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무릎이 아픈데
만약 계단을 5개정도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빌라집에 사신다면
많이 부담될까요..
2층도 왠지 부담되실거 같아서
최대한 계단 없는곳을 찾는데
엘리베이터 있는 집은 방들이 작고 비싸고
안그런집은 하는 수없이 계단이....
엄마가 무릎이 아픈데
만약 계단을 5개정도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빌라집에 사신다면
많이 부담될까요..
2층도 왠지 부담되실거 같아서
최대한 계단 없는곳을 찾는데
엘리베이터 있는 집은 방들이 작고 비싸고
안그런집은 하는 수없이 계단이....
선택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평지가 좋아요.. 어르신들은요.
그거 매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안 좋은 관절 더 빠르게 악화됩니다.....
선택할 수만 있다면 무조건 평지가 좋아요.. 어르신들은요.
그거 매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안 좋은 관절 더 빠르게 악화됩니다.....
꼴랑 5개라고 해도
하루에 몇 번, 아니 수십번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하면
결국 수백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꼴이되죠.
80이상이면 힘들죠. 계단은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5칸도 힘들면 계단 없는곳으로 가야해요
계단 무서워 외출도 못할테니까요.
비싸고 작아도 계단 없는곳으로 가는게 낫죠.
제가 무릎이 안좋고 경사길 오르막길 힘들어하는데
지금 아파트 경사도가 장난아니예요.........외출하기 진짜 겁납니다.
노인이 아님에도......
내려가는것 때문에 안돼요
아파트도 유모차통로 빼곤 계단 최소 2개는 있지 않나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계단은 없는 것이 좋아요.
엄마가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며 울면서 데굴데굴 구르는데
남동생이 엄마 업고 계단 오르내리며 병원 다니느라 엄청 고생했어요.
노인들은 한두개도 힘들죠. 아파트는 램프길 있고 엘리베이터 있고 계단 오르내릴 일 없죠. 계단땜에 갇혀 지내기도해요
4,5층은 50대인 저도 힘듭니다.
무조건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