900014

    강경화, 위안부 합의에 "'최종 해결'은 군사합의에나 나올 얘기"
    http://mnews.joins.com/article/21644887#home

    강경화 "위안부 합의, 의아했다"
    http://m.pressian.com/m/m_article.html?no=160334

    강경화 "위안부 합의 보완할 부분 있어…日과 대화 필요"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607197500014&mobile

  • 7. 낙마를 바라는 세력들
    '17.6.8 8:11 AM (39.7.xxx.3)

    강경화 후보자의 낙마를 ​바라는 세력들은
    '위안부 합의'에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친일파'들이고,
    또 하나는 '외교마피아'를 통해 국고를 빼돌렸던 전직 관료들
    그들의 농간에서 벗어나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야 합니다.

  • 8. ...
    '17.6.8 8:17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프랑스가 했던것처럼 이제라도 친일파 청산해야합니다
    기득권이란 이름으로 끊임없이 분란, 분열, 조장한것이 친일파들이었음이 다 드러나지 않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863 국가시험문제 오타 이의제기 되나요? 1 국스 2017/06/25 474
701862 혹시 장덕이라는 옛날 가수 기억 나세요..?? 17 ... 2017/06/25 4,713
701861 퍽퍽한 돼지 안심 야들하게 간단 요리 15 간단 요리 2017/06/25 2,908
701860 시댁과 휴가가자는 남편 34 유유 2017/06/25 7,801
701859 와 비가 또 쏟아지네요 ~ 13 고딩맘 2017/06/25 3,288
701858 패키지여행 다녀왔는데요, 3 ... 2017/06/25 3,699
701857 아들 군 입대 시기에 대해 ... 6 111 2017/06/25 1,445
701856 버티칼을 어떻게 다는게 현명할까요? 1 2017/06/25 759
701855 언론의 왜곡 조작에 더 이상 속지않는 현명한 국민들 [SNS반응.. 3 ... 2017/06/25 777
701854 복면가왕 이제 정말 출연자가 고갈된건지 9 하하 참 2017/06/25 3,759
701853 더운데 따뜻한 물 마시라는 ㅁㅊ남편 24 ...., 2017/06/25 6,795
701852 정신과 상담 하나도 도움 안됐어요 3 .... 2017/06/25 2,805
701851 알쓸신잡에 나오는 남자들 다 괜찮지 않나요? 44 인성과지성 2017/06/25 6,498
701850 지금 비 오는곳 있나요? 6 rain 2017/06/25 683
701849 자유당의 좌파,빨갱이 타령 너무 듣기 싫어요. 6 단비 2017/06/25 798
701848 한겨례tv 4 파파이스 2017/06/25 566
701847 전기비데는 어떻게 버리나요 2 쓰레기 2017/06/25 4,625
701846 자식들 다 자라신 분 애들 어릴때 자주 기억나세요? 8 qqq 2017/06/25 1,876
701845 낯선 사람이 적인지 아군인지를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2 ㅇㅇ 2017/06/25 1,395
701844 런닝맨은 뭐하는 프로인가요??? 15 ㅇㅇ 2017/06/25 2,972
701843 극중 김희선 남편 캐릭터 귀엽지않아요? 20 2017/06/25 4,237
701842 기말고사날짜 모르는 중2 21 나무 2017/06/25 2,512
701841 남자도 볼살이랑 턱살이 외모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8 너의이름은 2017/06/25 4,121
701840 대학생애들 몇시에 일어나나요?? 8 속풀이 2017/06/25 1,729
701839 아기 맡길 곳 없으면 사직이 답일까요? 35 ㅇㅇ 2017/06/25 5,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