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 여사님이
1. 근데
'17.6.7 1:32 PM (58.226.xxx.118)영부인도 제가 보기엔 보통분이 아닌거 같아요.
장군감이예요!!!
현충원 입장하실때
어찌나 늠름하시던지!!!!!!
든든하더라고요!!!2. 저는
'17.6.7 1:33 PM (116.127.xxx.144)영부인 시켜준다고 장담을 해줘도
저는 그렇게는 못살거 같아요.
어떻게 전세살면서
한겨레에 돈을 그렇게 주고
다른사람 돈 빌려주고
감옥갔다오고......평생을....저는 그리는 못살아요 ㅠ.ㅠ3. ....
'17.6.7 1:38 PM (112.220.xxx.102)두분다 우리가 지켜드립시다~
외롭게 두면 안됩니다 인제!!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1932348&rtn=/mycommunity?cid...4. 청약통장
'17.6.7 1:39 PM (211.36.xxx.239)가입 못하게 하고.백화점도 못가게 할때 속으로 너 얼마나 잘되나 두고보자고 속으로당시 분해서 이를 갈았다고 하는데 결국은 영부인.
대통령도 다른 공직자나 정치인도 본인과 비슷한줄알고 5대비리 인사등용 안한다고 했다가 어이쿠 하고 있는중입니딘.
진보교육자 김상곤도 위장전입,논문표절로 미뤄지고있다하고
국방부는 별들중 진짜 안걸리는 사람이 없다네요.5. 여사님도
'17.6.7 1:39 PM (121.154.xxx.40)대단하시긴 해요
그리 험난한 세월을 묵묵히 견뎌 주셨다니
어쩜 대통령님을 그만큼 사랑 하신 거겠죠6. 대단한 분들
'17.6.7 1:47 PM (203.247.xxx.210)종교직에서도 저만한 분들 찾기 어려울 것 같아요
7. 저는
'17.6.7 1:54 PM (116.127.xxx.144)종교계....없을거 같아요
서민보다 더 잘 사는거 같더라구요
차 굴리고 해외여행 다니고
백화점에서 화장품 사고8. 그게
'17.6.7 3:0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이나라가 얼마나 썪었는지 고스란히 보여주는....
우리 큰오빠도 지금은 퇴직했지만 공직 (이건 머 비교도 할수 없는 지방직)에 있어도
그 흔한 아줌마들끼리 하는 반지 계모임 하나도 하지 말라 했어요.
항상 겸손 검소하게 다녀야 한다 그러고 ..
울아부지는 오빠 시험합격후 부터 절대 검은돈은 받음 안된다 라고 늘 그런말 하시던거 생각나네요.
어쨌거나 탁류는 이제 그만
확실히 물갈이는 해줘야 할텐데 말이죠.9. 댓글중
'17.6.7 3:21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저~기 윗님 링크한 사이트 가서 댓글읽다 빵 터졌어요
대통령을 원 플러스 원으로 뽑은 것 같다는...
정말 공감합니다10. 가슴이 뭉클
'17.6.7 4:11 PM (211.206.xxx.50)김정숙 여사님이 '어르신들께서 문재인 대통령과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하셨다는 말씀에,
저 두 분이 어떤 심정으로 청와대에 들어가셨는지 알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합니다.
다시는 배은망덕한 국민이 되지 않고 꼭 지켜드리겠습니다.11. ㅇㅇ
'17.6.7 4:28 PM (121.170.xxx.232)그남편에 그부인이죠
결론은 멋진여자가 멋진남자를 만난다^^