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고를땐 신중히!

ㅋㅋㅋ 조회수 : 3,892
작성일 : 2017-06-08 02:05:29
제가 남자를 결혼전에 많이 만나봤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도가 트더군요
그럼에도 속을 알기 어렵죠
언제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구요
그때 제가 제 남편을 선택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이 사람 굉장히 결벽증이에요
신체나 사물 결벽이 아니라요
물론 깨끗하고 잘 씻습니다
것보다 인간관계나 자기자신에 대한 결벽이있어요
했던 약속 못지키면 스스로 용서하지 않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꼭 지켜내고야 말죠
이건 연애초기때 저랑 약속한 부분이 있는데
그때 당시 남친이 잘 모르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해달라고하니깐 전혀 몰랐다고
그때 참회의 눈물을 흘리더니
그뒤로 지금까지 한번도 그 약속을 어긴 적이 없어요
결혼은 인생의 일생의 약속이에요
사소한 약속에서의 경험이 결혼에서도 예외없고요
신중히 고르세요..
IP : 1.176.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급한일 있으세요?
    '17.6.8 2:09 AM (175.223.xxx.118)

    글을 쓰다 마신듯.....

  • 2. 000
    '17.6.8 2:15 AM (112.187.xxx.185)

    맞는 말이예요. 마침 그런 남자분이 원글님이랑 잘 맞는거죠

    이 세상 커플들이 다 같진 않답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해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내가 어떤 사람인지..

    하지만 좋은 글 잘 읽었어요.
    기본이 잘 된 사람을 만나야죠. 그렇담 나도 그런 사람이어야 하구요

  • 3. ㅋㅋㅋ
    '17.6.8 2:17 AM (1.176.xxx.24)

    ㅋㅋㅋ윗분ㅋㅋㅋ
    다 끝낸건데...ㅋㅋㅋ
    핵심이

  • 4. ㅋㅋㅋ
    '17.6.8 2:21 AM (1.176.xxx.24)

    000님
    전 그런사람이었다가 그냥 잊고 살고있었어요
    그러다가 당시 남친이 저를 일깨워줬죠
    내가 그런사람이었단걸
    아직도 남편은 저랑 소울메이트라서 좋아한다고해요
    어느정도 맞지만
    남편은 저한테서 배우는게 많다고하는데
    비밀이지만 사실 전 껍데기만 화려하고
    정말 남편 만나고나서 생활 전반이 변했었어요
    긍정적으로
    좋은사람이죠 배울게 많아요 아직도

  • 5. 0002
    '17.6.8 2:48 AM (5.89.xxx.252)

    000님이 쓰신 이거요.

    그러니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해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내가 어떤 사람인지..
    -> 이건 진짜 공감해요!!

    저도 이혼 후에 깨달은 거거든요
    그래서 결혼하는 데 고민하는 친구들과 동생들한테 매번 얘기하는 거에요.

  • 6. ㅋㅋㅋ
    '17.6.8 3:01 AM (1.176.xxx.24)

    윗님..
    이혼 한 제 지인은
    그때당시엔 자신이 어떤사람이고 어떤걸 원하는지
    정확히 맞춰서 결혼을 했는데
    이제와서는 잘못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사람은 상대방에 맞춰 이렇게 저렇게 변하기도 해요
    그걸 간과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에만 집중한거죠
    해줄수 있는 부분도 생각해야해요
    그래야 온전한 커플이 되는건데...

  • 7. 음..
    '17.6.8 6:59 AM (175.209.xxx.57)

    남자를 고를? 때에는 나에게만 선택권이 있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도 있고,
    나에게도 허물이 있다는 걸 지각하고 내 자신을 객관화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건 결혼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툭 하면 누군 시집을 잘가서 호강하고 사네 마네 하는데 나와 그 친구의 차이를 간과해서 그럽니다.
    또한 똑같은 남자도 어떤 여자와 사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8. 마리안통하네트
    '17.6.8 7:49 AM (124.49.xxx.151)

    남자 보는 도가 터서 결벽증 남자..?

  • 9. ~~
    '17.6.8 9:44 AM (175.223.xxx.160)

    자신의 객관화
    상대의 객관화
    서로의 장단점 추구하는삶의 방향
    남은 삶을 같이 공유하고 함께 할 사람을 보는 거죠
    사랑하고 좋아하고 같이있을때 풍요로운 사람 찾아야죠

  • 10. 흠..
    '17.6.8 10:44 AM (114.207.xxx.152)

    그냥 두분이 잘 맞으셔서 그럴뿐...
    막장 아니고선 뭐든지 일장일단이 있어요.
    한쪽이 너무 화려하고 좋으면 그만큼 한쪽은 결핍이 있기 마련인데..
    딱 한부분만 떼어내서 이렇게 완벽하고 좋다 얘기한다는게.. 그 자체가 미성숙하다고 봅니다.
    완벽이란 없고 윗 분 말씀처럼 자신을 객관화하고 다양한 각도로 볼 필요가 있어요.
    나만 너~~무 좋아 이런식이면 주변은 너~~무 피곤해가 될 수 있단 점을 잊지말아야죠.
    사실 많이 봅니다. 그런분들.. 정신승리인지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411 임신하면 썬크림 발라도 되나요? 2 궁금 2017/06/07 1,038
695410 오늘 불청 넘 잼있고 좋네요 안용복 이야기 조타 2017/06/07 1,137
695409 회사다니고 100정도 남으면 다니는게 나을까요? 18 모모 2017/06/07 4,431
695408 재계 "'윤석열'이라는 이름 석 자가 부담스럽다&quo.. 2 샬랄라 2017/06/07 1,811
695407 강희재씨는 여전히 즐겁게 사네요 11 싸이스타 2017/06/07 35,227
695406 로마에 좋은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8 ㅇㅇ 2017/06/06 1,393
695405 제 성질에 홧병 나겠어요 4 휴일 2017/06/06 1,506
695404 예전에 입고싶었던 옷 8 ㅇㅇ 2017/06/06 2,488
695403 인터넷에서 핸드폰 구매해도 문제없을까요? 1 어찌해야 할.. 2017/06/06 629
695402 강석우씨 부인을 오늘 봤는데... 56 깜짝 놀랐네.. 2017/06/06 26,825
695401 펌) 어린아이를 비행기에 태우면 안되는 이유 19 펌글 2017/06/06 10,459
695400 에어비앤비 10 ... 2017/06/06 2,876
695399 실리쿡 원형 어떤가요? ㅎㅎ 2017/06/06 478
695398 애니메이션 모하나 OST한국어 버전 노래 좋지않나요? 2017/06/06 2,388
695397 newbc 보도부문 대표 권순욱 기자입니다 15 ar 2017/06/06 2,542
695396 톰크루즈 미이라 어때요? 6 ff 2017/06/06 3,741
695395 91.2년도 인기 팝송이었는데 이 곡 아시는 분 계셔요? 34 이 팝송 2017/06/06 2,761
695394 수원 부동산 잘 아시는 분 3 ㅇㅇ 2017/06/06 1,579
695393 나무마루 까실대는거 집주인이 고쳐줄까요? 2 전세 2017/06/06 769
695392 허영만의 커피한잔할까요 어때요? 4 만화책 2017/06/06 1,593
695391 노인들이 본인들 노력으로 나라가 잘살고 후손들이 편하다는 말 9 동의하나요?.. 2017/06/06 1,568
695390 양평동3가 악취 하수구 2017/06/06 1,157
695389 실업급여 문의합니다 6 살자 2017/06/06 1,546
695388 서율야경 2 . . . .. 2017/06/06 660
695387 아줌마 골프치면 어떤점이 좋죠? 9 골프 2017/06/06 6,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