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7일 기자들과 만나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는 오래전부터 진행돼 왔다”며 “사드가 지금 당장 정말 시급하게 설치돼야할만한지, 법적인 투명성과 절차를 생략하면서까지 (설치로) 가야되느냐에 대해선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괌에 있는 사드 부대의 환경영향평가 과정을 당연히 검토했는데, 당시 23개월 정도 걸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모 미군기자에 보관돼 있는 발사대 4기에 대해선 ‘설치 불가’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로 배치가 돼서 실전 가동이 되는건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괌에 있는 사드 부대의 환경영향평가 과정을 당연히 검토했는데, 당시 23개월 정도 걸린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 현재 모 미군기자에 보관돼 있는 발사대 4기에 대해선 ‘설치 불가’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환경영향평가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추가로 배치가 돼서 실전 가동이 되는건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