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해보면 요즘처럼 저런 사람들이 날뛰어야할 이슈들이 많은때가 없어요.
반신반인의 딸 박근혜는 구속되었지,
사드가지고 들쑤시지
5.18에 임을위한 행진곡 제창을 부활했지
시청광장 박사모 텐트는 강제철거했지
위안부협상은 폐기한다 그러지
그런데도 너무너무 조용합니다. 최소한 박사모 텐트 철거로는 들고 일어날줄 알았어요.
그런데 박사모 회장 구속되고, 엄마부대 대표도 조사받고 있고......
결국 이들에게 돈을 공급하던 것이 전경련이었음이 밝혀지고 청와대 행정관의 명령을
받아 움직이던게 밝혀지면서 돈과 명령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니까 그냥 단체 자체가
무용지물이 되는군요.
촛불집회를 보았듯이 이쪽의 민주시민들이야 자기 돈 들여서 자기 시간 쪼개서 무언가를
바꾸겠다고 또는 지키겠다고 자발적으로 움직이지만, 그 반대편은 자발적으로 움직이는건
없다는것이 확실하네요.
앞으로 그런 단체들로 음성적으로 돈이 전달되는것이 불가능하도록 제도적으로 고착화되면
저런 말도 안되는 쓰레기 단체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을 봅니다.
변희재, 정미홍같은 자발적 또라이들이야 웃어 넘기면 되는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