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권 서울시장후보로 박원순변호사님 어떠세요?

해남사는 농부 조회수 : 1,750
작성일 : 2011-09-01 05:30:39

저는

민주당이 기득권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박변호사님보다 이상적인 후보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82님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긍금합니다.

박변호사님도 적극  나서실 의사가 있으신 것 같은데

민주당을 비롯해 야권에서 수용만 한다면

최적의 카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831203048405...

IP : 211.63.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웅
    '11.9.1 5:33 AM (211.59.xxx.87)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94293.html 이런기사가 났네요

  • 2. 헤로롱
    '11.9.1 6:22 AM (122.36.xxx.160)

    이분의 진정성을 의심하는것은 아닌데 제2의 문국현처럼 너무 이상적이라고 할까요 정치인으로서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강원도 선거에서 보듯이 본인의 뜻과는 달리 수구들에게 이용당할 가능성이 커보여서요.

  • 3. ..
    '11.9.1 7:35 AM (114.203.xxx.89)

    이 분이 강원도 선거때 어떠셨는데요? 엄기영 지지하셨던가요? 오래 지난 일도 아닌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런데 정치의 악다구니 속에서 조금
    덜 정치적인 것이 꼭 나쁘지는 않은 듯 한데, 지금 그리 한가한 소리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것도 문제네요.

  • 4. 아무래도
    '11.9.1 7:46 AM (99.226.xxx.38)

    교수들보다는 변호사 출신이 그나마 이상가더라도 낫지 않을까요?
    저도 좋을것 같아요.
    그런데...민주당이 정말 문제예요.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인데요...강금실 씨는 요즘 뭐하시나요? 저는 그 분의 파워풀한 모습이 늘 그리워요.

  • 5.
    '11.9.1 9:05 AM (221.139.xxx.8)

    저는 무슨출신 이런거 따지는것보다는 사람을 봐야한다고 생각하는쪽입니다.
    그런데 이분도 나름 커밍아웃하신것같습니다.
    이정부들어 단순히 강원도 선거 지지말고 이분이 벌이시던 일련의 일들을 이메가측에 빼앗긴게 있는데 그러고나서야 겨우(?) 분노하셨던걸 보면서 저분이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질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저렇게밖에 생각하지못할까 결국 저분도 그냥 기득권층이었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정부들어 그런사람을 너무 많이 보네요

  • 6. 웃음조각*^^*
    '11.9.1 9:05 AM (125.252.xxx.108)

    저도 지난 번 강원도 선거때 휘둘리는 걸 보고 사실 좀 안좋게 보긴 했습니다.

    순수한 분인 것 같지만.. 정치판에선 특히나 서울시장이란 자리가 이리저리 공격당하거나 또 그 논리를 좀 알고 대처하거나 하는게 있어야 하는데 행여라도 휘둘리거나 약한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걱정되긴해요.

    어찌 되었던 간에.. 단일화 하셔서 최종후보로 나오신다면 (경기권인 저는 표가 없지만.. 제가 서울시민이라면..) 찍어드릴 것 같아요.

  • 7.
    '11.9.1 9:18 AM (211.40.xxx.140)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분보다는 이계안씨가 낫다고 생각해요.

  • 8. 궁금
    '11.9.1 9:58 AM (218.153.xxx.77)

    직접 보신적 있으세요? 글쎄 정치인은 절대 아니라고 보는데 왜 자꾸 끌어내려 하는지 모르겠네요.

  • 9. 반대입니다
    '11.9.1 11:39 AM (1.246.xxx.160)

    참여정부때도 안좋게 보았고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잘보이려고 하는 제스츄어를 많이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일이 꼬여서 무러라는듯 했다가 다시 강원도지사때 슬쩍 보였다가 이번엔...
    기회주의를 엿보는듯한 ... 반대입니다.
    아름다운가게도 말이 많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30 사람 관찰하기 4 *** 2011/09/01 2,141
10029 가족이라고 같이 살아놓고 이럴 수 있는 건지.... 2 속상해 2011/09/01 1,856
10028 아이안과문제로(시력) 상담 부탁드립니다. (안과의가 아니라도 같.. 6 dma 2011/09/01 2,363
10027 앞으로 새로운 세상이 열릴거 같네요. 무조건 돈벌어야 해요. 10 돈 돈 2011/09/01 3,614
10026 프라다 가방 둘 중에 하나 골라주세요 1 골라주세여 2011/09/01 2,191
10025 꼭 어릴때 자식 버린 사람들이 늙어서는 자식을 찾네요.. 3 .. 2011/09/01 6,326
10024 1일 곽노현 측 후보단일화 참여인사들 기자회견 인생은한번 2011/09/01 1,346
10023 당장 살 수 있는 곳 없을까요? 1 아동한복화 2011/09/01 1,067
10022 보통 시댁에 용돈(?) 얼마나 드리시나요~?? 16 윤이 2011/09/01 4,364
10021 다음에서 이 기사를 내려 버렸다네요! 1 오직 2011/09/01 1,914
10020 걱정이 많거나 하는사람에게 책 추천해주세요 책추천 2011/09/01 1,070
10019 나경원 꼬리내리기 ㅋㅋ 2 ........ 2011/09/01 2,335
10018 너무 뜨겁네요. 2 ... 2011/09/01 1,265
10017 역시 김주하네요! 61 리미니 2011/09/01 15,349
10016 곽교육감님 사퇴의사 없으시데요 8 감사합니다 2011/09/01 1,899
10015 사채까지 끌어다 쓴 박명기 계좌로 돈을 줄 수 없었던 상황 아.. 2 구랭 2011/09/01 1,922
10014 저 곧 도서관 갈건데 추리소설 추천해주세요 12 니콜 2011/09/01 2,615
10013 여자42 실비보험. 얼마정도드나요? ^^* 11 실비보험. 2011/09/01 2,481
10012 진보진영이 왜 팔팔 뛸까 생각해봤는데~ 7 ㅇㅇ 2011/09/01 1,673
10011 온라인 판매 이익금 배분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장사하시는분.. 2011/09/01 1,185
10010 도자기 대접에 사각 유리 비결 2011/09/01 1,206
10009 자녀 피아노 레슨하시는 분들 질문입니다. 2 피아노 2011/09/01 1,555
10008 책장같은 곳에 기어다니는 벼룩같은 벌레있잖아요.. 2011/09/01 1,476
10007 결혼할때 엄청 큰 액자 아시죠? 9 어떡하지? 2011/09/01 2,732
10006 3백만원 어디다 넣어놀까요 2 무냐무냐 2011/09/01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